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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이상행동에 대한 전문의들의 견해

[조선닷컴]

정선희가 故 안재환의 사망 이후 정신적 이상증상을 보여 주위사람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정선희의 측근에 따르면 현재 정선희는 주변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고인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거는 등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다. 정선희는 남편 안재환의 갑작스런 사망에 대한 충격에 오열과 실신을 반복하다가 일주일째 식음을 전폐하고 탈수증상까지 보이는 등 몸도 마음도 위태로운 상태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고대안암병원 이헌정 교수는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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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kwj@chosun.com]2008년09월19일

전교조의 반역질! 절대 용서해선 안된다!

전교조는 대한민국 파괴위해 잘못 태어난 톱·트로이 목마!

전교조는 필자가 2005년 10월 24일자 독립신문 기타 언론매체에 기고했던 ‘전교조 비판’ 칼럼에서 ‘악의 꽃’으로 명명한바가 있다. 2005년 당시 친북좌파들은 눈을 시뻘겋게 부릅뜨고 한미동맹을 균열시키고, 한미간을 이간시킬 목적으로 의정부 여중생 효선, 미순 사건을 김대중 좌파정권의 비호아래 정치 쟁점화 시켜 대한민국 정체성을 파괴하는 ‘촛불집회’의 도구로 삼았고 이를 악용하여 노무현 좌파정권의 집권에 성공하는 사령탑 역할을 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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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9월19일

'MB는 몰아내고…노무현은 차기출마…'

[뉴데일리]노무현사이트,시작부터MB비난·노칭송 도배 문열자마자"왕의 귀환환영" 비판글엔"알바"

"자유롭게 대화하되, 깊이있는 대화가 이루어지는 시민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18일 낮 12시 개설한 토론 사이트 '민주주의 2.0'(www.democracy2.kr). 그러나 이런 취지와 달리 토론장은 벌써 친노 진영의 '노무현 영웅 만들기', 이들의 이명박 정부에 대한 노골적 비난의 장으로 변질되는 양상이다. 사이트 개설 초반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토론장에 올라온 글들 대다수가 현 정부를 공격하는 글이나 노 전 대통령 옹호 글로 채워져 있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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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석 기자]2008년09월19일

전교조, 국감(國監) 조직적 방해

[조선닷컴] 경남지부 "자료제출 거부하자" 학교에 공문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 경남지부가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요구를 거부하라는 공문을 각 학교에 보내는 등 국정감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나섰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17일 지부장 명의로 '국회의원 국정감사 요구자료에 대한 거부 협조 요청'이란 공문을 각 학교에 발송했다. 이 공문의 수신자는 '학교장'이었고, 전교조 분회장을 경유하도록 돼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이 공문에서 "'08년 국정감사 자료요청서'(국회의원 조전혁)가 각급 학교로 발송돼 가뜩이나 바쁘고 힘든 교…

[윤정호 기자 jhyoon@chosun.com]2008년09월19일

"4.3,'대규모 좌익반란'으로 고쳐야"

국방부, '좌편향' 근현대사 교과서 개정 요구 교과부에 '이승만''박정희'등 25개 요구항 제출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좌편향 교과서를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반공' '안보의식 고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근·현대사 고교용 교과서 개정안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지난 6월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가 교과서 내용의 개정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3월 교육부가 각 정부 부처에 근·현대사 교과서의 개정 요구 의견을 구한 데 따른 것이다. 국방부가 18일 국회 국방위 소속 민주당 안규백 의원에게 제출한 '고교 교…

[강필성 기자]2008년09월19일

"노무현, 아고라 짝퉁이나 되지마"

[뉴데일리] 한나라, 노 사이트 개설에 "현실정치 개입 안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터넷 토론사이트 '민주주의2.0'(http://www.democracy2.kr)을 18일 개설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은 "봉하마을 표 아고라 짝퉁이 되지 않도록 성숙한 국가원로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노 전 대통령에 당부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인터넷 사이트 개설을 "사실상 인터넷 정치를 시작했다"고 규정하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대통령 재임시절의 노 전 대통령은 대화와 타협을 모르는 분…

[강필성 기자]2008년09월19일

정부, 미진한 친북좌파청산, 심혈 기울여야!

친북 좌파 이념은 잘 지워지지 않는 카인의 표적과도 같아.

10년간의 좌파정권은 배타적 이익에만 집착하며, 친북좌파단체들만의 우월적, 우선적 지위를 확보시켜주기 위한 정치 사회적 분위기로 친북좌파적 이념을 확산시켜주며 친북좌파정권의 씨앗을 착근시킨 악몽의 시대였다. 그 결과 비록 지금 우파정권이 들어섰다하더라고, 사회 구석구석에는 아직도 친북좌파들의 수괴가 심어놓은 친북좌파성 흔적들이 강한 ‘결속’과 ‘질긴끈’을 유지하며 ‘차기 집권’을 꿈꾸는 정치세력과 은밀하게 연계하고 있다는 징후가 이곳저곳에서 엿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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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9월18일

[조선데스크] 현대차의 무너진 '차이나 드림'

[조선닷컴]

올림픽이 열린 지난달 베이징 길거리에서 본 한국 차는 아반떼(중국명 엘란트라) 택시가 대부분이었다. 일반 승용차 중에도 가끔 쏘나타나 아반떼가 있었지만, 그 수는 일본 차에 비해 턱없이 적었다. 중·대형차는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 닛산 티아나 등 일본차 천지였다. 현대차가 3년 전 캠리와 어코드를 겨냥해 출시한 NF쏘나타(배기량 2.4L)는 흔적조차 찾기 어려웠다. 2002년 베이징자동차와 합작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현대차는 2005~2006년 2년 연속 중국 시장 점유율 …

[최유식 산업부 차장대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2008년09월17일

퍼스트레이디 '김윤옥 어록' 화제

최근 활발 행보, 편안한 인상에 톡톡튀는 재담 인기 "화장해서 그렇지 여러분 어머니와 같아요"

새 정부 출범 초 순수하면서도 검소한 '청와대 초보 안주인' 행보로 눈길을 끌었던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최근에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심이다. 김 여사의 '톡톡 튀는' 말솜씨는 퍼스트레이디로서의 행보에 양념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 청와대 제공 때로는 주부로서, 때로는 어머니로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표현으로 주위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끄는 김 여사의 '어록'이 생길 정도. 최근 활동 영역이 넓어지…

[이길호 기자]2008년09월17일

청와대 "크게 비관적으로 보지 않는다"

"201개 민생입법 주력…금융시장 안정이 중요" 미국발 금융혼란 대응태세 돌입 "심리적 동요없어야"

청와대는 16일 미국발 금융시장의 혼란이 국내에 미칠 파장을 "크게 비관적으로 보지 않는다"면서도 추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대응 마련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청와대가 직접 당사자가 아닌 만큼 나설 일은 아니지만 금융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대응체제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리먼 브라더스 파산보호 신청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걷힌 면이 있으니 나쁜 것 만은 아니다"고 전망했다. 또 …

[이길호 기자]2008년09월17일

'홍준표 퇴진문제는 추경처리뒤에'

[뉴데일리] 한나라 의총서 홍준표

한나라당은 지난 12일 무산된 추가경정예산안 재처리 방침을 결정하고, 홍준표 원내대표에 대한 책임 문제는 추후 논의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선 추경안 처리, 후 홍준표 재신임 여부 논의'로 가닥을 잡은 것. 1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원내지도부의 '유임'과 '사퇴'를 두고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홍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얼굴만 내비친 후 "자유로운 토론을 위해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 맞다. 의총에서 결정하는대로 하겠다"고 말하며 …

[임유진 기자]2008년09월17일

과감한 경기 부양책 펴라!

미국, 중국, 일본이 적극적 경기부양에 나서는데 우리는...

침체되어 있는 내수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고서는 경기가 살아날 수 없다는 절망적 의견들이 시중에 유포되고 있다는 것은 지금의 우리 경기가 매우 좋지 않다는 현실적 전망에 기인하고 있는 것 같다. 시중경기가 정말 말이 아니다.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이어진 각국 비상경제 체제는 중국과 일본도 미국에 이어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정도로 ‘경기부양’에 국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국도 올림픽 이후 최대 1조억 위안(약 150조원)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쓰기로 했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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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9월16일

경상도의 불교도와 畿湖지방의 기독교들이 할 일

불교는 최초의 민족통일 국가(통일신라)를 만든 정신적 원동력이었고, 기독교는 최초의 국민국가인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경상도의 護國불교, 畿湖의 反共기독교 아주 재미있는 통계가 있어 소개한다. 수년 전 통계청이 조사한 전국의 종교인구표이다. 종교를 가진 국민은 전체의 약54%이다. 이들 가운데 불교가 47%로서 가장 많다. 신교도는 약37%, 천주교는 약14%이다. 기독교 전체를 합치면 51%로서 불교보다 많다. 지역별 분포가 재미 있다. 불교도가 많은 순서대로 본다면 울산이 약76%(종교를 가진 사람들중), 경남이 약74%,…

[]2008년09월15일

"김정일, 32일째 공개활동 중단…2003년 49일 잠적"

통일부는 15일 "올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주일 이상 공개활동을 중단한 경우는 모두 4차례"라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은 지난달 15일부터 현재까지인 32일 동안이 가장 길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김 위원장이 지난 2월16일~29일(14일), 3월9일~4월5일(26일), 4월16일~5월1일(16일), 그리고 지난달 15일부터 현재까지(32일) 올해 들어 모두 4차례에 걸쳐 공개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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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9월15일

조해진 "MB직계, 이제 적극 역할해야"

[뉴데일리]"당·원내 지도부 지도력 확립 미흡""대통령 일하도록 여건만들자는 여론 많아져"

'MB직계'로 불리는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은 15일 "당이나 원내 상황을 볼 때 초선의 한계도 있고, 직계 의원으로서 조심해야할 부분도 여전히 있지만 이제부터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공보특보로 활약했으며 최측근 인사로 분류된다. 조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통령 만드는 과정에서 역할을 해왔던 소위 '직계'라는 의원들 입장에서 보면 여기저기에서 주목받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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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호 기자]2008년09월15일

그래도 노무현은 의리의 사나이인가?
노무현 주례‘골프장 결혼식’ 비판할 자격있는 정치인 몇사람이나 되나?

노무현이 얼마 전 ‘결혼주례’를 서서 신문사설까지 이를 운위한 적이 있다. 좀처럼 보기 드문 결혼식이라고 표현한 결혼식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노무현씨’의 최대후원자인 창신섬유 강금원 회장 장남과 이…(2008년09월12일)

[1]

황진하, 북 돌발사태대비 ‘상황실장’ 최적격인사.

한나라 ‘위기관리특위, 구성 대처’ 매우 시의적절하다!

김정일의 ‘건강 이상설’이 구체적 정황을 갖게 되면서 혹시 생길지도 모를 돌발사태 가능성에 대비하여 한나라당은 ‘위기관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후속 대응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고 한다. 특히 황진하 한나라당 제2정조 위원장을 상황실장으로 내정하고, 황진하의원을 중심으로 대북정보를 수집 보고함으로서 정부와 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나라당이 여태까지 위인설관하는 인사들이 많아서 ‘인사의 형식성’과 ‘인사의 정태성’을 보여 온 것에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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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09월12일

NLL크루즈?… 북(北)경비정 따돌린 한국 요트

[조선닷컴]실수로 월선… 남측도 몰라 차딜러 3명·女탤런트 동승 해경은 과태료 5만원만 부과

지난 9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외제 자동차 딜러와 여성 탤런트 등 4명을 태운 레저용 보트 한 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갔다가 북측의 경고 사격을 받고 되돌아온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군 당국과 해경은 이 과정에서 보트가 월선(越線)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해경은 11일 이 사건을 뒤늦게 발표하면서 레저 보트가 NLL 인근까지 갔다가 기상악화로 조난된 후 해군에 구조됐다며 발표 내용에 NLL 월선 사실을 포함시키지 …

[이길성 기자 atticus@chosun.com]2008년09월12일

"박희태 원외라 홍준표 너무나서"

안경률, 박-홍 불협화음에"홍준표, 반발짝앞서"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홍준표 원내대표가 '연말 여권 대개편론'을 두고 엇박자를 내고 있는 데 대해 안경률 사무총장은 "홍 원내대표가 반발짝 정도 앞선 것 같다"며 홍 원내대표의 '내각 재배치'발언에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앞서 홍 원내대표가 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연말 여권 재배치'를 주장하자, 박 대표는 '지금은 그런 걸 말할 시기가 아니다'고 비판하면서 당 대표와 원내대표간 갈등의 씨앗이 불거진 모양새를 보였다. 또 '여권 재배치'같은 민감한 문제를 쟁점…

[임유진 기자]2008년09월12일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다시 상승

[뉴데일리]KSOI 지난 조사 비해 4.2%p상승 경제회복 기대 45.7%

올림픽 폐막 후 하락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소폭 상승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1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긍정적인 응답은 24.4%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일 조사와 비교해 4.2%p 상승한 수치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응답은 61.5%로 지난 조사(61.5%)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긍정적 평가는 영남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부산 경남지역은 31.8%로 지난 조사 18.…

[강필성 기자]2008년09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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