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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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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부산저축銀 비리’ 새누리 이성헌 불구속 기소

청탁 사례 1억원과 외상 술값 1천277만원 대납 혐의

박남오 기자2012.05.22 17:52:24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는 22일 부산저축은행이 추진한 아파트 시행사업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알선수재)로 이성헌(54) 새누리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07년 7월 부산저축은행의 개발사업인 경기 용인시 상현지구 아파트 건설사업과 관련해 시행사 대표의 부탁을 받은 브로커 이 모씨로부터 ‘시장에게 부탁해 아파트 분양승인이 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받은뒤 분양승인…

[]2012년05월23일

박근혜, 대선발표후 자유로울 수 있나?

박근혜, 대선출마 발표하면 혹독한 검증이 이뤄질 것

승인 : 2012-05-22 10:55:20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새누리당내 년 말에 있을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주자들 중 가장 유력한 부동적인 지지율 1위를 고수하던 친박 수장인 박근혜 의원이 마침내 출항준비가 끝났다. 박근혜호가 출항하면 거친 파도도 만날 것이고, 폭풍우도 만날 것이다. 과연 그런 험난하고 기나긴 항해속에서 암초나 방해물에 좌초되지 않고 무사히 항해해 완주할 수 있을런지.....국민들 관…

[]2012년05월22일

검찰이 손들면 다음은 우파의 횃불이 순서다

검찰이 公權力執行 못하면 法治主義 포기

통합진보당 대변인 이정미는 검찰의 통진당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물리력으로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5월21일) 오전 8시35분경 검찰이 시민단체 고발에 근거한 19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출 부정 의혹 압수수색 영장을 제출했다"며 "현재 강기갑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거부하고 있다”고 공식적인 논평을 했다.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집행에 대해서는, 당내에서 진상조사가 이뤄진 부분인데, 검찰의 수사는 헌법상 보장된 정당 활동을…

[]2012년05월22일

김문수 “세습·상속 아닌 서민지도자 필요”

“박근혜, 정치 선진화 막고 있다”

박남오 기자2012.05.22 10:42:24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2일 “지금 우리나라에는 세습·상속이 아닌 서민출신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롯데호텔 밸뷰룸에서 한국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KERI 포럼’에 참석해 “이제는 국론을 통합하고 대한민국의 목표를 분명히 세워야 한다. 통합의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완전국민참여경선(오픈프라이머리)와 관련해서는 “황우여 대표와 만나 오픈프라이…

[]2012년05월22일

완전국민경선을 반대하는 새누리당 기득권 세력들

2012-05-22 06:14:38 유은종 새누리당을 박근혜 당으로 만든 친박세력들이 완전 국민경선을 반대하며 기득권을 사수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다. 박근혜전대표의 가정교사인 원내총무 이한구도 당대표 황우여도 사무총장 서병수도 완전국민경선이 자신들에게 불리하다고 국민을 위하고 국민을 섬기기 위한 정치를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전대표는 2002년 당시 이회창총재를 제왕적 총재라고 비판하고 국민 참여 경선을 하지 않으면 탈당을…

[]2012년05월22일

최경환? 정말 인복(人福)없는 박근혜

당대표 황우여, 사무총장 최경환.. 대선에 어떻게 작용할지

승인 : 2012-05-21 12:02:27 이동훈 기자 ldh5881@naver.com 인복(人福)이라는 말이 있다. 그 사람 주변의 사람의 면면이 어떠한가를 말하는 것이다. 박근혜가 유독 인복이 없기로는 발군이다. 주변에 제대로 된 참모 하나가 없다는 말이다. 물론 2인자를 용납하지 않는 박근혜의 성향도 한몫을 한다. ∎ 나는 지금도 구제역 파동이 났을 때, 당시 농수산부장관 유정복을 생각하면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국의 그 많은 가축…

[]2012년05월22일

심재철, “국민경선 안되면 대선승리에 마이너스”

“대선 승리 위한 방법론, 면밀하게 검토해야”“국민 경선 흥행…민주당과 같은 날짜로”

데스크승인 2012년 05월 21일 (월) 15:44:40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뉴스톡 박장희 기자) =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1일 대선 경선에서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요구와 관련, “이게 안되면 (대선 승리에) 좀더 마이너스가 되는 면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선을 이기기 위한 방법론으로 어느 것이 가장 좋겠느냐, 국민 과반이 오픈프라이머리에 찬성…

[]2012년05월22일

세 번째의 역사적 기회를 놓치고 있는 이명박, 박근혜, 새누리당

국민들이 만들어준 從北척결의 역사적 기회를 놓치면 역사의 저주를 받을 것이다. 從北문제를 피해가면 반드시 大選에서 질 것이고 져야 한다. 趙甲濟李明博 대통령, 朴槿惠 의원, 새누리당, 검찰, 국정원으로 대표되는 집권세력이 또 다시 역사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 이 기회는 국민이 만들어준 것인데, 모든 수단을 갖고도 비겁과 나태로 從北척결의 기회를 놓치면 오는 大選에서 정권도 놓치고 역적이 될지 모른다. 李明博 정부에는 從北세력을 척결, 자…

[]2012년05월22일

"임태희의 외침에 박근혜는 답해야 한다!"

朴, 임태희

김유신 칼럼니스트 MB정권내내 MB가 들어야하는 싫은 소리가 있다면 소통하라는 소리였을것이다. 노무현 시대까지는 소통이라는 소리는 별로 정치판이나 사회생활에서 듣지도 못했고 필요없는 소리였는데, 이제는 소통이라는 소리가 쉬에 익숙해졌다. 촛불을 든자들이 MB를 향해 소통하라는 소리는 들판에 있는 소들과 소통하라는 소리였을까? MB는 그렇다치고 새로운 권력으로 떠오르는 박근혜 의원에게도 언론이나 주변의 사람들은 감히 말 한마디 제대로 할…

[]2012년05월21일

이한구, ‘노무현 개XX 잘 XX다’ 욕설 리트윗 파문

“유족‧국민께 깊은 유감”…작성자는 공개 안해

박남오2012.05.21 15:02:09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글을 리트윗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지난 19일 ‘이러니 노무현 개xx지. 잘 xx다’고 적은 한 트위터 사용자의 트위터 글을 자신의 트위터(@smart219)로 리트윗(재전송) 해 민주통합당과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당선자가 참여정부 시절 두 번 광복절 특사로 가…

[]2012년05월22일

박근혜 & 박지원의 진실게임 밝혀져야!

국회의원이 면책 특권 뒤에 숨어 ‘아니면 말고’식 폭로나 거짓이었다면 법과 국민의 심판 받아야!

박근혜 새누리 전 비대위원장과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이 진실게임을 하고 있다는 시선을 끄는 기사가 나왔다. 내용인즉 지난18일 도하 언론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의 관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일축했다고 한다. 박근혜의원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창립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직후 기자들과 만나 그 같이 대답했다는 것이다. 앞서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박근혜…

[]2012년05월21일

누가 과연 ‘보수의 적’인가?

박근혜란 ‘동굴의 우상’에 갇힌 일부 친박 지지자들의 행태

좌파진영이 치열한 이념·노선 투쟁을 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범경기동부연합의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싸움은 단순히 그들만의 권력다툼만은 아니다. 통진당 헤게모니를 어느 쪽이 쥐느냐는 결국 연대세력인 민주통합당의 노선에까지 영향을 주고 이는 새누리당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즉 통진당 비당권파가 당권파인 종북세력을 압도할 수 있느냐 없느냐, 떨쳐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치열한 이념·노선 투쟁 결과가 좌파진영 대선 운명을 가를 것이란 얘기다. 마찬가지로 새누리당 역시 …

[]2012년05월21일

김무성, '박근혜 추대론은 독약이 될 것'

이회창 전 대표, 자유선진당 탈당, 박선영 의원도 탈당

류상우 기자 김무성 박근혜 추대론, 새누리당에 화를 부르는 독약 총선 전에 종북세력에 강한 경계 발언했던 김무성 의원은 박근혜 추대론도 독약이 될 거라고 경계했다. 친박계의 좌장으로 불리다가, 세종시 원안 수정 논란 때에 박근혜 전 대표의 원안 고수 입장에 반기를 들어, 친박계와 멀어졌던 19대 총선에서 공천받지 못했지만 불출마로 친박계에 도움이 되었던 김무성 의원이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당에는 아주 훌륭한 자산들이 많이 있습니…

[]2012년05월20일

이재오 "당권파 위치에 서면 눈에 뵈는 게 없다""매사에 자신감을 갖다 결국 사고 쳐"

"김현 기자 (2012.05.20 18:15:56) ◇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재오 전 장관이 14일 오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주최한 ´제1차 국가대혁신 개헌토론회´에서 발제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대권도전에 나선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나도 반성하고 있지만, 당권파나 주류의 위치에 서면 눈에 보이는 게 없다”고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등을 반대하고 있는 친박(친박근혜)계를 겨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

[]2012년05월20일

박근혜와 보수우파의 정권재창출

2012-05-20 15:25:35 베리타스 박근혜의 지지도가 50%를 넘어섰다. 18대 총선에서의 압승과 통진당 종북 광신자들의 광란사태가 맞물려 박근혜의 지지율은 당분간 더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게다가 새로 선출된 새누리당 지도부가 親朴일색이어서 ‘박근혜 추대론’을 외치는 내시들의 아첨이 당론으로 격상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염량세태의 진수라고나 할까.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박근혜의 앞날이 더욱 짙은 안개 속 미로로 …

[]2012년05월20일

MB 러닝머신⁃박근혜 블랙박스⁃안철수 솜사탕

정몽준 인물평, 김문수 '체 게바라', 이재오 '돌아온 장고'

권순익 기자2012.05.18 17:51:11 대권 도전을 선언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주요 정치인에 대해 재치 있으면서도 뼈 있는 인물평을 내놨다. 정 의원은 오는 20일 방송될 JTBC의 촌철살인 인물평 코너에서 이 대통령과 여야 대선주자들에 대해 특정 사물에 빗대며 풍자했다. 정 의원은 이 대통령을 '러닝머신'에 비유하며 "열심히 뛰는데 앞으로는 안 나간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 대…

[]2012년05월20일

새누리당-민주통합당이 더 문제다

그들이 정치집단다운 정치집단이 아니다

통합진보당도 문제지만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도 문제다. 아니,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진보당 당권파가 맨 얼굴을 드러내고 여봐란 듯 폭거(暴擧)를 일삼는데도 새누리당은 그런 사태의 엄중성에 대한 ‘엄중한 인식’ 표명이라는 게 없다. 강 건너 불구경인가,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인가? 도대체 새누리당 위인들은 정치집단인가, 대기업 사원들인가? 민주통합당 친구들은 통합진보당 폭력 난동 사태에도 불구하고 그쪽을 ‘동지’로 부르지를 않나, “야권연대는 불…

[]2012년05월19일

김일성 生家를 방문했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黃 씨가 만경대를 찾은 날짜는 4월9일로 김정일이 국방위원장으로 추대된 날, 홈페이지에 사진을 게재한 4월15일은 김일성의 생일

김필재 황우여(黃祐呂) 새누리당 신임 대표는 2006년 김일성 生家(생가)인 만경대를 방문했었다. 黃 씨는 2006년 4월8일~11일 기간 동안 정의화 의원 등과 함께 방북했으며, 만경대를 찾은 날짜는 4월9일로 김정일이 국방위원장으로 추대된 날이었다. 당시 만경대 방문에는 김형오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 임종석(利敵단체 전대협 前 의장) 열린우리당 의원이 동행했다. 이 같은 사실은 黃 씨의 홈페이지인 ‘푸른하늘, 무지개’에서 확인됐다.…

[]2012년05월19일

환관들의 전당대회, 새누리당의 암울한 대선 전조
거대한 쓰나미 예고한 5.15전당대회 결과

무관심 그 자체였다. 15일 있었던 새누리당의 전당대회 얘기다. 전대를 하루 앞두고 14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선거인단 평균 투표율은 14.1%였다. 당원·청년 선거인단 20만6182명 가운데 겨우 2만9121명만 …(2012년05월19일)

이재오 "완전국민경선제 안되면 중대사태"

"여론조사에서 완전국민경선제 높다"

권순익 기자2012.05.18 09:56:52 대권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8일 대선후보 경선에서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중대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현행 룰로 경선이 진행된다면 그래도 경선에 참여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한 뒤, 중대사태에 대해서는 "그때 가 봐야 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이는 완전국민경선제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2012년05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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