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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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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그러진 영웅' 문대성 누가 일그러뜨렸나<칼럼>수많은 체육계 박사들 도매금 매도당하게 만들…

전도유망한 청년들 정치판에 끌어들여 망가뜨리지 말자

신성대 출판인 (2012.04.24 11:29:17) ◇ 논문표절 의혹으로 당 일각에서 도덕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문대성 새누리당 당선자가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예고한뒤 회견장으로 들어서다 돌연 발걸음을 되돌려 국회 본청 건물을 빠져나가며 황급히 따라온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꽃의 미덕(美德)은 말이 없는 미소, 소리 없는 웃음이리라. 인간들의 시끄러운 저질 막말이 듣기 싫었던지 이번에는 꽃조차도 선…

[]2012년04월24일

김문수 대선출마, 우파재집권의 초석이 돼야

19대 총선 여촌야도는 지방선거 효과 국민에게 반전을 주는

데스크승인 2012년 04월 23일 (월) 14:52:24 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19대 총선 결과에 대한 언론의 분석을 보면서 좀 한심한 생각이 들었다. 민심은 제대로 읽지 못한 체 아전인수 격 해석만 남발하는 모습에서 우리 언론과 정치권의 한계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총선 분석 글을 몇 개 더 쓰려다가 일이 바빠 지나쳤다. 이제 와서 쓰자니 좀 늦은 느낌도 있고 해서 미루던 차였는데. 마침 김문수가 대선출마를 선언했으니 그 의미와 함께 …

[]2012년04월24일

박근혜를 보고 있노라면...

2012-04-23 22:02:59 common sense 비대위의 본질과 해체않는 이유 비상대책위원회라는 것의 본래 뜻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고작, 한나라에서 새누리로 당명갈고 시뻘건 첨퍼로 바꿔입고 로고 새로 만든 것 외에 비대위라는 본 의미에 맞게끔 국가를 위한 일을 한 것이 뭐가 있는지 생각해 보면 되고, 그간 비대위 소속 군상들의 제멋대로 입 방정 떤 것을 생각해 봐도 안다. '위기의 한나라당' 보다 더 급한 건 '위기의 대한민국'이다. 위기의 한나라…

[]2012년04월24일

박지원 “특정계파 독식, 정권교체 걸림돌!”

"특정계파 독식 때문에 총선 패배..화학적 통합 이뤄내는 게 관건"

문흥수 기자 ▲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24일 "특정 계파와 라인이 독식함으로써 총선 결과가 바람직하지 않게 나왔다면 대선에선 4개 조직이 균형있게 모두 참여하는 시스템 정당이 돼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 PBC라디오 등에 잇따라 출연해 "당에서 친노와 비노, 호…

[]2012년04월24일

새누리당 대권 주자들, 대선 ‘경선 룰’ 놓고 다툼

박근혜, “선수가 ‘룰’에 맞춰서 경기하는 것 ”정몽준, “국민무시 발상”…김문수, “박근혜도 경선룰 때문에 탈당”

데스크승인 2012년 04월 24일 (화) 10:01:36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뉴스톡 박장희 기자) = 새누리당 내 대권 주자들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룰’을 놓고 본격적인 다툼에 들어간 양상이다. 정몽준, 이재오, 김문수 등 이른 바 비박(非朴ㆍ비박근혜)계 잠룡 3인방의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요구에 대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히자 비박 주자 측이 일제히 공세의 포문을 여는 등 양측 간…

[]2012년04월24일

최경환發 경제민주화 논란의 실체는?

새누리당의 좌클릭이 우려스러운 이유 뻔뻔한 포퓰리스트 김종인 유감..

데스크승인 2012년 04월 24일 (화) 10:01:36 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뉴스톡 친박 실세로 분류되는 최경환 의원은 지난 16일 새누리당이 지난 총선 때 내세운 ‘경제 민주화’를 비판했다. 그는 “경제민주화라는 것은 개념적으로는 어법에도 나와 있고 맞는 얘기 같지만 구체적으로 실제화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시장경제원리와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본 …

[]2012년04월24일

김문수 "박근혜, 경선룰 때문에 과거 탈당"

"지사직 유지가 전체 민심에 맞는다고 판단"

권순익 기자 (ciaag@hanmail.net) 2012.04.24 11:01:23 김문수 경기지사는 24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룰 변경요구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거부한데 대해 "과거의 경선 룰 때문에 박 위원장은 탈당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박 위원장 자신은 이회창 총재가 압도적 대세이던 2002년 경선 룰을 고치자고 하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탈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 자신의 …

[]2012년04월24일

'잃어버린 20년' 안 되게 김문수는 진짜 대통령[安保/政治대통령] 되기를!

경기지사 金문수(MS)의 "대선출마 결심"! 고문/옥고의 수난을 거친 후 '우파'가 된 MS는 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 - 正直/용기/청렴 - 구비한 드문 인물! 이장춘 대사 트위터 前 …(2012년04월24일)

유승민, 朴,을 앙시앙레짐 政治人으로 상정한 것일가?

유승민, 박근혜의 意思疏通 방식과 판단에 문제 있다고 성토!

친박 좌장 유승민 의원이 “정권 재창출을 위해선 현 정부와 차별화하고 경제 민주화 공약도 왼쪽으로 갈수 있으면 더 가야한다. 수도권의 젊은 사람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 위원장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 한다”고 말하는 뜻으로 미루어 볼 때 박근혜를‘앙시앙레짐’정치인으로 상정한 듯 한 느낌 마져 든다. 지난20일 친박의 핵심 측근이자 중진 의원인 유승민 의원이 박근혜 위원장의 의사소통 방식과 판단에 문제가 있다고 정면 비판 하므로써 새누리당 친박 내부가 공황상태에 …

[]2012년04월24일

친박 유승민 이어 이혜훈도 "朴위원장, 잘못된 보고 받은 듯"

최재혁 기자 입력 : 2012.04.23 03:02 또다른 친박 의원도 "보좌기능 정돈 못한 게 현안 대응력 떨어뜨려" 새누리당은 총선 직후 1주일 넘게 지속된 '김형태·문대성 파문'으로 '상처'를 입었다. 이를 두고 친박 내부에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보좌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뒤늦게 나오고 있다. 친박 이혜훈 의원은 22일 "(김형태·문대성 당선자에 대해) 박 위원장에게 올라가는 보고가 사실과 다르게 가지 않았느냐 하는 것이 제 짐…

[]2012년04월23일

청년 김문수 다시 국민 속으로

2012-04-22 13:50:12 햇살 김문수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두 달 전 김문수는 "불쏘시개 역할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아, 김문수의 한계는 여기까지구나" 싶었다. 지난 2월 말쯤 '더 펜(The Pen)'이 주최한 토크콘서트에서 김문수를 만날 수 있었다. 김문수를 실제로 본 건 그게 처음이었다. 처음 본 김문수와 악수를 하며 "반갑습니다" 했더니 격의 없이 웃는다. 사실 그를 만난게 너무나 반가웠다. 내가 반가웠던 건 경기도지사 김문…

[]2012년04월23일

박근혜추대론은 국민을 우롱하고 얕잡아보는 짓이다.

2012-04-21 09:52:56 유은종 박근혜는 주지하다시피 대한민국의 영웅도 아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대한민국의 혜택만 누렸지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크게 공헌한 일도 없다. 그저 박정희대통령의 후광으로 지역정서에 힘입어 대구달성에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허장성세(虛張聲勢)를 누린 일 밖에 없다. 새누리당 전신인 한나라당이 차떼기 정당시절 여의도에 천막당사를 짓고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냈다고 하지만 박근혜가 고급…

[]2012년04월23일

檢, ‘불법선거’ 관련 박주선 소환

전직 동장의 투신 사망을 부른 광주 동구의 불법 선거운동과 관련해 무소속 박주선 당선자가 검찰에 소환됐다. 광주지검 공안부(송규종 부장검사)는 21일 오후 박 의원을 소환해 5시간 넘게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은 박 당선자를 상대로 불법 경선에 개입한 사조직 결성과 경선 과정의 불법선거운동 내용 등을 사전에 알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했다. 또 박 당선자의 보좌관 등이 선거조직에 뿌린 5천 900여만원의 출처와, 전남 화순의 모 식당에서 열린 동구청 …

[]2012년04월23일

[네티즌칼럼] 박근혜, 추대론에 맞선 이재오의 국민경선.

지난해 10.26재보선에 서울시장직을 민주 통합당 박원순 후보에게 빼앗기는 등, 정부와 집권당인 새누리당에 당 지도부로서 면목이 없다는 이유로 책임전가론을 들먹이며 당 대표를 비롯해 지도부 전원 일괄사퇴후 박근혜 의원은 서둘러 비대위를 구성하였다. 비대위를 구성했던 이유는 당을 정비하고 인적 쇄신하여, 이명박 정부든 새누리당 의원들이든, 외면하고 돌아선 민심을 되돌리는데, 한 몫하자는 것이고, 대한민국 제1당으로서 국민들께 당당하게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

[]2012년04월23일

김문수, 하늘을 감동시켜라

‘박근혜 대권 들러리’ 아닌 치열한 경쟁자 모습 보일 때 국민 감동할 것

잠룡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드디어 대권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는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김문수는 자금, 인력, 조직이 없다. 대세론도 없다.그래서 계란에 바위치기라고 만류하는 분도 많다. 그렇다. 저의 머리는 망설였다”면서 “그러나 제 가슴속에는 서민들의 눈물, 청년들의 아픔, 노인들의 고통, 경제인의 좌절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그래서 뜨거워졌다. (대선 출마를)국민들의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이 명령을 따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동안 간간히 …

[]2012년04월23일

[윤창중 칼럼] 근성의 정치인..무서운 도전!

김문수에 공개질의하는 이유

최종편집 2012.04.23 10:45:31 경기도지사 김문수의 대선 후보 출마 선언, 그의 근성(根性)에 거듭 경탄한다. 현재 바닥에 가까운 김문수의 국민 지지도-김문수의 말대로 박근혜의 현재 위상이 바위라면 자신의 기반은 계란. 더 정확히 표현하면 김문수의 위상은 메추리알이라고나 할까. 자신의 측근 의원들이 이번에 모조리 낙선한 상황에서, 혈혈단신의 도전! 역시 노동운동가라는 바닥에서부터 기어올라 오늘의 도지사에 이르기까지 무(無)에서 유(有)…

[]2012년04월23일

박근혜 獨占은 대선 必敗의 길

경제는 물론 정치 역시 競爭이 없는 獨占은 모든 이에게 좋지 못하다. 金成昱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했다는 평가가 많지만, 19대 ‘국회의 질’이나 ‘대선을 염두에 둔 득표율’을 고려하면 그리 간단치 않다. 첫째, 4.11 총선에서 ‘從北국회’는 막았지만 상당수 ‘從北의원들’이 당선됐다. 북한 지하당 출신들, 간첩단 사건 연루자, 한총련 대의원 출신, 천안함 폭침 부정자, 국회 최루탄 투척자도 당선되고, ‘주한미군 철…

[]2012년04월23일

김문수 登板, 非朴 연대해야 成功가능!

김문수 登板, 非朴 단일화 전제되어야 生命力있어! 김문수 지사의 등판은 대선에서 새누리당 에게 다소 活力을 보여주는 例의 메시지일 수 있다. 새누리당 희망의 전제는 김문수 + 정몽준 + 이재오 + α의 추후 단일화가 必要充分條件 이다. α는 국민들의 시대적 요구에 부합될 대중적 인지도를 지닌 사람을 뜻한다. 만약에 김문수 외 다른 비박 예비주자들이 비박 연대 단일화에 동의한다는 선언을 등판 후에 하지 않는다면 새누리당의 재집권은 물 건너 갈 것이란 것…

[]2012년04월23일

“제발 살려줘요! 그렇잖아도 죽어간다우..”

노점 백성 누르지 말고, 학원폭력이나 이렇게 잡으슈!

이래권 칼럼니스트 신촌. 연대 이대 홍대 서강대로 둘러싸인 대한민국 사학명문 일번지. 꼭짓점 찍어 한가운데에 위치한 창천동 소공원 앞 길가의 구석진 곳. 그곳에 태양을 버리고 달빛을 밟으며 칠순 노부부가 10년째 살아가고 있다. 밟고 밟아도 살아나는 민들레 질경이처럼. 온다! 뭐해! 빨리 불 끄고 물건 치우지 않고! 이미 늦었다. 할배는 숨을 헐떡거리며 고함치고, 할매는 절뚝거리며 허둥지둥 가판을 치운다. 벌금 30만원을 피하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

[]2012년04월21일

여권 내 잠룡들 대권 경쟁 기지재

여권 내 잠룡들 대권 경쟁 기지재 정몽준 5월 출마선언…김문수ㆍ이재오ㆍ정운찬도 도전 움직임 박근혜, 전대 후 본격적인 대권 행보 비박 진영, ‘박근혜 수도권 한계론’과 ‘완전국민경선’ 주장할 듯 데스크승인 2012년 04월 20일 (금) 13:39:11 (뉴스톡 박장희 기자) = 4ㆍ11 총선이 끝나면서 여권 내 대권주자들은 12월 대선을 향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선거법상 대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5월 23일부터 대권을 놓고 본격…

[]2012년04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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