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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1일(화)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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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타이타닉 코스타호사고 백년만에 발생
이번 사고로 희생된 승객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해

박관우 국제칼럼니스트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2년 4월 15일 당시 세계최대규모의 위용을 과시하던 초호화 대형 유람선 타이타닉호가 북미동부 뉴펀들랜드 해역에서 빙산에 부딪치고 난 이후 2시…(2012년01월18일)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명 선정 발표

도전한국인 운동본부 주관 설문조사 결과발표

박정대 기자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10명이 선정되었다. 역경을 이겨낸 도전 한국인을 발굴을 위하여 도전한국인운동본부(조영관. 경영학 박사)주최로 사) 스마트학술융합 연합회(의장. 노규성 교수),한국기록원(김덕은 원장) 주관으로 회원들 대상 설문조사와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을 선정 발표 했다. 이 설문조사는 2011년 12월 29일~2012년 1월9일 동안 도전한국인 운동본부 회원과 스마트학술융합 연합회 회원들 대상 설문을 했다고 도전한국인 운동본부…

[]2012년01월18일

한나라 의총, 비대위 성토 ‘봇물’

현역의원 25% 공천배제·김종인 위원 불참 논란

한나라당이 17일 국회에서 연 의원총회에서는 전날 비상대책위원회가 확정한 ‘하위 25% 현역의원 공천배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의총은 비대위원과의 연석회의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MB 정부 실세 퇴진론’을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종인 비대위원이 불참해 일부 의원들의 비판을 사기도 했다. 이양희 비대위원은 해외 출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의총 모두발언에서 비대위 공천안과 관련, “철저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

[]2012년01월18일

박희태 “돈봉투 모르는 일…총선 불출마”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지겠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18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과 관련 “저는 모르는 일”이라며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소정의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4개국 해외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귀국해 기자회견을 갖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은 발생한 지 4년이 다 되어가기 때문에 기억이 희미할 뿐 아니라, 당시 저는 중요한 5개 선거를 몇 달 간격으로 치렀다”며 “연속된…

[]2012년01월18일

재창당-보수 삭제 주장은 기만이다

구태의연한 ‘이미지 날조’에 국민들 안 속아

새해 벽두부터 한나라당에서 제기돼 물의를 빚었던 두 대목이 아직도 가라앉지 않고 들썩이고 있다. 하나는 한나라당 강령에서 ‘보수’라는 단어를 빼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재창당’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12일에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박근혜 위원장이 보수 삭제와 재창당 문제를 더 이상 논쟁거리로 삼지말자고 쐐기를 박기도 했다. 보수 삭제 주장은 한 풀 꺾인 듯싶다. 하지만 재창당 요구는 아직 뻣뻣하기 그지없다. 소위 쇄…

[]2012년01월18일

추적(上)/'마스크 쓴 사나이'가 들고온 ‘13억 돈상자’ 의 主人은 누구인가?

“내가 노정연(노무현 딸) 측으로부터 돈상자 일곱 개를 받아 경연희(노정연의 知人) 쪽으로 넘겨주었고 100만 달러로 환치기되어 미국의 경연희에게 송금되었다”는 이균호 씨의 주장과 그가 공개한 돈상자 사진 檢證. 돈 상자 사진 이균호 씨가 자신의 원 룸에 일시 보관하였던 일곱 개의 돈상자 중 네 개를 먼저 전달하고 나머지 세 개의 돈상자를 휴대전화로 찍어 둔 것. 만 원 권이 꽉 찬 세 개의 사과상자를 이균호(미국명: 제임스 리)씨가 휴대…

[]2012년01월18일

박근혜-한명숙, ‘국민경선’ 선거법 개정에 공감대

‘국민에 공천권 반환’ 공감…경선 방식엔 이견

한명숙, ‘정봉주법’ 처리 요구 (뉴스톡 박장희 기자)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7일 오는 4월 총선에서 개방형 국민경선 제도(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 박 비대위원장과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실에서 만나 총선 후보자 공천 제도 개선을 위해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위원장은 취임 인사차 방문한 한 대표에게 “정치가 한 단계…

[]2012년01월18일

내곡동 사저 논란은 멈춰야 할 때

재산 330억 기부했는데 40억여원 경호시설을 투기라고?

민주당과 좌파단체에서 대통령 사저를 놓고 ‘명의도용’이니, ‘투기’니 하며 힐난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은 한마디로 생뚱맞은 궤변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의 재산 330억을 사회에 기부해 청계재단을 세웠다. 그리고 꾸준히 장학생을 선발해서 조용히 기부하는 실천을 하고 있다. 게다가 매월 세비로 받는 월급까지도 전액 환경 미화원자녀에게 돌려주고 있는데, 내곡동 사저 매입을 놓고 투기라고 폄훼하는 것은 당치 않은 소설이다. 특히, 대통령 사저…

[]2012년01월18일

‘i전 여옥 – 대한민국 대통령이 지녀야 할 덕목 定義書다!’

보수 정당은 반드시 횃불 들고 있어야 한다는 그의 신념은 곧 한국 보수 세력의 상징처럼 느껴졌다

지난 1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개최된 전 여옥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출간된 책 이름은 <전여옥의 ‘私’생활을 말하다. i전 여옥>이다. 이 한권의 책 안에는 그간 여성 정치인으로 정계에 투신한 이래 지식인으로써 또 언론인으로써 견디기 어렵고 고통스러웠으나 무던히도 잘 견뎌낸 그런 피 끓는 사연들이 줄을 잇는다. 정치판 면면에 서서 일부 속물적 정치인들의 몰지각한 정치 행위에 대해 그토록 솔직하고, 이토록 명확하게, 실상을 그려 21세기 한국 정치실록 이랄 수…

[]2012년01월17일

전체 인쇄 건국 3년간(1945-1948) 한국 역사

주완식 원로목사 (논설위원 미국 고등학교는 역사공부가 필수 과목인데 한국 고등학교는 역사공부 안 했다가 새로 공부하기로 했는데 그 내용이 크게 문제되고 있다. 역사 교육은 국민이 자기 나라를 사랑하기 위하여 올바른 역사관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필 수 과목이 되며 그 내용이 자기 국가의 자랑스러운 사실(史實)들을 마음에 간직하고 애국충성 하도록 고취하는 데 있다. 역사 기록은 어느 쪽에서 보고 사건을 서술하느냐에 따라 상반될 수 있지만 자국의 입장과 보호…

[]2012년01월17일

여당이나 야당이나 개도 안 물어갈 쓰레기들

장재균 wo5rbs@hanmail.net 정부 여당이건 야당이건 국회의원 나부랭이들은 하나같이 쓸모없는 정체불명의 쓰레기일 뿐이다. 쓸 만한 종자가 없다는 말이다. 돈, 돈, 돈으로 총재가 되고, 그 돈의 힘으로 국회의장이 됐으니 무슨 국가관이 투철할 것이며, 조국에 대한 사명감이 있을까, 이런 자들이 정치권의 요직을 두루 꿰차고 있었으니 나라가 이모양 요꼬라지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국민의 따가운 시선과 여론의 몰매로 저자들…

[]2012년01월17일

[단독] 김정남 "북한은 핵 때문에 천안함 공격했다"

백승구 월간조선 김정남과 日기자 7년 이메일 대화록 보도 김정은은 할아버지 외모만 닮은 상징적 존재, 기존의 파워엘리트들이 권력을 주도할 것 내가 스위스 유학 후 자본주의 청년으로 변하자 아버지는 동생들의 해외유학 기간 줄이고 통제 지난해 12월 사망한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金正男·사진)이 일본의 한 언론인과 7년 동안 주고받은 이메일 대화록을 17일 발매되는 월간조선이 입수해 보도했다. 이 대화록은 2004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

[]2012년01월17일

사랑했던 전우야!

작성자 김태선 주말 저녁, 전화벨이 울린다. 취기어린 중년 남자의 목소리! “김대위님! OOO 원사입니다. 잘 지내시죠?” 전역 전 한 부대에서 근무한 분이다. 지금은 현역으로 이 년 후쯤 전역을 한단다. 또 한 분 역시 같이 근무했던 부사관이다. 남편과도 같은 부대에서 근무한 터라 모두가 잘 아는 사이이다. 둘이 한잔 하다가, 얼마 전 국방일보에 실린 나의 글을 읽고는 생각나서 안부전화를 했단다. 그 반갑고 감사함…

[]2012년01월17일

안철수 까는 힘이 아닌 박근혜 힘으로

작성자 다경 안철수가 빌게이츠를 만났는데 사진찍기를거부당했다는 내용과함께 빌게이츠의 생각까지 소상하게 설명하신다. 박빠들이 이런 고급정보를 어떻게 획득하는지 궁금하고, 이정도면 대단한 영어실력이라 추정되어 존경스럽습니다. 안철수는 자기힘으로 백신프로그램을 만들어 무료로 무작위로 배포해습니다. 구글이나 리눅스가 실천한 공유라는 시대정신을 실천했습니다. 라이선스를 철저하게 지키며 지적소유권으로 거…

[]2012년01월17일

학교 폭력, 전교조 책임 크다!

학교폭력 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고 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그 원인과 대책도 수없이 쏟아지고 있다. 많은 원인 중 우선 가정에서는 그 부모가 폭력적이고 권위적이라거나, 아이와의 대화와 관심이 부족하고, 화목하지 않은 것 등이 거론된다. 학교에서의 원인으로는 최근 전교조와 전교조 출신 교육감(경기-서울) 등이 앞장서서 밀어붙인 '학생인권조례(학내ㆍ외 시위허용이 포함돼 있다) 제정으로 인한 급격한 교권 추락 등이 그 원인의 첫째로 꼽히고 있다. 선정적이고 욕설이 …

[]2012년01월17일

문재인 지지율급등,SBS토크쇼 출연효과?

문 이사장 지지율 14.6% 기록‥지난 8월 이후 최고점

문흥수 기자 ▲문재인 이사장 ©노무현재단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예능 프로 출연 효과 때문일까. 최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자신의 최고 지지율을 경신, 10%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16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주간 정례조사에서 문재인 이사장의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5.9%p 상승한 14.6%를 기록했다. 문 이사장은 작년 8월 …

[]2012년01월17일

국민고충과 국민욕심을 구분치 못하나?

국민욕심을 부추겨 반역을 위해 買賣票

[잠언21:16 명철의 길을 떠난 사람은 사망의 회중에 거하리라] 명철이란 국민의 고충과 욕심을 구분하고 고충만 해결해주고 욕심은 억제케 하는 것이다. 그 명철의 길을 추구하는 것이 임명 및 선출 공복의 업무이다. 하지만 오늘날 국민의 고충과 욕심을 구분치 못하는 자들이 지도자가 되려고 한다. 특히 선거의 선출로 공복이 되는 자들과 그들에 의해 대표의 권한 곧 인사권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들은 국민의 고충과 욕심을 구분치 못하는 자들을 인사하는 경우를 보…

[]2012년01월17일

자유애국세력 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자

목적지를 잃고 표류하고 있는 애국세력

자유애국세력이 지금 총체적 난국에 처해 있다. 총선이 3개월, 대선이 11개월여 남은 지금, 자유애국세력은 목적지를 잃고 표류하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큰 원인은 MB정부 4년간의 몰(沒)이념적 행태에서 찾을 수 있다. 아울러 그동안 자유애국세력의 지지를 받아왔고, 그 정치적 대변자로 간주되어 왔던 한나라당의 부정부패와 무능, 리더십 실종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자유애국세력의 운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적 기반과 시민사회 인…

[]2012년01월17일

박근혜, 과연 한명숙을 이길 수 있겠나?

박근혜가 한명숙을 못 이기는 이유

박근혜가 한명숙을 못 이기는 이유 조환템플라 객원논설위원 어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당선 공약이 "기업 사냥꾼으로서 대한민국의 공권력도 인민재판 하겠다"는 것으로 요약되네요. 그 적임자로서 오로지 자신의 돈이 아니면 다 부패한 돈이라는 신조로써 공권력의 피해자를 자처하는 한명숙이 제대로 대표로 당선됐네요. 그 허우대를 채워줄 우상으로 안철수가 애초부터 명함 뿌리고 있었던 것 같구요... 박근혜는 결코 몇 십년의 지독한 증오와 살심을…

[]2012년01월16일

유조선 두라3호 폭발은 예견된 재앙

연안유조선은 화약고, 당국의 엄중한 감독필요

유류운반선 두라3호가 휘발유 6,500톤을 인천에서 퍼 주고 다시 대산항으로 회항하던 중, 옹진군 자월도 북방 3마일 해상에서 폭발하고 선체가 두 동강날 정도로 중심부에서 부러진 모습을 조선닷컴의 기사가 전한다. 기사는 두라3호가 인천항을 출항 후 화물탱크 클리닝작업을 하던 중 폭발했다고 말한다. 폭발의 강도가 얼마나 컸었는지는 사진에서 화물탱크 구조물 전체와 갑판상의 철골구조를 통째로 날려 버림으로써 선미의 주거설비와 기관실을 제외한 전방 선체내부를 거의 알…

[]2012년01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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