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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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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반쪽 아닌 100% 대한민국 만들 것”

“DJ, 나에게 ‘국민 화합 최적임자’라고 말해”

박남오 기자2012.07.26 15:00:06 새누리당 유력 대선 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반쪽짜리 대한민국이 아닌 100%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호남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우리는 호남도 아니고 영남도 아닌 대한민국이다. 우리는 모두 한 가족, 한 국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2004년 당 대표가 된 이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이 호남이었고 가장 많이 찾은 곳도 …

[]2012년07월26일

국정원 "리설주, 2005년 응원단으로 남한 방문"…1989년 생으로 중국서 성악 전공

조선닷컴 이메일 입력 : 2012.07.26 15:27 | 수정 : 2012.07.26 17:10 유튜브 영상. 대북 전문가들은 2005년 9월 열린 제16회 인천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청년학생협력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던 북한 여성 가운데 이름이 '이설주'인 17세 소녀가 현재의 리설주와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 1비서의 부인인 리설주가 지난 2005년 남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은 26일 국회 …

[]2012년07월26일

'안철수 홍보'는 방치하고 '안철수 비판'을 조사하겠다는 서울시선관위를 걱정한다!

국민행동본부 (2012.07.26)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월25일 국민행동본부가 이날 자 조선일보에 낸 의견광고가 으로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가 있어 조사하겠다고 통보해왔다. 도 조사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하여 국민행동본부의 입장을 밝힌다. 1. 조선일보 사설면 하단에 실린 국민행동본부 광고는 가 主제목이다. 副題는 이다. 2. 국민행동본부는 광고를 통하여 안철수 씨의 對談集 '안철수의 생각'에 실린 안보와 법치를 부정하는 내용을 비판한 …

[]2012년07월26일

檢 "박지원, 이번에도 불응하면 강제 구인"

검찰, 박 원내대표 저축銀 금품수수 혐의로 3차 소환통보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검찰이 앞서 2차례 소환조사에 불응한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3차 소환을 통보했다. 검찰은 박 원내대표가 이번에도 소환에 불응한다면 강제구인하겠다는 강경한 방침이다.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25일 "저축은행 비리 수사와 관련해 박 원내대표에게 오는 27일 오전 서초동 대검청사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2012년07월26일

안철수 힐링캠프 시청률 조작은 못했다.

2012년 07월 24일 (화) 유명렬 roorooro88@yahoo.co.kr ▲ 사진@sbs힐링캠프 [유명렬 리얼콘 칼럼니스트]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선 출마를 앞두고 전대미문의 당원명부 유출이란 사건이 일어났다. 그 당원명부가 여론조사기관에 유출됐다는 증거까지 확실한 이때에 새누리당 경선에 50%라는 경선여론조사 항목이 사기라는 것을 국민은 다 알 것이다, 그래서 여론조사기관의 여론조사를 보는 국민이 여론조사에 극도의 불…

[]2012년07월26일

4대강 사업, 자랑할 만하다!

차기식 컬럼리스트 (dream-build@hanmail.net) 2012.07.26 09:54:20 4대강 사업, 자랑할 만하다! 프랑스 파리나 영국 런던 등 유럽의 도시 한복판을 운항하는 유람선은 그저 그 곳에 비가 많이 내리거나 지형조건으로 물이 풍부해 운항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프랑스 파리의 미라보 다리 밑을 통과해 노트르담 성당을 돌아오는 유람선은 센강에 설치된 10여개의 보(洑)에서 안정적인 수위와 수량을 유지해 주기 때문에 떠 다닐 수 있는 것이고 이…

[]2012년07월26일

제주,여름 휴가철 '바가지상혼' 발 못붙여!

8월 29일까지 주요 피서지 중점 관리

고춘옥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중점 관리를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지난 20일부터 8월29일까지 40일간을 ‘하계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해수욕장, 관광지 주변, 계절음식점 등 주요 피서지를 중심으로 중점관리에 들어갔다. 이 기간 음식값, 숙박료, 렌터카료, 피서용품 대여료 등 중점관리품목에 …

[]2012년07월26일

박근혜는 정동영 표절녀? '해도 너무했다!'

2007년 정동영 대선 슬로건 '가족행복' 차용‥정책·참모까지 똑같아 김영국 칼럼니스트 선거 슬로건은 그 후보의 이미지와 노선·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구호이다. 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슬로건 하나가 전체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만큼 이 짧은 슬로건 하나를 정하는 데 모든 후보가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때 아닌 ‘슬로건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중심에 박근혜 새누…

[]2012년07월26일

[단독] ‘무용가 J씨’ 일본인 남편 편지 조작 됐다

‘광우병 조작 본색’ MBC노조 진영, 이번엔 편지 악의적으로 해석 왜곡

김재철 사장과 무용가 정명자씨가 부적절한 관계임을 알려주는 결정적 증거라고 제시된 정명자씨 일본인 남편의 편지 해석이 완전히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마이뉴스 등은 2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 소속 윤관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이날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개한 정씨의 일본인 남편 편지 원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 아래에 번역된 내용을 소개했다. 오마이뉴스 측이 자체 번역했거나 윤관석 의원측, 혹은 MBC노조가 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2012년07월26일

MBC 파업으로 매출 576억여 원 감소

1일 시청률 평균, 작년 동기보다 1.5% 포인트 하락

권순익 기자 (ciaag@hanmail.net) 2012.07.25 17:19:48 MBC 노조의 장기 파업으로 매출은 크게 감소하고 시청율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MBC의 파업 기간 광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6억9천200만원 감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MBC 노동조합이 파업한 지난 1월30일 이후 170일간 광고 매출은 3천2…

[]2012년07월25일

‘박근혜 올케’ 서향희 “대학때부터 야심만만”

결혼뒤 로펌 대표로 급성장 ‘만사올통’으로 논란 일어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운데)와 동생 지만(왼쪽), 올케 서향희 씨. 문화일보 자료사진 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경선 후보의 올케로 대통령 선거 5개월을 앞두고 급히 홍콩으로 출국한 서향희(38) 변호사는 누구인가. 김문수 경기지사가 23일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TV토론에서 ‘만사올통’이란 표현을 사용하며 서 변호사의 비리연루의혹을 공격하면서 더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 지사는 “‘만사올통’이라는 말을 들…

[]2012년07월25일

"박지원 방탄국회 안돼!" 새누리당 압박 공세강창희 국회의장 만나 박지원 법사위 '퇴출' 요구까…

김현 기자 (2012.07.25 16:01:03) ,img src=http://file.dailian.co.kr/news/201207/news1343199913_298659_1_m.jpg align=center> ◇ 8월 임시국회 여부로 ´방탄국회´ 논란에 빠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굳은표정을 하고 있다. 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해 박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7월 임시국회 종료 후 8월 임…

[]2012년07월25일

김두관“安혼자정치? 박근혜 서민아는가?”

安 정책·의제 분명히 朴 서민·대중·중산층 머리로 이해불가 공세

김기홍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경선후보로 나선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안철수 교수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에 견제-우려를 동시화하고 나섰다. 김 전 지사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서 열린 관훈 클럽토론회에서 “개인적 역량이 출중하더라도 정치는 혼자 하는 게 아닌 연대·연합하고 드림팀을 만들어 운영하는 게 도리고 기본이라 생각 한다”고 안 교수를 겨냥했다. 또 “박 후보가 서민과 장터에 가서 콩나물을 사봤겠나 오뎅을 사먹었겠나”라며 “머리로만 서민…

[]2012년07월25일

안철수 48.3%VS 박근혜 45.2%

이명박 대통령 국정지지도 21.9%

권순익 기자 (ciaag@hanmail.net) 2012.07.25 17:19:16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 출간과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등 사실상의 대선 행보를 이어가면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특히 안 원장의 지지율은 상승한 반면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은 하락해 양자대결에서 안 원장이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24일자 일별 대선 여론조사 현황에 …

[]2012년07월25일

비박 4인방의 '십자포화'에 박근혜 멘붕 일보직전

24일 새누리당 경선후보 천 TV토론 남은 3차 TV토론..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데스크승인 2012년 07월 25일 (수) 15:06:36 최용일 기자 solbeeya@paran.com 지난 24일 있었던 새누리당의 경선 후보들의 첫 번째 TV토론은 예상대로 1강 4약의 형세를 반영한 '1대 4' 구도로 전개 됐다. 이날 토론회는 1강이라 할 수 있는 박근혜 후보를 상대로 임태희·김태호·안상수·김문수 등 4약의 비박주자들이 십자포화를 퍼붓는 형국으로 흘렀다. 비박 주자들은 박 후보가 내세운 국정운영 기조와 5.16 발언, 친인척 관련 의혹 등을 제…

[]2012년07월25일

‘김재철 몰아내기’ 박근혜에 기대지 않고는 힘들다?

‘안절부절’ 미디어오늘 “朴, 김재철 해임하면 MB와 차별화” 잔머리

언론노조 기관지 미디어오늘이 MBC 김재철 사장을 끌어내리기 위해 연일 정략적 선동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24일 제목의 기사를 통해 새누리당 주류인 박근혜 의원측이 오는 8월 방문진 이사 교체 후 김 사장을 사퇴시킬 경우 현 정권과의 차별화에 나설 수 있다는 속내가 뻔히 보이는 ‘박근혜 압박’에 나선 것. 미디어오늘은 이 기사를 통해 지난 6월 여야의 합의를 근거로 또 다시 근거없는 ‘김재철 해임’을 기정사실화 했다. 기사는 “김재철 사장은 오는 8월 …

[]2012년07월25일

박근혜 “5·16 발언 찬성 50% 넘어” 비박 주자 4인은 박근혜 집중 공격경향신

이지선·임지선 기자 jslee@kyunghyang.com ㆍ새누리 경선 첫 TV 토론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의 24일 첫 TV 토론회는 박근혜 후보와 비박(근혜) 주자 4인의 대결이었다. 김…(2012년07월25일)

박근혜 지지율, 그 역선택의 비밀을 해부한다.③

여론조사 결과 신뢰할 수 있는가

2012년 07월 24일 (화) 전영준 dugsum@nate.com 리얼미터 등 여론조사 기관의 18대 대선후보의 여론조사의 결과 발표를 보면 박근혜 의원의 높은 지지율로 독주가 계속되면서 국민들은 정말 후보자들의 지지율이 맞는 지 의구심을 갖는다. 18대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박근혜 의원은 40% 이상 유지하고 있는 데 이는 우리 국민 거의반이 박근혜 의원을 지지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동네방네 다녀도 두 명 중 한명이 박근혜 지지한다는 소리를 듣기는…

[]2012년07월25일

박근혜 당황시킨 '뜻밖의 질문'…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가 첫 TV 토론회에서 뜻밖의 질문에 일격을 당했다.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입력 : 2012-07-24 22:01:02ㅣ수정 : 2012-07-25 11:53:20 박근혜 후보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KBS, MBC, SBS 등 방송3사 주최로 열린 새누리당 대선 경선 합동 토론회의 첫 돌발질문에 당황했다. 사회자는 토론회가 시작되자마자 20초 안에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해보라고 했다. 박 후보는 질문을 잘 알아듣지 못해 머뭇거린 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국…

[]2012년07월25일

김문수“安경험부재, 박근혜 주변정리필요”

정치경험-경륜 강조 安 폄하 朴올케 서향희 빗대 주변인 정리 강조

김기홍 기자 여권 대선경선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가 안철수 교수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동시겨냥하고 나섰다. 여야가 각기 본격 경선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25일 김 지사는 모 방송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안 교수의 정치경험 부재를 꼬집은 후 박 전 위원장 주변인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드러냈다. 김 지사는 “정치도 상당한 경험, 경륜이 필요하다”며 “의과대학 한번 다니지 않고 수술, 임상경험도 없는 분한테 큰 병원을 맡겨서야 되겠는 가”라며 안 …

[]2012년07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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