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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4월25일(목) 07:07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양영태 칼럼

"軍이 청문회 대상? 살다보니 별꼴"
군(軍)의 문민화가 무슨 뜻이냐?

군(軍)은 군(軍)이고, 문민(文民)은 문민(文民)일뿐!

내년부터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합참의장까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집권여당의 국방개혁 아이디어인 모양이다. 한마디로 혀가 차고, 기가 차며, 까무러칠 정도로 청천벽력(靑…(2008년06월10일)

"정 장관, 대통령 자격 있나?"
"평양 대화내용 소상히 밝혀라"

대한민국 헌법 정신은 분명히 북한 김정일 정권을 주적(主敵)으로 상정(想定)하고 있다. 북한 공산군사독재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서 독대(獨對)하고 나온 후에 그를 찬양한 정동영 통일부장관이 과연 대통…(2008년06월10일)

"결국 한나라당이 수도이전 시켰다"
"한나라당의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실수"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이 지적한데로 “행정도시 특별법은 세계적 코미디”라는 이 말이 17대 국회의원들의 통합작품이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 17대 국회의원은 희대의 세계적 코미디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된 셈이…(2008년06월10일)

"신부님! 깨끗이 사제복 벗으세요"
"북한 가서 불쌍한 주민 위해 사목해 보시죠"

송 신부님! 본인은 가톨릭 신자인 양영태 미카엘입니다. 먼저 송 신부님께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된 사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신부님께서 언론에 인터뷰하신 …(2008년06월10일)

"뉴라이트, 정치권과 일정거리를"
"뉴라이트 정신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

"순수한 뉴라이트 운동은 21c 한국의 시대정신"

뉴라이트 운동의 확산은 시의적절하고 매우 중요한 한국 사회운동의 기폭제(起爆濟)임에 틀림없다. 자유주의의 길 ― 세상을 바라보는 거시적 역사관(歷史觀)에서 가치를 판단하는 새로운 우파의 패러다임은 아름…(2008년06월10일)

"「독극물」이 장관 될지 모른다고"
"뉴스·트러블 메이커 보건복지부 장관? 으악!"

유시민, 장관되는 나라라면 차라리 ― 『대통령 님 제발 유시민 만은!!』

유시민 씨가 장관으로 입각할 것이라는 예측성 기사가 신문에 오르내렸다. 신문을 보는 순간 소스라쳐 놀랄 수밖에 없었고, 딸꾹질과 현기증에 식은땀이 주르륵 흘렀다. 공포의 삼겹살(?)을 연상케 하는 상상(想…(2008년06월10일)

"부정할수록 머피법칙 적용 받아"
"도·감청수사 - 완전 노출시켜라"

인권의 심각한 침해 행위로 규정되고 있는 부도덕한 도청과 감청문제에 대하여 여·야 정치권은 검찰수사에 대하여 직·간접적으로 부당한 압력을 가해서는 결코 안 된다. 더욱이 이 전 차장의 죽음이 검찰수사…(2008년06월10일)

"한나라당은 수구골통세력이다"
"한나라당, 보수 세력을 아웃소싱 한다고?"

대한민국에 아주 오리무중(五里霧中)의 블루오션 정당이 태동(?)됐다. 이름하여 10·26 재보선선거 이후 재보선에 완승한데 대해 고무되고 탄력 받은 박근혜 대표의 대세론적(大勢論的) 한나라당을 칭한다. …(2008년06월10일)

"DJ시대야 말로 인권 사각지대"
"정치권은 검찰수사에 압력 가하지 말라"

정확하게 말해서 디지털시대에 김대중 정권은 도청을 무자비하게 자행한 정권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측은 도청사실을 완강히 부인하거나 혹은 임동원, 신건 전 국정원장 구속수사를 …(2008년06월10일)

"학술원장이 「헛소리」 한다고?"
"독극물은 「조·중·동」아닌 유시민"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이 지난 11월 14일 서울대학교에서 또 상식 밖의 독설(毒舌)을 퍼부어 댔다. 아니 독설(毒舌)이라기보다 편집증(偏執症)에 가까운 독언(毒言)이자 독변(毒辯)이라고 하는 편이 낳겠다.…(2008년06월10일)

"한나라당의 正體性은 무엇이냐?"
"DJ 칭찬에 눈 녹듯 녹은 한나라?"

요즘 한나라당의 정체(正體)가 이상해지고 있다. 민노당 권영길 대표가 박 대표를 찾아가 「쌀협상국회비준동의안」 시기를 늦추자는 요청을 받자마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화답(和答)하여 「쌀협상국회비준…(2008년06월10일)

"One Man - One Woman 쇼"
"말 바꾸는 정치인들의 모습"

당연 정가의 화제는 차기 대통령 감으로 부상되고 있는 박근혜 대표, 이명박 서울시장의 변화무쌍한 말솜씨들이다. 요즘 이분들의 발언 때문에 국민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가끔 생긴다. 표(票)만 된다면 말을 좀…(2008년06월10일)

"한나라당의 정체성은 뭔가"
"표(票)만 되면 민노당도, 열린당도 좋다?"

지난 10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상임운영위원회에 “민노당이 제기했던 쌀협상 국회 비준동의안처리 시한(時限) 연장 등을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제한 후, “12월 도하개발어젠다(DDA)협상 결과를…(2008년06월10일)

"원로(元老)의 참모습은 김 추기경. 송 스님. 강 목사"
"손수 앞장선다면 참 원로 아니다"

대한민국의 진정한 원로(元老)의 전형적 모델은 김수환 추기경과 송월주 스님 그리고 강원룡 목사이다. 원로(元老)의 말뜻은 지난날 관직이나 나이, 덕망(德望)이 높고, 나라에 공로가 많았던 사람이거나 어떤 …(2008년06월10일)

"한나라당 병원가면, 민노당은 무덤 갔어야"
"민주노동당은 그 강령이 반헌법적"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말 잘하기로 소문난 정치인. 그는 대한민국 헌법으로는 국회의원이 될 수 없는 정당 출신이다. 반헌법적인 강령을 갖고서 버젓이 국회에 입성한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의원이 이번에는…(2008년06월10일)

"조순형·한화갑으로부터 배워라"
"진정한 원로는 앞에 나서는게 아니다"

"한국정당 대표들은 조순형·한화갑으로부터 정치인의 멋을 배워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열린우리당 지도부의 방문을 받고 “열린우리당이 나의 정치계승자”라는 지극히 편협하고,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뱉어냈다. 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전직 대통령의 말치고…(2008년06월10일)

"전교조, 악의 꽃(Ⅱ)"
“우리의 교육이 무너지고 있다”

전교조 부산지부가 엄청난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전교조가 말썽을 일으킨다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이미 본인의 기고문인 「전교조, 악의 꽃」을 통하여 전교조의 문제점을 제기한 적이 있다. 전교조…(2008년06월10일)

"한나라당 어림없다"
한나라 시리즈 (1) -"지지율 마(魔)의 40% 넘었나? 한나라당 어림없다"

한나라당이 마(魔)의 지지율 벽을 넘어섰다고 고무되고 긴장이 풀린 모습이다. 오만한 모습까지 보이기 시작한다.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40%나 지지해주니 이제 「대통령」도 따논 당상이라고 생각하는 한나…(2008년06월10일)

"남북경제협력공사 제동은 잘한일"
"무모한 퍼주기 제동은 옳은 것"

노 대통령 「남북경제협력공사설립」제동 잘한일!

노무현 대통령은 통일부가 성안(成案)한 남북경제협력구심체인 「남북경제협력공사설립」과 더불어 대북경제협력방안의 추진사업을 일단 중지시킨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그동안 통일부는 북한에 대북지원을 선언…(2008년06월10일)

"한겨레 보도태도 매우 나쁘다"
"손 지사의 수뢰가 마치 사실인 양 유도"

한겨레신문 인터넷 판의 손학규 지사에 대한 머리기사 보도태도는 그야말로 「클린」한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있던 유력한 대권주자 손학규 지사에게 심각한 명예손상을 가했다. 가히 손 지사 관련기사는 사실관계 …(2008년06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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