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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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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돈안내고 비례됐다하니 화살이..”
박 전 의원, 정치권

문흥수 기자 ▲ 박선영 전 의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정치권에서 '돈 공천'은 사실상 관행화 됐다는 증언이 …(2012년08월08일)

웰컴 투 ‘블랙아웃’?

전력경보 ‘주의’ 발령에도 고리원전 가동 중단하자고?

‘블랙아웃’을 외치는 이들에게 그야말로 폭염이다. 전국적으로 33도 이상의 고온이 열흘째를 넘어섰고, 열대야가 6일째 계속됐다. 서울은 열흘째 열대야였다. 지난 5일 서울 낮 온도는 18년만에 최고인 36.7도였다. 에어컨으로부터 벗어나는 순간 숨이 턱하니 막힌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상점이라고, 기업이라고 에어컨을 틀지 않을 수 있겠나. 아파트 베란다에 걸린 모든 에어컨 실외기도 풀가동 되고 있다. 급기야 6일 예비전력은 200만kW대까지 떨어졌다. 지난…

[]2012년08월08일

國本 “종북역도만 없애면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

“런던 올림픽 한국선수 눈부신 활약은 국가‧기업‧돈의 힘 뒷받침으로 가능”

박남오 (musso7447@naver.com) 2012.08.07 18:01:21 [박남오 기자] 국민행동본부는 7일 “런던의 대한건아들을 보라! 종북역도만 없애면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다”라고 말했다. 국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폭력과 반역과 선동의 특권을 요구하는 종북을 척결해야 법질서가 서고 정직한 사회가 되며 안보와 경제도 튼튼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또 “깨끗한 사람들만이 종북과 싸워 …

[]2012년08월07일

새누리당 비박주자 단일화 승부수 던질 때

2012년 08월 06일 (월) 전영준 dugsum@nate.com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조.중.동의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진보매체들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만들기’여론조사 기관들의 ‘박근혜 마케팅’에도 비박주자들은 그래도 길이 있다. 오늘 새누리당의 서울 합동연설회를 보고 온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새누리당의 장래를 걱정했다. 박근혜 의원의 연설이 끝나면 물밀듯이 연설회장을 빠져나가버리는 진풍경, 박 의원에 대한 …

[]2012년08월07일

양학선 금메달, '작은 거인' 세계 체조 도마 정상에 올라

2012년 08월 07일 (화) 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 사진@mbc화면 ‘작은 거인’ 양학선(20·한체대)이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양학선 선수는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학선은 1,2차 시기 평균 16.533점을 획득해 2위 …

[]2012년08월07일

우파단체 “PD수첩 작가 해고 환영, 작가협 복직 요구는 집단 이기주의”

어버이연합 추선희 “더 일찍 해고 했어야” 지만원 “국민 다수가 환영”

PD수첩 작가 해고와 관련, 노조와 방송작가협회측이 MBC를 비난하며 전원복직 등을 요구한데 대해 우파시민사회가 “해고는 당연하다. 오히려 너무 늦었다”며 이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노영방송 MBC노조와 끝까지 싸우겠다며 비판에 앞장서고 있는 ‘공정방송을 위한 시민연대’ 김동주 대표는 “PD수첩 작가들은 광우병 방송 뿐 아니라 그간의 방송에서 많은 사실들을 왜곡해온 것은 물론이고, 편견에 의해 편협한 방송을 만들어 왔다”며 “작가들은 MBC가 쓰기 위해 계…

[]2012년08월07일

여수박람회, 최대 문화엑스포로 명성

총 1만3천회가 넘는 문화공연 펼쳐

최원영 기자2012.08.07 10:22:40 [뉴스파인더 최원영 기자]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릴레이 콘서트를 펼치는 엑스포 팝 페스티벌과 박람회 참가국이 참여해 자국의 문화공연을 선보인 참가국 공연, 그리고 국내 거리공연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엑스포 거리공연 등 여수세계박람회는 박람회 기간 세기 최대의 문화엑스포로 명성을 떨쳤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지난 5월 12일(토) 박람회 개막 이후 지금까지 엑스…

[]2012년08월07일

공천헌금’ 의혹 현영희, 밤샘 조사…혐의 전면 부인

檢, 조 씨와 현 전의원 같은 장소에 있었던 정황 포착

박남오 (musso7447@naver.com) 2012.08.07 10:07:50 [박남오 기자] 4·11 총선 공천대가로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이 검찰에 소환돼 밤샘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부산지검 공안부(이태승 부장검사)는 6일 오후 3시55분쯤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한 현 의원을 자정을 넘긴 7일 오전 5시40분까지 13시간가량 강도 높게 조사했다. 검찰은 현 의원이 4·11 총선 전인 지난 …

[]2012년08월07일

박근혜예비후보, 이런 사실을 알고있을까!

누누이 이야기했던 박근혜 의원의 부족한 2% 용인술

황천우 칼럼니스트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의원이 대통령 후보가 되어야 하고 또 그렇게 되리라는 사실에 어느 누구도 토를 달지 않는다. 아니 엄밀한 의미에서 토를 달 수 없을 정도로 새누리당에서 그녀의 위치는 확고하다. 그런데 그 누구보다도 그러한 사실을 명확하게 알고 있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임태희 전 청와대 실장 등의 후보자 군들이 기를 쓰고 이 부분을 부인하는 행태를 취하고 있다. ▲ 황천우 ©브레이크뉴스 표면적으로만 살피…

[]2012년08월06일

새누리, 공천헌금 알고도 3일간 은폐”

민주당 대변인 주장… “선관위, 檢에 수사의뢰때 박근혜 등 사전인지 의혹”

▲ 다시 시작했지만…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 18대 대통령후보자 경선 서울 합동연설회에 후보들이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수, 박근혜, 김태호, 임태희, 김문수 후보. 심만수기자 panfocus@munhwa.com 새누리당 지도부가 현영희 의원 비례대표 공천헌금 사건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한 사실을 알고도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사실상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

[]2012년08월06일

진종오 금메달, 한국선수로는 개인종목 최초 2연패

2012년 08월 05일 (일) 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3·KT)가 2012 런던올림픽에서 남자 50ｍ 우승으로 대회 2연패와 이번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진종오는 5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50ｍ 권총 결선에서 100.0점을 쏴 본선 점수 562점과 합계 662.0점으로 금메달…

[]2012년08월06일

새누리, 공천헌금 파문 현영희․현기환 제명

현영희 오후 4시 부산지검에 자진 출석

새누리당 경대수 윤리위원장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11 총선 공천헌금 의혹 파문과 관련 윤리위 전원합의로 현영희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 위원장은 "두 전현직 의원은 당 윤리위 규정의 20조 1호인 당의 발전에 극히 위해한 행위를 했으며 3호인 당 위신을 훼손한 사유로 제명됐다" 면서 "특히 현영희 의원은 당의 소명자료 제출요구를 거부하고 소명을 위한 출석을 거부함으로써 당명을 불복, 당원으로서의 임무를…

[]2012년08월06일

고영주 변호사와 보수의 혁신

‘원칙팔이’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원칙이 뭔지 보여주는 진짜 원칙주의자

‘원칙’이란 말의 가치가 길바닥에 흔히 뒹구는 돌멩이 수준으로 떨어진 세상에서 진짜 원칙주의자를 만났을 때의 기분은 묘하게도 양가적이게 된다. 특히나 선거를 앞두고 너도 나도 자신의 이기심을 원칙으로 포장해 표 모으는 데만 정신이 팔린 정치꾼들의 너절한 ‘원칙팔이’가 횡행하는 천박한 세상에선 더욱 그렇다. 새삼 감탄을 하면서도 그 원칙주의자의 세상살이가 남들처럼 적당히 타협하고 눈감으며 내달리는 순탄대로는 아닐 것이다, 그가 그 이유로 더 중히 쓰이지는 못할 것…

[]2012년08월06일

김문수 “공천헌금, 박근혜 무한책임 져야”

朴-非朴 경선보이콧 극적봉합 여진지속 檢수사결과 차기구도 흔들

김기홍 기자 새누리당 비박경선후보인 김문수 경기지사가 6일 공천헌금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무한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전날 박 전 위원장-비박후보 등 7인 연석회의를 통해 공천헌금파문-경선보이콧 파장은 극적 봉합됐으나 여진이 남은 형국이어서 주목된다. 이는 향후 관련 검찰수사결과 현기환-현영희 공천커넥션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여권 차기구도를 뿌리 채 흔들 공산이 큰 개연성을 받치고 있다. 김 지사는 이날 모 방송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

[]2012년08월06일

공천헌금 사태, 박근혜 후보사퇴까지 논란 확산

2012년 08월 05일 (일)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비박(非朴ㆍ비박근혜)주자들이 ‘박근혜 책임론’을 제기하면서 보이콧 입장을 철회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5일 박근혜 대선경선 후보에 대한 강경대응 의지를 거듭 밝혔다. [푸른한국닷컴 서원일 기자]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5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공천의혹이 사실로 확인돼 당사자들이 사법처리되거나 다시 한번 공천비리와 같은 일이…

[]2012년08월06일

새누리 김영우 대변인 공천헌금 책임 자진사퇴

경선 보이콧 선언한 비박 주자들에게는 경선 참여 촉구

권순익 기자 (ciaag@hanmail.net) 2012.08.04 14:06:58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4일 지난 4·11총선에서 불거진 공천헌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경선 보이콧'을 선언한 비박 주자들에게는 경선 참여를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새누리당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 국민들께 머리 숙이…

[]2012년08월06일

김문수·임태희 “공천헌금 박근혜 책임”

“사실로 드러나면 경선 효과 사라질 것”

권순익 기자2012.08.06 10:25:02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한 비박계 후보인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이 4·11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 김 전 지사는 6일 김 전 지사는 6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박 후보는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전권을 행사했다"며 "제일 큰 책임은 박근혜 후보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

[]2012년08월06일

[와글]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186신 책을 읽고, 세상을 배우고, ‘한 생각‘을 가다듬어 마침내 푯대를 세울 수 있을 때 우리는 ‘이념‘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이념으로 세상사를 재단하는 능력을 ‘경륜‘이라 하며, 통치자가 경륜을 가졌을 때 비로소 ‘경영한다‘거나 ‘경륜을 편다‘라고 말합니다. 스스로 철학을 가진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것입니다. 그저 책 몇 권 읽고 신문이나 방송에서 자칭 정치평론가라는 자들의 말 나부랭이를 듣고 세상을 논할 수 있다고 여기지 마십시오. …

[]2012년08월06일

정운찬 “새누리, 경제민주화 잘하겠나” 김종인 “잘 모르면서 그런 말

대선 앞두고 ‘다른 진영’ 대립각 세워… 한때 ‘두터운 친분’ 더 금 가

이지선 기자 jslee@kyunghyang.com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정운찬 전 국무총리(65·오른쪽 사진)와 김종인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캠프 공동선대위원장(72·왼쪽)이 대선을 앞두고 어색해졌다. 대선 장외 주자인 정 전 총리가 박근혜표 ‘경제민주화’론을 정면 비판하면서 박 전 위원장의 경제민주화 선봉에 선 김 위원장을 겨냥하는 모양이 된 때문이다. 정 전 총리는 3일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경제민주화에 조금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나’라…

[]2012년08월05일

[체험수기①]"내 손으로, 여러분과 함께 지켜야 할 우리나라"

6.25 62주년 ‘대학생 휴전선·전적지 답사’ 체험 수기

written by. 김형주 6.25전쟁 62주년을 맞이하여 재향군인회는 국내·외에서 선발된 140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휴전선 155마일을 종단하는 제5회 ‘대학생 휴전선·전적지 답사’를 지난 6월 25일부터 10박 11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이에 코나스는 체험수기 공모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된 6편(최우수 1편, 우수 5편)을 엄선 시리즈로 게재한다. 대학생들은 휴전선·전적지 답사를 통해 어느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던 6.25에 대한…

[]2012년08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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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