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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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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태 회장 “자유언론인협회 보수의 진짜 원칙과 가치 보여줄 것”

전원책 상임고문 “여기저기 눈치 보지 말고 정의와 진실 찾는데 매진해주길”

내일(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소피아홀) 있을 자유언론인협회 재창립식을 앞두고 양영태 회장이 앞으로의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양 회장은 “보수의 가치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정직”이라며 “보수를 참칭하면서 ‘이럴 때는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식의 상황에 따라 논리와 잣대를 멋대로 휘두르는 기회주의 보수는 결코 보수가 아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보수의 가치와 원칙을 말할 때 자신이 정해놓은 자기 원칙에 따라 이헌령 비헌령…

[]2012년08월22일

MBC “허위로 창작소설 쓴 기자와 PD는 펜 놔야”

"공정언론’ 떠들며 소설 쓴 노조, 부끄러움 안다면 책임져야 한다”

MBC 김재철 사장과 무용가J씨의 아파트 투기 의혹이 허위사실로 판명된 가운데 MBC가 22일 특보를 통해 노조를 강하게 비판했다. MBC는 “이러고도 ‘공정방송’을 논할 자격이 있느냐”며 “부끄러움을 안다면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MBC는 뉴스한국닷컴의 정정보도문을 언급한 뒤 “‘공정방송’을 내세우며 170일간의 파업에 나섰던 자칭 ‘언론인’이라는 이들이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을 대서특필하면서 개인의 인격을 모독한 책임은 어떻게 질 것인가”라고 반…

[]2012년08월22일

[와글]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200신 임격히 말하자면 미국에 ‘진보주의 -프로그레시브‘는 없습니다. 미국의 ‘좌파‘는 ‘리버럴‘입니다.전통적 자유주의와 구별해 ‘현대 자유주의‘라고 부르는 학자도 있지요. 영국에서는 전통적 자유주의 - 시장경제주의는 고스란히 보수주의가 계승하였지만 미국은 자유주의를 리버럴과 보수주의가 다같이 물려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회주의 - ‘진보주의‘가 뿌리내리지 못한 건 ‘개인주의‘, ‘청교도주의‘, ‘실용주의‘라는 세 가지가 건국의 바탕이 되…

[]2012년08월22일

새누리당 경선투표율 저조 불길하다

2012년 08월 20일 (월) 최종세 se2030@yahoo.co.kr [푸른한국닷컴 최종세 객원전문기자]새누리당이 보수를 기치로 정권재창출을 위한 정당정치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다. 더군다나 주일날 벌어진 이날 지난 당대표 선출 때 참여했던 당원들이 유권자에서 탈락되는 이상한 배분에서 신분증만 가지고 투표장을 찾은 원외의원 지역당 부위원장은 교회가기 전에 택시까지 타면서 경선흥행에 도움이 될까 해서 투표장에 갔다가 쓸쓸한 돌…

[]2012년08월22일

박원순 “안철수, 대선경선엔 참여 안할 것”

"유권자들, 새로운 정치흐름 원해..이는 지난 재보궐 실제 여론"

문흥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에 참여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10·26 재보궐 선거에서 안 원장과 후보단일화를 이룬 바 있는 박 시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다수의 유권자들은 새로운 정치흐름을 원하기 때문에 민주당으로 들…

[]2012년08월22일

수도권·40대 아킬레스건 ‘박근혜의 과제’

안철수-문재인 모두에 뒤쳐져 朴 미래 아닌 과거연계 인물 평가

김기홍 기자 내부 ‘산’을 무난히 넘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외부 ‘산(山)’에 직면해 풀어야 할 당면과제로 부상했다. 박 후보의 고질적 아킬레스건으로 평가되는 수도권-40대 여론이 여전히 별반 호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가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R&R)’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박 후보는 여론주도층인 40대에서 안철수 교수뿐 아닌 문재인 민주통합당 경선후보 모두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2년08월22일

日 민주당, 부끄럽지도 않은가!

"조속히 대한민국께 사죄부터 하라!"

차기식 컬럼리스트 (dream-build@hanmail.net) 2012.08.22 09:30:53 일본 집권 민주당 정권의 국토교통상 등 각료와 다니가키 사다카즈 자민당 총재 등이 정전기념일인 8월 15일 'A급 전범'이 합사되어 있는 도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54년 만에 자민당 정권을 침몰시키고 정권 교체에 성공한 민주당이 한국과 중국 등 이웃 나라들에 큰 피해를 준 전범을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는 것은 큰 실망이자 우려되는 대목…

[]2012년08월22일

박근혜 참배=사랑의 포용? 자멸의 꼼수?

박근혜의 노무현 참배, 사랑의 포용? 자멸의 꼼수?

(올인코리아) 조영환 편집인 박근혜의 노무현 참배, 사랑의 포용? 자멸의 꼼수? 골수 좌익분자인 박원순이 서울시장이 되고 난 뒤에 국립현충원을 방문해서 이승만과 박정희 묘소는 참배하지 않고 김대중의 묘소만 참배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함께 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가증스러운 설명을 한 적이 있다. 이에 비해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은 경선에서 대선후보로 선출된 뒤에 이승만, 박전희, 김대중의 묘소들에 이어 봉하마을로 가서 노무현의 묘소…

[]2012년08월22일

문재인 “박근혜, 盧 대통령 묘역 참배 바람직하다”

“진정성 가진 방문이어야”

박남오 기자2012.08.21 17:03:12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김해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데 대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정동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초청 강연에 참석해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과거 상처를 치유하고 국민 화합을 도모하는 진정성을 가졌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2012년08월21일

우리 대통령이 우리 땅을 밟았을 때

日의 유치한 분노는 北의 억지와 닮았다

김승근 (hemo@hanmail.net) 2012.08.21 18:05:10 얼마 전 이명박 대통령이 경상북도 울릉군의 한 섬을 방문했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작은 섬 독도였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땅을 찾아 경비대원들을 격려한 이 일을 두고 옆나라 일본이 발칵 뒤집혔다. 자기네 땅을 다른 나라의 대통령이 허락도 없이 방문했다고 분개하며 보복을 위한 대책을 스스로 마련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건 왠 뚱…

[]2012년08월21일

자유언론인협회 드디어 8월 23일 재창립식 개최

보수확장, 개혁보수 기치든 자유언론인협회, 대선 앞두고 본격 시동 걸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보수의 확장을 꿈꾸는 우파언론인들의 모임 자유언론인협회(회장 양영태)가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소피아홀에서 재창립식을 갖는다. 자유언론인협회 회원들은 앞서 모임을 갖고 양영태 인터넷타임즈 대표를 회장으로 재추대하고 부회장에는 신혜식 뉴스파인더 대표, 사무총장에는 박한명 폴리뷰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또한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감사와 전원책 자유경제원장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아울러 인터…

[]2012년08월21일

공룡여당후보 박근혜 18대대권파이 쥘까?

5년 만 본선진출 대권재수 정치적 환경 장단 혼재 넘을 山 다수

김기홍 기자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거대 공룡여당의 차기후보가 됐다. 지난 17대 대선경선 문턱에서 놓쳤던 본선티켓을 절치부심 5년 만에 거머쥐었다. 내적 ‘산(山)’ 하나는 넘었으나 아직 갈 길은 멀다. 본인 말처럼 사실상 마지막 대권도전인 만큼 ‘배수진’을 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엔 ‘대권파이’를 쥘까.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브레이크뉴스 박 후보는 이번에 첫 ‘여성-2세 대통령’에 도전하게 된다. 외…

[]2012년08월21일

김재철의 MBC와 최문순의 MBC!

MBC노조가 연일 비난하는 ‘김재철의 MBC’는 ‘최문순의 MBC’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MBC노조의 자해성 자사 때리기가 도통 멈출 생각을 않는 모양이다. 런던올림픽 방송 기간 내내 여론의 등에 올라타 동료 아나운서의 복장을 트집 잡거나, 박태환 선수 인터뷰, 중계 중 사소한 자막실수까지도 비난하기 바쁘다. MBC 뉴스데스크가 국내 올림픽 열기를 전한다면서 MBC내 사무실을 일반 기업체 사무실인 것처럼 보도했다고 노조는 “MBC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뉴스의 ‘상황 조작’”이라며 거품을 물기도 했다. 또 이런 이유들로 김재철 사장측이 뉴스데스크 공신…

[]2012년08월20일

박근혜 후보 선출, 심야 ‘가요무대’에서 ‘홀로아리랑’ 부른 격

2012년 08월 20일 (월) 전영준 dugsum@nate.com ▲ 사진@새누리당홈피 재미도 감동도 없었다. 이변은 없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가 마침내 20일 새누리당의 공식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8월 19일 실시된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투표율은 41.2%로 2007년 경선 때의 70.8%에 훨씬 못 미쳤다. 박근혜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을 포함해 역대 대선 경선 역사상 최고 기록인 86…

[]2012년08월20일

박근혜, 83.9%의 득표율로 새누리당 대선후보 확정

靑 "정책과 비전 선거로 이끌어 주기를 기대"

권순익 기자2012.08.20 16:20:01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새누리당의 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헌정 사상 첫 유력 정당의 여성 대선후보 탄생이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박 후보를 선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선거인단(80%) 투표와 여론조사(20%) 투표 결과를 합산해 집계한 결과, 박 후보가 83.97%(8만6598표)의 지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2012년08월20일

김문수 “대선은 박근혜와 안철수의 싸움”

“승리 예측할 수 없는 박빙”

박남오 기자2012.08.20 14:21:14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참여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20일 “이번 대선은 박근혜와 안철수의 싸움이고 승리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이다”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을지연습 비상소집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선 전망을 어떻게 보느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경쟁상대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거론하며 “야권연…

[]2012년08월20일

안철수 48.8% VS 박근혜 44.5%

다자대결서 박근혜 35.9%, 안철수 31.0%, 문재인 11.3%

권순익 기자 (ciaag@hanmail.net) 2012.08.20 15:55:39 2012년 대통령 선거 양자대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오차 범위 밖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누르며 격차를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발표한 8월 셋째 주 여론조사 결과, 안 원장은 지난주보다 2.7%포인트 오른 48.8%의 지지율로 44.5%를 기록한 박 후보를 4.3%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이날 열…

[]2012년08월20일

새누리, 전당대회 열어 대선후보 선출

대세론 이어가는 박근혜 당선 확실시

새누리당이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제 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새누리당은 앞선 19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선거인단 투표 결과 41.2%의 투표율(19일 현재 잠정)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7년 경선 때의 70.8%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다. 새누리당은 1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51개 투표소에서 책임당원(20%)·일반당원(30%)·일반국민(30%) 등 20만449명…

[]2012년08월20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박근혜 득표율 높아도 낮아도 걱정

2012년 08월 19일 (일) 전영준 dugsum@nate.com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는 지난 3년간 40% 내외의 대선후보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를 질주해 왔다. 이변이 없는 한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대선후보에 선출될 확률이 높으며 이런 추세대로라면 18대 대통령에 당선될 확률이 높다. 마라톤으로 치면 다른 주자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결승점을 1km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2012년08월20일

박근혜, 비판적 보수 이론가 三顧草廬 해야 승리 가능!
새누리에는 현재 야권의 ‘앙시앙 레짐’검증 격파 할 수 있는 보수 이론가가 없다!

안철수 교수가 ‘안철수 생각’이라는 책을 펴내기 바로 직전까지는 지지율 면에서 박근혜 의원이 안철수 교수를 12%나 앞섰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안철수 교수 ‘책’이 발간된 후 박근혜 의원 지지…(2012년0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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