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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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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선룰’ 확정..완전국민제+결선투표

민주당 후보로 대선 본선 오르려면 총 4번의 경선단계 거쳐

문흥수 기자 ▲ 추미애 경선준비기획단장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민주통합당이 18일 결선투표제와 완전국민경선제가 포함된 대통령선거 경선룰을 확정했다. 민주당 추미애 경선준비기획단장과 오영식 전략홍보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확정된 경선룰을 발표했다. 민주당 단일후보로 대선 본선에 오르기 위해선 총 4번의 경선단계를 거쳐야 한다. …

[]2012년07월18일

임태희, "박근혜 아무리 검증이 두려워도 정도는 지켜야"

2012년 07월 17일 (화) 서원일 webmaster@bluekoreadot.com ▲ 사진@임태희트위터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17일 자신의 트위터 ‏(@YimTaeHee)를 통해 “당 선관위가 합동토론회를 12회에서 6회로 줄이는 계획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다. [푸른한국닷컴 서원일 기자]임태희 전 실장은 “ [정면돌파]경선룰 변경할 수 없다던 당 선관위가 합동토론회를 12회에서 6회로 줄인다고 합니다. 선…

[]2012년07월18일

김문수 "대기업 때리는 '경제민주화' 반대"

“제가 만들고 싶은 대한민국은 국민이 행복한 선진 통일강국”

조갑제닷컴 김문수(金文洙) 경기도지사가 올 대선의 핵심 경제 이슈인 ‘경제민주화’ 문제와 관련해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때리기라면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金 지사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기조연설에서 “선거철이 되니 너도나도 경제민주화를 노래한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 대기업을 때린다고 일자리가 나오느냐”면서 이 같이 말했다. 金 지사는 이어 “세계 경제에 암울한 …

[]2012년07월17일

한국 대학사회의 실상을 폭로한 서남표

민주적 절차, 정확한 사실, 공정한 판단도 없는 대학

임태수 논설위원 서남표 KAIST 총장은 한국 대학사회의 모순을 드러내는 게 마지막 삶의 소명일까? 서남표 총장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교수들 기득권 생각보다 더 강고하다”며 “내가 마지막 희생자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대학교육 개혁의 상징이었던 KAIST 서남표 총장의 계약해지안을 논의할 20일 KAIST 이사회를 앞두고 동아일보가 15일 대전의 총장 공관에서 인터뷰했는데, 그는 ‘이사회에 자신의 계약해지안이 상정된 것은 일부 교수집…

[]2012년07월17일

北 리영호 총참모총장 해임

권력투쟁 가능성 제기돼

홍범호 기자 (lucas201@paran.com) 2012.07.16 11:33:54 북한의 최고 실세 중 하나로 꼽히던 리영호 정치국 상무위원 겸 인민군 총참모장이 모든 직무에서 해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15일 정치국 회의를 열어 리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키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김정은 시대의 오진우(전 인민무력부장)'로까지 불리던 리영호 총…

[]2012년07월17일

파렴치, 철면피스러운 MBC노조의 J모씨 죽이기!

파렴치, 철면피스러운 MBC노조의 J모씨 죽이기! 사채업자를 능가하는 MBC노조의 인격살인 보도행태 마땅히 처벌해야! MBC노조의 불법파업 과정에서 철저히 비양심적, 비상식적인 언론플레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건 오로지 ‘폴리뷰’의 취재내용과 박한명 편집국장의 칼럼을 본 후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니 땐 굴뚝에는 전혀 연기가 날 수 없다는 속담의 그 뜻을 믿었습니다. “2012년 5월 3 - 4일 양일. 그리고 10일. 이 사이에 나는 기소중지자(수배자), 해…

[]2012년07월17일

박근혜 5.16 발언에 여권서도 줄줄이 비판

김영삼 "대통령이 되기에는 결격사유 있다"

권순익 기자2012.07.17 10:42:05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5.16쿠데타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밝힌 데 대해 야권은 물론 여권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6일 상도동 자택에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의 예방을 받고 "유신시대의 퍼스트레이디로서 사실상 유신의 2인자 역할을 했던 사람으로 대통령이 되기에는 결격사유가 있다"고 혹평했다.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

[]2012년07월17일

지만원, ‘아버지 제대로 못 지킨 박근혜’

왜 당당하게 5.16과 유신을 변호하지 못했나?

류상우 기자 지만원 박사 ‘아버지 제대로 지키지 않는 박근혜’ 혹평 박근혜 의원은 7월 16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5.16은 돌아가신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하게 최선의 선택을 한 게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5.16이 오늘의 한국이 있기까지 초석을 만들었다고 본다”며 “이 문제를 놓고 옳으니 그르니 하는 것보다 국민과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고, “유신체제에 대해 지금도 찬반논란이 있으니 국민과 역사…

[]2012년07월17일

뿔난 200만 자영업자, “롯데제품 안 산다!”

자영업 단체 무기한 불매운동 돌입..‘롯데그룹’ 치명타 예상

정민우 기자 [브레이크뉴스=정민우 기자] 200만명에 달하는 자영업자들이 16일부터 롯데그룹의 모든 제품에 대해 무기한 불매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골목상권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운동(이하 자영업 단체) 등은 스크린골프, 숙박업, 유흥음식업, 휴게음식점 등 80여개의 소상공인 단체 회원 200만명과 함께 롯데그룹의 모든제품에 대해 무기한 불매운동에 돌입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이들 단체는 ‘골목상권 장악에 핵심인 롯데그룹의 모든 제품을 팔지 …

[]2012년07월16일

김태호 “5·16=쿠데타, 정수장학회주인=朴”

非朴 박정희 그림자 자극 비판공세 5·16 역사인식문제 반성강조

김기홍 기자 김태호 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가 ‘박근혜 때리기’에 가세하고 나섰다. 박 전 위원장 아킬레스건인 박정희 그림자(‘5·16-정수장학회)’를 자극하면서 비박계 공세에 동참한 형국이다. 현재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파문을 고리로 비박(非朴)진영이 본격 ‘朴공세’에 나선 와중에 김 후보도 가세했다. 비박진영은 당내 비민주적 의사소통과 1인 사당화 등을 고리로 ‘朴박 단독추대’ 분위기로 흐르는 대선경선 판세에 변화를 도모하려는 양태다. …

[]2012년07월16일

‘무법자’ MBC노조,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파업복귀’ MBC노조에 온당한 책임 물어야 정의가 산 사회다.

MBC노조가 오는 18일쯤 업무에 복귀한다고 한다. 사장이 마음에 안 든다고 업무를 팽개치고 근 반년에 가깝게 파업을 벌이다 정치권이 사장을 내보낼 것이라며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물론 정치권이 김재철 사장 퇴진에 합의했다는 노조의 주장은 그야말로 노조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그 어느 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과 국민들은 알고 있다. 김 사장 퇴진에 대해 합의한 바 없다는 정치권 발언이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다"는 주장이야말로 복귀명분이 궁색…

[]2012년07월16일

김문수,경선룰 翻意를 극복하려면?

도지사직 내려놓고, 必勝하겠다는 결기를 국민들에게 보여야 한다!

박근혜가‘오픈프라이머리’자유 경선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그토록 강력하게 선언했던 김문수가 드디어 翻意했다. ‘翻意’당시로는‘一口二言’한 김문수가 다음 차차기 대통령 기회가 있을지 지극히 의문이었다 왜냐하면 세상은 김문수 만을 결코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더더욱 차차기에는 차차기 시대 상황에 적합한 시대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사내대장부가 한번 칼을 뽑았으면 썩은 무라도 자르고 외마디 소리 한번 크…

[]2012년07월16일

"박지만은 되고 정두언은 안돼?"

비박 포문선거운동 본격화 지지율 제고 놓고 비박주자들 일제히 박근혜 때리기

정두언 부결 사태 관련 김 "수렴청정 떠올라" 임 "이게 원칙 소신인가"윤경원 기자 (2012.07.15 16:22:50) ◇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의 동생 박지만씨 부부의 삼화저축은행 연루의혹과 관련, "박 전 위원장이 당시 박지만씨 문제를 정리하는 것과 최근 당내에서 문제가 되는 사안을 정리하는 게 왜 이렇게 달라졌는가"라고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2012년07월15일

노량진 컵밥, 한 끼 값도 안 되는 금액에 두끼 해결

2012년 07월 14일 (토) 유성남 기자 webmater@bluekoreadot.com ▲ 사진@KBS뉴스화면캡처 컵밥은 일회용 컵이나 그릇에 밥을 담고, 김치 볶음과 닭고기, 김을 올려 간단하게 식사하는 것을 말한다. [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14일 에 따르면 수험생들의 고향인 노량진 학원가에 식당과 노점상, 편의점까지 끼어들어 다툼을 벌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계란에 삼겹살까지 넣지만 값은 내용물에 따라 천7백 원에서 2천 원…

[]2012년07월15일

박근혜씨의 고장난 리모컨 정치

2012년 07월 13일 (금) 유명렬 roorooro88@yahoo.co.kr [유명렬 리얼콘 칼럼니스트] 박근혜 씨는 리모컨 정치를 접어야 한다. 무슨 상황이 발생하든 새누리 당직자는 물론 모든 의원이 박근혜의 리모컨을 주시하고 있다. 박근혜 그가 리모컨을 작동하는 대로 오직 한치에 불만이나. 토를 달아선 안되고 더군다나 반항이나 항명 같은 말은 절대 꿈도 꾸지 말아야 하는 엄청난 리모컨 독재의 정치를 시작하고 있다. 그가 리모컨을 누르고 끄…

[]2012년07월15일

김문수 지사와 임태희 전 실장의 당당함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후보자 등록 장소에서 조우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김문수! 파이팅’하며 반갑게 만나 인사를 나누는 아름다운 정경을 보여 주었다. 임 전 실장은 통상 경쟁후보와 만날까 봐 일찍 자리를 뜨는 통상의 정치인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소통을 중시하는 김문수 지사와 임태희 전 실장,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서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 상대방에 대해 배려를 할…

[]2012년07월15일

인명진 "체포안 부결은 국민 쓴웃음 유발 쇼"

▶2012-07-12 10:21 | CBS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갈릴리교회 인명진 목사 헌정 사상 최초입니다. 현직 대통령의 형이 구속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 얘기죠.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는 대통령의 말이 지금 무색해졌습니다. 매 정권마다 반복되는 이 측근비리 근절할 방법 정말 없는 걸까요. 이분은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죠, 갈릴리 교…

[]2012년07월15일

박근혜 한마디에 교통정리 ‘與사당화논란’

체포동의안 부결 朴언급 지도부 입장정리 일맥상통 비박 비판공세 김기홍 기자 “아직 종로(청와대)는 MB영역이나 여의도 대통령은 박근혜” 여권 내에서 현 권력-미래권력 위상을 빗대 공공연히 회자되는 얘기다. 이를 받치는 무대가 실제 연출됐다. 정두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파문이 박 전 위원장 ‘한마디’에 정리된 탓이다. 그러나 박 전 위원장 초기 대선가도에 ‘암초’로 작용하는 형국이다. 내적으론 ‘새누리=朴사당화’ 논란과 함께 비박주자들 공세빌미로…

[]2012년07월15일

<특별기고> MBC노조에 의해 찢기고 뜯긴 정성남의 이야기.

MBC노조에 의해 찢기고 뜯긴 정성남의 이야기. 무용가J씨 친오빠 정성남이 MBC노조와 언론의 보도행태와 관련해 드리는 글. 2012년 5월 3 - 4일 양일. 그리고 10일. 이 사이에 나는 기소중지자(수배자), 해외로 도피한범죄 도피자가 되어버렸다. 단 한통의 확인 전화도, 이메일도, 문자메시지도 없이 확인한 매체 수만 유투브를 포함해 28 곳에서 이러한 왜곡이 ‘언론’이라는 확성기를 타고 널리널리 유포되고 있었다. 물론, 나는 기소중지자도 도피자도 …

[]2012년07월15일

보수의 재집권 전략 문제없나
체포동의안 부결로 패닉 상태에 빠진 친박진영

데스크승인 2012년 07월 13일 (금) 15:55:52 최용일 기자 solbeeya@paran.com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 이후 새누리당을 향해 `제 식구 감싸기' 비판이 쏟아지면서 대선정…(2012년07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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