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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9일(목)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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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현황 및 대응 방안, 향후 전략 집중 논의"

삼성전자 '경영전략' 집중..."글로벌 전략협의회 돌입" 21일까지 사흘간 '수원-기흥'서 해외법인 등 임원 500명 참석 "사업별 전략 공유" 갤노트7 단종 IM부문, 신흥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 논의 CE부문, CES 전시 등 차세대 혁신제품 전략 공유 DS부문, 'D램-낸드플래스' 수익률 확대 및 시스템LSI 강화 방안 집중 윤진우 기자 삼성전자가 최순실 게이트 등 그룹 전반에 산재한 위기 속에도 내년도 경영전략 수립에 집중한다. 12 월 정기 임원인사를 연기한 상황…

[]2016년12월19일

트럼프 정부 출범·보호무역 강화, 민관 총력 대응

수입규제 협의회

등록 : 2016-12-16 11:00 박영국 기자(24pyk@dailian.co.kr)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코엑스 회의실에서 ‘제2차 수입규제 협의회’ 및 ‘제12차 비관세장벽 협의회’를 열고 미국 신정부 출범과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에 대비한 민·관 합동의 대응 전략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외교부·농식품부·행자부·중기청·산림청 등 관 계부처와 철강협회·석유화학협회·섬유산…

[]2016년12월16일

'탄핵 후폭풍'... 산업 구조조정 '겹악재'산업별 경쟁력 강화방안, 사실상 ‘휴지조각’ 우려

정부 부재로 구조조정 주도할 수 있을지 2016-12-11 10:00 이홍석 기자(redstone@dailian.co.kr) 이광영 기자(gwang0e@dailian.co.kr)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한진해운 컨테이너선,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도크 전경,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도크 전경.ⓒ데일리안DB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조선·해운·철강·석유화학 등 구조조정이 절실한 산업계에 악재가 겹친 모습이다. 산업계는…

[]2016년12월12일

[조선닷컴사설] 현실화되는 '최순실 디스카운트', 경제는 지켜야 한다

입력 : 2016.12.02 03:1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개월 사이 0.4%포인트나 낮추면서 그 주요 이유로 최순실 사태에 따른 정치 리스크를 들었다. 대기업 수사와 탄핵·하야 정국 등이 한국 경제·기업에 대한 해외의 평가를 떨어트리는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한국 저평가)'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해외 언론에 한국 기업에 대한 부정적 기사가 잇따르고 한국 브랜드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확…

[]2016년12월02일

최순실 핑계로 삼성 맹폭...물산 합병하지 않았더라면

[이강미의 재계산책] 2.6조 부실 반영...합병후 흑자전환

[이강미의 재계산책] 2.6조 부실 반영...합병후 흑자전환 '바이오 사업' 미래가치 판단...가면쓰고 기업에 또 협박 등록 : 2016-11-30 10:37 이강미 기자(kmlee5020@dailian.co.kr) 2조6000억 잠재부실 반영...합병후 과감한 체질개선으로 올해 흑자전환 '바이오 사업' 미래가치 판단...공정한 가면쓰고 기업에 또다른 협박 삼성물산 합병을 두고 말들이 많다. 특히 최순실 국정농단의 불똥이 삼성물산으로 옮겨붙…

[]2016년12월01일

최순실 핑계로 삼성 맹폭...물산 합병하지 않았더라면[이강미의 재계산책] 2조6000억 부실 반영.…

'바이오 사업' 미래가치 판단...가면쓰고 기업에 또다른 협박 이강미 기자(kmlee5020@dailian.co.kr) 2조6000억 잠재부실 반영...합병후 과감한 체질개선으로 올해 흑자전환 '바이오 사업' 미래가치 판단...공정한 가면쓰고 기업에 또다른 협박 삼성물산 합병을 두고 말들이 많다. 특히 최순실 국정농단의 불통이 삼성물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제일모직과의 합병과정시 부당특혜 의혹으로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까지 받고 있다. 부당특혜 주장…

[]2016년11월30일

5共청문회 때보다 많은 회장들… '최순실'이 불러냈다

이성훈 기자 신은진 기자 윤형준 기자 2016.11.22 08:53 [오늘의 세상] 대통령과 면담한 기업인 9명, 國調 증인 채택에 재계 '비상' - 재계 "TV생중계 국제적 망신거리" 검찰조사→국정조사→특검조사 "한국 대표 기업들 범죄자 오해… 내년 경영계획 준비도 중단돼" - "기업들 스스로 자초한 일" 비판도 정권 편의 받는 '쉬운 길' 택해 와 정경유착 고리 끊을 통과의례… 투명 경영·품질경쟁의 기회로 사상 초유의 재벌 총수 청문…

[]2016년11월22일

인터넷뱅킹 5000만명 시대…금융보안은 '걸음마'지난 1년 인터넷뱅킹 이용 5567만명, 모바일뱅…

▲ 최근 모바일뱅킹을 필두로 인터넷뱅킹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금융사고에 대비한 보안이 금융권 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시스템 개선을 통한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지만 여전히 예방을 중심으로 체계가 구성돼 있어 사고 발생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씨티은행 최근 모바일뱅킹을 필두로 인터넷뱅킹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금융사고에 대비한 보안이 금융권 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

[]2016년11월21일

내년 사업계획 올스톱? 예정대로?…최순실 여파 온도차현대차 "경영계획 수립 올스톱"

삼성·SK "혼란스러워도 할 건 해야" 현대차 "경영계획 수립 올스톱" 삼성·SK "혼란스러워도 할 건 해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여파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 현대자동차의 노조 장기파업 등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불확실성이 날로 커져가면서 주요 그룹들은 내년 사업계획 수립에 애를 먹고 있다. 다만 일부 기업은 내년 사업계획 수립 자체를 짜지 못하고 있는 반면, 상당수 기업들은 일부 불확실성을 반영한 사업 계획을 예년과 같이 수립하며 새해를 준비하고…

[]2016년11월11일

美-日이 독식하는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속타는 한국

황민규 기자 이메일durchman@chosunbiz.com 2016.11.11 06:00 퀄컴과 NXP의 '빅딜' 이후 일본 르네사스(Renesas)도 몸집을 키우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광풍과 함께 급성장하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이 미국과 일본 기업 중심으로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모양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르네사스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사 중 하나인 보쉬 그룹의 에스크립트(ESCRYPT)와 자동차용 부품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는 …

[]2016년11월11일

"세계 경제 저성장과 보호무역주의, 무역에 걸림돌"

무협, 2017년 세계경제·통상 전망 세미나 개최

등록 : 2016-11-10 11:00 이홍석 기자(redstone@dailian.co.kr) 최근 수년간 전 세계 무역이 사실상 정체 내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경제의 저성장과 보호무역주의가 내년도 우리 무역의 최대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김극수)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200여명의 무역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세계경제·통상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

[]2016년11월10일

韓·美 재계, 트럼프 당선 후 양국 협력방안 논의

정민우 기자 ㅣ 기사입력 2016/11/10 [10:27]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와 미국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가 공동 주관하는 제28차 한미재계회의 총회가 1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날 회의에는 조양호 위원장(한진그룹 회장), 폴 제이콥스 위원장(퀄컴 회장) 등 양측 위원장을 비롯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홍…

[]2016년11월10일

트럼프 당선 유력 소식에 아시아 금융시장 '패닉'

전성필 기자 수정 : 2016.11.09 14:29 8일(현지시각)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아시아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졌다. ‘트럼프 충격’에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오전 2%대의 하락세를 기록했던 닛케이지수는 오후 개장과 함께 큰 폭으로 하락했다. 홍콩과 대만도 각각 2% 넘게 하락하고 있다. 중국 증시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

[]2016년11월09일

삼성의 '급소' 찌른 검찰, 정유라 35억 특혜 정조준

[최순실의 국정 농단] 삼성 서초 사옥 11시간 압수수색

류정 기자 입력 : 2016.11.09 01:16 | 수정 : 2016.11.09 04:01 - 그룹차원 조직적 개입 본격 수사 오전 6시 40분부터 들이닥쳐 삼성그룹 대외 업무 사령탑인 40층 장충기 사장실로 직행 - 삼성·최순실 대가성 규명이 핵심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성사 후 삼성, 獨최순실 회사에 35억 송금 삼성은 "승마協 차원 지원일 뿐"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 검찰이 삼성을 정조준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를 수…

[]2016년11월09일

'압수수색' 삼성전자 서초사옥, 침묵 속 초긴장

검찰 압수수색 8년 만...삼성, 당혹감 속 "검찰 수사 적극 협조"

등록 : 2016-11-08 09:55 이홍석 기자(redstone@dailian.co.kr) 지난 2008년 이후 8년 만에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은 무거운 침묵 속에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삼성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8일 검찰과 삼성 등에 따르면 이 날 오전 6시40분경 '비선 실세' 최순실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 소속 수사관들은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에서 압수수색을 …

[]2016년11월08일

'최순실 게이트' 기업에 죄가 있다면 거절 못한 죄

<이강미의 재계산책>"돈 뜯긴 후엔 공범 취급"지나친 기업규제·툭 하면 수사권 발동이 문제

등록 : 2016-11-07 09:48 이강미 기자(kmlee5020@dailian.co.kr)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대한민국이 ‘멘붕’에 빠졌다. 특히 검찰의 칼날이 재계로 향하면서 수사의 방향이 어디로 튈지 몰라 재계는 초긴장 상태다. 특히 기업들은 연말을 코 앞에 둔 현 시점에서 내년 사업계획을 짜느라 정신없을 때지만, 전혀 손을 못쓰고 있다. 미르·K스포츠재단 등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기업 관계자들이 검찰에 줄소환될 처지에 놓였다. …

[]2016년11월07일

박 수주 급감 등 경기 악화로 구조조정 이뤄진 탓

'조선업 실업대란'…취업자 증가폭 6년만에 최저 항공운송, 식품, 화학 등의 고용 호조 이뤄 뉴데일리경제 편집국 기자 프로필보기 || 최종편집 2016.11.07 09:44:00 조선업종 불황에 실업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취업자 증가 폭이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조선에 이어 전자·IT업종도 고용시장에 찬바람이 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다만 저가항공 이용객 급증 과 '한류'에 힘입은 수출 호조로 항공운송, 식품, 화학 등의 고용은 호조를 보였다. 7일 고용노동…

[]2016년11월07일

금융권, '최순실 후폭풍' 예감에 "나 떨고 있니?"

'유탄 맞은' 증권금융…"우리가 무슨 힘이 있나" 개탄 등록 : 2016-10-28 12:36 이충재 기자(cj5128@empal.com) ▲ '최순실 게이트'의 후폭풍이 금융권으로도 확산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최순실 게이트'의 후폭풍이 금융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입김이 금융권에도 작용했다는 의혹과 함께 최씨 일가가 해외 도피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금융범죄를 저질렀을 가능…

[]2016년10월29일

檢, 롯데 수사 종료..19일 신동빈 회장 불구속 기소

신격호·신동주도 불구속 기소..총수 일가 5명 구속 불명예

류지완 기자 ㅣ 기사입력 2016/10/18 [17:36]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류지완 기자= 지난 6월부터 시작된 검찰의 롯데그룹 비리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된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를 포기하고 오는 19일 불구속 기소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도 불구속 기…

[]2016년10월19일

김종인 “한국은 삼성 갤럭시 공화국.. ‘경제민주화’ 시급”

“경제 체질 개선·수평적 조직 문화 정착 시급”

이원석 기자 ㅣ 기사입력 2016/10/13 [09:09] ▲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배종태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3일 “우리나라는 갤럭시 공화국이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성 갤럭시노트7의 실패가 국가경제 전체를 위기에 빠뜨릴 작금의 상황을 보며 우리경제의 체질개선과 …

[]2016년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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