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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4일(금)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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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새누리 합당제의, 일언지하 거절”

총선연대에도 부정적인 입장 피력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는 24일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설연휴가 지난 뒤 찾아와 합당을 제안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MBN TV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 “선진당의 목표는 양당 구도를 깨고 건전한 제3당으로서 위치를 확보하는 것인데, 황 원내대표의 제안은 선진당의 목표와 배치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새누리당이 보수정당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었는데 새누리당과의 합당은 정체성에 반하는 것 아닌가…

[]2012년02월25일

親中-親北 사대주의자를 무조건 낙선시켜야

북한인권문제를 외면, 북한정권이 좋아하는 親독재세력도.

趙甲濟 이번 총선은 북한人權문제를 외면한 親독재세력과 북한人權문제를 제기한 인권세력간의 대결이다. 북한인권법 통과를 저지한 反민주세력과 통과에 노력한 민주세력간의 대결이다. 중국의 만행엔 눈감고 미국의 잘못만 따지는 親中사대주의자들도 親독재세력이다. 종북反美 세력이 추진하는 韓美FTA의 일방적 폐기는 韓美동맹 해체, 주한미군 철수, 핵우산 철거로 이어지고, 이는 핵무장한 北에 조국을 발가벗겨 갖다 바치는 일이며, 연방제赤化통…

[]2012년02월25일

강용석이 남긴 것.. 박근혜가 얻을 것..

작성자 시대유감 현자(賢者)는 행간을 읽고 범자(凡者)는 문장을 읽으며 우자(愚者)는 단어를 읽는다.. 이번 강용석 사태를 바라보는 시각도 마찬가지다.. 승패의 이분법으로 사태를 바라보며 낄낄거리며 승리감에 도취된 좌파들이 있다면 등신 찌질이의 범주로 분류해도 무관할 것이다.. 이런 애들은 약도 없으니 내 오랜 인터넷 경험으로 볼 때 그냥 개무시가 답이겠다.. 그것은 박원순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강용석은 이번 의혹제기가 참여연대시절 …

[]2012년02월24일

박원순 아들 공개신검..."디스크 맞다"

강용석 MRI 바꿔치기 주장 사실무근

▲윤도흠 연대 세브란스병원 부원장이 이번에 촬영된 박주신의 MRI와 지난해 자생한방병원에서 12월 찍었던 MRI를 비교 설명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이 재검을 통해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본인 것이 맞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따라 “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 필름을 바꿔치기 했다”는 강용석 의원의 주장은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22일 박주신 MRI를 촬영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박주…

[]2012년02월23일

박원순, 오늘 민주통합당 입당

“민주당 통합 깃발 돼야”…입당 소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그의 민주당 입당은 지난 15일 입당 의사를 밝힌 지 8일 만에 이뤄졌다. 애초 박 시장은 지난 16일 입당한 김두관 경남지사와 동반 입당을 고려했지만, 통합진보당과 시민사회 등 지난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도와줬던 인사들에게 민주당 입당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날 입당 소회를 밝히는 글을 통해 “2012년의 과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시민이 절대권력을 이기…

[]2012년02월23일

강용석 “약속대로 의원직 사퇴”

MRI 재촬영 결과 ‘동일인’ 판명

강용석 의원(무소속·마포을)은 22일 자신이 제기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이 사실이 MRI(자기공명영상) 재촬영 결과, 본인 것이 맞는 것으로 밝혀지자, 이날 곧바로 의원직을 공식 사퇴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학적 판단을 존중하고 약속대로 결과에 승복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어 “본의 아니게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당사자와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강 …

[]2012년02월23일

몸을 던져 진실을 파헤치려 한 강용석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런 의문점을 보고 가만히 있었다면 정의로운 투사가 아니죠.

지리산인(회원) 강용석 의원님께 뜨거운 박수를 올립니다 박원순의 아들인 박주신이 병무청에 신검용으로 제출한 MRI 사진과 오늘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촬영한 MRI사진과 동일하다고 세브란스 병원측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인하여 국민들에게 약속한대로 강용석 의원은 오늘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였습니다. 그동안 강용석 의원이 의문을 제기한 것을 보면 박주신은 군 입대 후 나흘만에 허벅지 통증으로 귀가였…

[]2012년02월23일

4.11 총선,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복이 화가 되고 그 화가 다시 복이 된다는 이야긴데.. 요즘 정치판 돌아가는 것을 보면 이 말이 떠오른다.. 강남삼구를 빼고 서울에서 전멸이 예상되던 새누리당이 요즘 회생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톡에서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비박성향의 새누리당 중진 5명이 선전하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중구에서는 나경원이 가상대결에서 35.2%를 얻어 민통당 유선호(26.1%)와 진보신당 김인식(0.7%)를 가볍…

[]2012년02월22일

“선거철 재정뒷받침없는 선심성공약 걱정”

이명박대통령 취임4년특별회견 "다음정부 부담주는일 하지 않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오전 취임 4주년 특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과 마무리발언에서 세계 경제위기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취임할 때만 해도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적으로 생각했고, 준비도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취임 첫 해 세계 경제위기가 그렇게 크게 닥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아 대한민국이 사느냐, 후퇴하느냐 하는 생존의 문제에 부딪혔습니다. 우리 모두,…

[]2012년02월22일

과거단절만 외치는 박근혜가 대한민국 지도자인가?

작성자 유은종 박근혜는 지난 2월 15일 정당대표 라디오 연설에서 “이번 총선은 과거에 묶이고 과거를 논박하다 한 발자국도 앞으로 못나가는 선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총선이 되어야 한다.”며 "저와 새누리당은 잘못된 과거와 깨끗이 단절하고 성큼성큼 미래로 나아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과거가 있어 존재하기에 과거가 없는 현재는 존재할 수도 없다. 그래서 국가든 사회든 개인이든 현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

[]2012년02월22일

이 대통령 “측근 비리, 국민에 할말 없다

”<취임 4주년 특별회견 2보>사저문제 "30년 살던 옛집으로 돌아갈 것"동성혜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취임 4주년 특별 기자회견을 서울역에 모인 시민들이 텔레비전으로 이를 지켜보고 있다.ⓒ데일리안 민은경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친인척 측근비리와 관련, “국민께 할 말이 없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취임 4주년 특별기자회견에서 “살기 힘든 사람도 열심히 사는데 살 만한 사람들이 주위에서 비리를 저지르다니 제 심정도 그런데 국민 마음은 어떻겠느냐”…

[]2012년02월22일

권오을 “자기 땅에 국가예산 투입한 사람 공천 안 돼”

“김광림 의원은 땅투기, 시세차익 등 각종 의혹 해소해야”

“공직자가 직권을 남용해서 자기 땅에 국가 예산 수천억원을 투자하게 만든다? 이건 절대로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다” 4.11 총선 경북 안동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권오을 예비후보(전 국회사무총장)가 21일 김광림 의원(여의도연구소장)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김 의원은 현재 안동을 지역구로 둔 현직 의원이다. 권 예비후보에 따르면 김광림 의원은 국회예결위원 간사를 맡고 있을 당시 자신의 사유지 일원에 ‘3대 유교문화권사업’ 명목으로 국가예산 5…

[]2012년02월22일

민주 “故김근태 부인 인재근, 도봉갑 전략공천”

후원회장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민주통합당은 21일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 인재근(59) 씨를 4ㆍ11 총선에서 남편의 지역구였던 서울 도봉갑에 전략공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최근 인 씨에 대한 전략공천을 결정했으며, 임종석 사무총장이 인 씨에게 이런 결정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인 씨는 22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인 씨는 고 김근태 전 고문의 부인이자 오랜 정치적 동지로 민주당과 시민사회 인사들로부터 줄기차게 출마 …

[]2012년02월22일

윤여준 "박근혜의 야당심판론, 썩 좋게 들리지 않더라"

"저축은행 특별법 반대", "김종훈 출마도 반대"

윤여준전 장관이 21일 '야당 심판론'을 내건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 대해 "거대 여당의 대표가 자꾸 야당을 심판하자 하는 것은 썩 좋게 들리진 않더라"고 쓴소리를 했다. 윤여준 전 장관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야당에 대해 "지금 야당의 중진 분들이 과거에 FTA 노무현 대통령이 추진할 때는 다 적극적으로 분들이잖나. 그 분들이 이렇게 말을 바꾼 것은 국민들도 그건 잘 납득을 못하는 것 같더라"고 힐난하면서도 박 전 대표에 대…

[]2012년02월21일

檢'돈봉투사건' 박희태·김효재 불구속기소

검찰 "박 의장, 김 전 수석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 결론

문흥수 기자 ▲ 박희태 국회의장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검찰은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 핵심 정점에 서 있는 박희태(74) 국회의장과 김효재(60) 청와대 전 정무수석을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21일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전대 돈봉투 살포 혐의(정당법 위반)로 박 의장과 김 수석을 비롯한 조…

[]2012년02월21일

'우주인' 이소연 "요즘 <조선일보> 보는 사람 주위에 없어"

<조선일보>의 새누리 '이소연 영입' 보도 일축

의 새누리 '이소연 영입' 보도 일축 2012-02-20 16:05:18 기사프린트기사모으기의견보내기‘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34)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가 20일 자신을 새누리당이 총선 후보로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한 데 대해 를 힐난하며 총선에 나설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는 이날 1면 기사를 통해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소연씨는 당초 과학기술계 대표로 비례대표 후보로 검토하다가 대전 유성에 공천하는 쪽으…

[]2012년02월20일

박빠들이 싫은 이유.. ^^;;

작성자 시대유감 그 동안 새가슴 새누리당놈들 때문에 깝깝하던 가슴이 강용석 덕분에 탁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이 있죠.. 강용석처럼 좌파진영에들 제대로 때리는 선수가 열명만 있었어도 한나라당은 지금 그 꼴이 안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가슴들이 그럴 용기가 있습니까? 몸 사리기, 웰빙, 굳히기에만 정통할 뿐이죠.. 것도 모자라 백기들고 좌파에 투항하는 새가슴 새누리당만 보다가 강용석의 대찬 모습을 보…

[]2012년02월20일

김종훈 “FTA겨룸 장 돼야” 강남 출전하나?

반FTA 강남을 정동영 겨냥 뉘앙스 民 FTA 재재협상-폐기주장 비판

김기홍 기자 새누리당 4·11총선후보로 거론중인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서울 강남출마에 무게를 두면서 ‘FTA대결장’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김 전 본부장은 20일 모 방송라디오에서 “장수가 될지 모르나 나가서 겨루려면 그리 하기 위한 겨룸의 장이 돼야 할 것”이라고 사실상 강남출마의지를 내비쳤다. 이는 ‘반FTA’ 기치를 올리며 최근 서울 강남 을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을 겨냥한 뉘앙스를 함의한 듯 보인다. …

[]2012년02월20일

박근혜가 좌파야당에게 이길 수 없는 근거

문암최승달(논설위원) > 첫째,한나라당의 보수우익 정체성의 포기로 야기된 허약체질 때문이다. 박근혜의 비대위가 당명을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바꾼 취지는 이미 민심을잃고 허약해진 한나라당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박근혜당 이라는 이미지로 신장개업 했다는것을 부각시키려 했겠지만 실제로 당명을 바꾼 이래 새누리당이 한나라당의 모습에서 벗어나 업그레이드 됐다는 모양새는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눈에는 새누리당이란 한나라당의 연장…

[]2012년02월20일

'더는 보수를 욕보이지 말라'

전원책 1.보수는 없다. 한나라당의 정강정책에서 ‘보수’라는 용어를 뺄 것인가라는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한나라당이 보수정당인가라는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보수층을 대변하는 정치세력은 이젠 없다. 보수 정신에 충만한 정치인도 없고, 정당도 없다. 아니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보수정당이라고 불렸던 한나라당은 처음부터 보수정당이 아니었다. 그들은 보수정신을 몰랐으며 보수정책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권력을…

[]2012년02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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