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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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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절규 “새누리는 민주주의가 없는 정당...,”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말고 처음 목표를 도달하기 바란다!

새누리당 경선 대선 후보인 김문수 지사가 ‘민주주의가 없는 새누리당’ 이라는 좌절과 자조가 섞인 놀라운 발언으로 오늘날 새누리당이 처한 우울한 현실의 실상을 개탄했다. 지난 24일 김문수 지사는 언론에 대고 “새누리당이 무엇을 쇄신했는가? 쇄신은 고사하고 거꾸로 간다고 생각한다.” 면서 “입당 후 19년 동안 이렇게 갑갑한 적이 없었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김지사는 “민주주의가 없는 정당에서 무엇을 쇄신하겠다는 것인가?”라며 새누리당이 非民主 정당화(?)…

[]2012년07월25일

안철수의 '생각'과 박근혜의 '지시'

'안철수의 생각' 초판 4만부 하루에 매진박근혜, 좀 더 솔직하게 국민에게 다가서야

데스크승인 2012년 07월 24일 (화) 10:12:53 이동훈 newstalk@newstalk.kr 안철수의 어록이 담긴《안철수의 생각》이라는 달랑 책 한 권이 정가를 강타하고 있다. 그냥 내 자기 생각을 몇 마디 말로 정리해 놓은 책인데도 불구하고, 이 달랑 책 한 권이 단 하루에 4만부가 모두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현상 하나만 보아도, 기존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염증(厭症)이 얼마나 심한 지를 엿볼 수 있다. 박근혜를 비롯하여 야당의 대선 주자…

[]2012년07월24일

이명박 대통령 대국민사과 청와대서 사과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

박정대 기자 24일 오후 2시.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비리혐의로 인한 구속과 측근들의 비리연루에 의한 구속 등을 놓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이 대통령은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렸다”고 밝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이 대통령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를 지켜보면서 하루하루 고심을 거듭해왔다”고 천명하고 “먼저 국민 여러분께 저의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것이 이 상황에서 제…

[]2012년07월24일

64년만에 런던을 다시 찾는 태극기

세계 최빈국에서 세계 7대 수출국가로

송지원 () 2012.07.23 17:40:51 1948년 7월 29일. 일제강점기를 막 벗어난 그 때. 가슴에 ‘태극기’ 마크를 달고 최초로 올림픽에 참가한다. 1948년 런던올림픽이다. 우리는 새로 독립된 아시아의 작은 변방국이었고, 외국인들은 대부분 ‘코리아’를 중국이나 일본에 속해 있는 작은 나라로 생각하던 시절이었다. 당시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겨우 수십달러에 불과했고, 십시일반 모은 국민성금으로 선수 단복을 지어 겨우 대회에 출전시킬…

[]2012년07월24일

박근혜 지지율, 총선이후 처음으로 30%대로 추락

2012년 07월 23일 (월) 전영준 dugsum@nate.com ▲ 사진@리얼미터홈피화면 [푸른한국닷컴 전영준 편집인]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7월23일 발표한 대선후보 지지도 주간조사에서 총선이후 14주동안 대선 다자구도에서 40%대를 지켜왔던 박근혜 후보는 ‘사당화’ 논란, 5.16 ‘최선의 선택’ 논란으로 3.4%p 하락한 37.8%를 기록했다. 2위는 안철수 원장(18.8%)에 이어 3위는 문재인 후보로 0.7%p 하락한 17.2%를 기…

[]2012년07월24일

안철수, 진보냐 보수냐 묻자 “난 상식파”… “한국, 지금 이대론 안돼”

” 김진우 기자 jwkim@kyunghyang.com ㆍ책 출간 이어 토크쇼 출연 ‘심상찮은 행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50)이 23일 SBS 토크 프로그램 에 출연해 정치 참여에 대한 고민과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학창 시절과 창업 등 인생 역정과 가족 이야기도 상세히 풀어놨다. 이날 출연은 지난 19일 대담집 출간으로 재개된 ‘안철수식 정치’의 첫 공식 행보여서 관심을 끌었다. 책 출간이 활자매체를 통한 소통이라면, …

[]2012년07월24일

민주 대선 경선주자 8人 8色 ‘親安 vs 非安’

안철수 대선연대 경선흥행난제 부상 빅3 우호적 文에 공세 집중

김기홍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경선주자 8인(人)이 ‘8색(色)’을 드러냈다. 특히 주목되는 건 친(親)안철수-비(非)안철수로 갈려 향후 ‘安연대’ 문제가 경선흥행난제로 부상한 형국이다. 23일 종편채널 MBN주최 TV토론회에 출연한 후보자들 중 ‘빅3(문재인·김두관·손학규)’는 안 교수에 우호적인 반면 나머지 주자들(조경태·박준영·김정길·김영환·정세균)은 아예 언급자제 및 자신감 주문 등으로 일관해 대조를 이뤘다. 이날 토론회는 여권 유력주자 박…

[]2012년07월24일

유신시대로 뒤돌아간 새누리당 대선경선

2012년 07월 24일 (화) 유명렬 roorooro88@yahoo.co.kr [유명렬 리얼콘 칼럼니스트] 새누리당 경선 합동연설회 파문을 보고 듣도 보도 못한 전대미문의 경선 방식에 이건 정당이 아니라 말 그대로 북한 김정은이나 할 법한 독재 유신 시대에 산물을 지금 그대로 벤치마케팅한 참으로 어이없고 지나가든 강아지도 웃는 일이라 하겠다. 세상에 독재국가 빼고 민주국가에서 정당 대선후보 합동연설회를 유치원 어린이들 학예회 하듯 프로그램 능…

[]2012년07월24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이 도를 넘고 있다.

2012-07-23 04:45:45 유은종 이번 새누리당 대선후보경선이 박근혜후보를 위해서 춤을 추고 있다. 그렇잖아도 새누리당이 당원, 대의원 70%를 박근혜를 위해서 줄을 세운 경선 룰을 갖고 있어 맥이 빠지고 있는데 합동연설회까지도 1부 지정주제 발표와 2부 후보별 정견발표로 나누고 5섯 차례의 찬조연설과 동영상 발표를 해야 한다는 룰을 정해서 박근혜후보 혼자 뛰는 경선 룰을 만들고 있다. 합동연설에서 주제는 후보자…

[]2012년07월23일

김대중의 낚시줄 끊어야 박근혜는 산다

김대중의 낚시줄을 끊어야 박근혜도 나라도 산다

성정태 객원논설위원 김정일 김대중의 낚시에 걸린 박근혜 김일성이 죽기 전에 자신의 母胎이며 원군이요 피난처인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과 중국의 체제가 몰락하는 엄청난 변화를 목격한다. 일당독재 체제로 인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고 북한 땅을 통치해왔지만, 박정희의 남조선에 점점 뒤처져 가던 당시의 김일성의 마음은 한 층 다급했었을 것이며 그 결과 남한과의 전쟁을 피하고 화해를 통해 북한 패망을 막아 보려고 김영삼과의 남북정상 회담을 수락하는데, …

[]2012년07월23일

[전문]李대통령, 제94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

권순익 기자2012.07.23 09:48:07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인 장마철이 왔습니다. 정부는 폭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께서도 특히 휴가중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금요일 런던올림픽이 개막됩니다. 우리는 독립한지 3년만인 1948년, 런던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그 때 우리는 국민들이 성금을 모아서 참가비용을 마련했고, 선수들은 기차, 배, 비행기를 갈아타…

[]2012년07월23일

박근혜 47.7% VS 안철수 44.8%

5·16발언 박근혜 지지율 하락, 책 출간한 안철수는 상승

권순익 기자2012.07.23 14:16:35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5·16발언으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대담집을 출간하고 사실상 대선행보를 보이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크게 상승했다. 2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발표한 7월 셋째 주 집계 결과, 대선 후보 다자대결에서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3.4%포인트 하락해 37.8%로 1…

[]2012년07월23일

“안철수 전쟁터 나가려는 이유물어보니..”

안 원장 인터뷰어 제정임 교수 "가야될 길이라면 총 맞는것도 감당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학과학기술대학원장 인터뷰어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는 23일 "안 원장은 이 길(대선)이 가야될 길이라면 총알 몇방정도 맞는 건 감당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제 교수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선에 출마하면)망가질 수도 있을텐데 왜 정치를 하겠다고 생각했는지 동기가 …

[]2012년07월23일

박정희 5.16 그리고 파블로프의 개와 못난 우파

보수우파, 박정희 계승·발전 가로막는 진짜 ‘보수의 적’과 싸워야 한다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 후보의 발언이 여야 정치권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다.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의원이 대통령이 되면 아버지를 기념하는 수준이 아니라 5·16을 국경일로 삼는 세상이 되고 말 것"이라며 한껏 오버했고, 새누리당 비박진영도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박 후보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우파진영에서도 박 후보의 5.16에 대한 발언을 놓고 해석이 분분한 모양이다. 그만큼 아직도 여전히 5.16은 우리 역사에서 논쟁적…

[]2012년07월23일

전원책 “5.16쿠데타 부인은 아부꾼들의 곡학아세”

“박정희 공과를 별개로 진실을 부인하는 건 천박한 짓”

전원책 자유기업원장이 지난 19일 동아일보 종편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 ‘5.16은 쿠데타’라고 발언한 데 대해 우파진영 일부가 비난하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쿠데타와 독재를 부인하는 건 아부이자 인간쓰레기들이 하는 짓”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전 원장은 22일 SNS ‘와글’을 통해 “‘516은 쿠데타’라는 내 말을 두고 권력에 빌붙어 곡학아세하는 자들의 욕설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 516은 쿠데타이고 유신도 쿠데타”라면서 “여기에다 박정…

[]2012년07월22일

전원책,"곡학아세자들! '쿠데타'정의 똑바로 알라!"

‘혁명‘이라면 무조건 좋은 것인 줄 아는 쓰레기들의 천박함

♥ 전원책의 와글 제172신 ‘516은 쿠데타‘라는 내 말을 두고 권력에 빌붙어 곡학아세하는 자들의 욕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516은 쿠데타이고 유신도 쿠데타입니다. 여기에다 박정희가 독재자라는 세 가지 사실은 그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 ‘진실‘입니다. 나는 박정희는 공이 과보다 매우 큰 위대한 지도자였다고 내 책에 썼습니다. 그런 강연도 많이 했지요. 그러나 우리가 진실을 따라야 한다면 그의 공과를 별론으로 하고 쿠데타와 …

[]2012년07월22일

안철수 딸 "아빠가 대선 출마한다면…"

[중앙선데이] 입력 2012.07.22 02:20수정 2012.07.22 04:12\ 『안철수의 생각』 대담자 제정임 세명대 교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사실상 대선 출사표인 안철수의 생각을 지난 19일 펴냈다. 제정임(48·사진) 세명대 교수가 묻고 안 교수가 답하는 대담집 형식의 책이다. 경향신문과 국민일보에서 14년간 일했던 제 교수는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아홉 차례에 걸쳐 매번 2~3시간씩 안 교수를 인터…

[]2012년07월22일

"휴지에 불과한 約束의 포로로 過去事에 휘말리는 朴근혜의 자충수!"

李長春 1:43 PM - 19 Jul 12 via Tweet Button · Details ' data-is-reply-to='' data-tweet-id='225813149704654849' data-mentions='' jQuery17104123424211706707='95' sizcache043000855683762534='0' sizset='0'> 3h 이장춘 대사 ‏@sosarogada …

[]2012년07월22일

임태희와 티아라, 박근혜와 유람선

세상사는 가족 및 친구, 선후배, 직장동료 등에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를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그것을 영어로는 ‘Human Relation’, ‘Human Network’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필…(2012년07월22일)

경제민주화 어찌하란 말인가?

경제민주화, 민주화란 탈을 쓴 경제관제화(經濟官制化)

2150 이경원 (2012.07.14) | 이 경 원, 재단법인 송암 이사장 경제민주화란 명제를 놓고 정치권, 경제전문가, 일반시민 모두 열띤 공방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이들 공방을 보노라면 때로는 경제민주화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 못한 채 소리만 시끄러운 경우도 있고, 경제민주화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불분명한 경우도 있음을 알게 된다. 짧은 글에서나마 경제민주화의 의미, 그 공(功)과 과(過),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짚어볼 필요…

[]2012년07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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