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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8일(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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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법치주의 사망"…꽃상여 메고 진혼곡 부른 우파시민단체

자유연대, 28일 오후 법무부 앞에서

박찬제 기자입력 2020-11-28 17:26 | 수정 2020-11-28 17:35 "文정부 저질 정치에 분노한다" "북망산천 멀다더니 내 집 앞이 북망일세.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오실 날을 일러 주오." 자유연대·GZSS·공익지킴이센터 등 11개 우파시민단체가 28일 오후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 앞에서 '민주주의·법무부 사망에 대한 진혼식과 상여 발인식'을 가졌다. 이날 발인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따라, 참여 인원을 99명으로 제한했다. …

[]2020년11월29일

자유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입니다.

김문수(前 경기도 지사) 국민의힘(103)+국민의당(3)+무소속(4)=110명 야당이 모두 뭉쳐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전국 검사 2100명 중 1000여 명이 모두 죽기살기로 일어났습니다. 대한변협, 한변, 전국검사장, 전직 검사장 34 명, 서울중앙지검 평검사들까지 목소리를 높이며 일어섰습니다. 추미애가 들판을 태우고 있습니다. 이 불길이 저 달까지 기울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자유 대한민국 에 희망이 보입니다. 출처;조갑제닷컴

[]2020년11월28일

[사설]檢 반발 묵살하고 檢총장 수사로 폭주… 입법·사법부가 나서라

동아일보 입력 2020-11-28 00:00수정 2020-11-28 00:00 전국의 모든 일선 고검장과 대다수 지검장들은 물론 중간간부와 평검사들까지 대거 합세해 윤석열 검 찰총장 직무정지명령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대검찰청에 윤 총장 수사를 의 뢰하는 등 거부 의사를 명백히 했다. 추 장관의 강경 행보는 표적 감찰과 징계청구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직 검찰총장을 불법사찰 혐의로 수사하는 초유의 단계로 치닫고 있다. 법무부가 ‘주요 …

[]2020년11월28일

"코로나19 백신 효과 내년 여름부터... 내년 겨울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화이자와 백신 공동개발한 바이오엔테크 우구르 사힌 CEO "사람간 전염 50%로 낮출 수 있어"

글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게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을 공동개발한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최고경영자(CEO)가 백신이 내년 여름 효 과가 나타날 것이며, 내년 겨울에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바이오엔테크를 설립한 우구르 사힌(사진) CEO는 인터뷰에서 "이 백신 으로 사람 간 전염을 90%는 아니더라도 5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것만으로도 코로나19의 …

[]2020년11월16일

‘정치 검찰’보다 더 나쁜 ‘秋의 검찰 정치화’… 檢亂 불렀다

■ 검란, 왜 일어났나 秋법무, 위법적인 인사·지휘·감찰권 남발해 ‘검찰의 정치화’ 노려… 검찰개혁 요체인 ‘정치적 중립성’ 훼 손 우려 검찰청법 8조 합헌적 해석은 ‘정치인 장관의 수사 개입으로 檢 좌지우지 말라’는 것… 권력 오·남용땐 법치주의 위협 검찰의 수난시대, 검란(檢亂)으로 치닫는가. 최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에 대한 수사지휘가 빈번해지면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둘 사이의 갈등은 국정감사장에서 “검찰…

[]2020년11월03일

檢 지휘·감찰 남용은 민주주의 농단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취임한 지 불과 10개월 만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에 대한 인사권 3회, 지휘권 2회, 감찰권 3회를 행사했다.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다. 횟수도 횟수려니와 권한 행사의 이유나 근거가 모호하고 심지어 남용 가능성도 매우 크다. 우리나라처럼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을 인정한 독일은 헌정 사상 단 한 차례 만 행사됐다. 그만큼 예외적으로만 인정된 것이 법무부 장관의 지휘권이다. 검찰청법 제34조 1항에 따르면 검찰 인사는 법무…

[]2020년10월31일

“검사 재갈 물리는 게 검찰개혁인가” 항의 댓글 급속 확산

검사 230여명, 추미애에 항의 댓글 검사 공격한 장관에 집단반발 확산

신동진 기자 , 고도예 기자 입력 2020-10-31 03:00수정 2020-10-31 07:25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현 정부의 검찰 개혁을 비판한 검사를 향해 “이렇게 커밍아웃해주면 개혁만이 답”이라는 글로 저격한 것에 대해 일선 검사들의 반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 장이 “정치가 검찰을 덮었다”며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비판하면서 사표를 낸 데 이어 평검사들 이 추 장관의 개혁 방식에 반대하기 시작한 것이다. 검사 230여 명…

[]2020년10월31일

“대한민국이 용광로라면 당신은 神이 이 나라를 위해 보낸 匠人”

故이건희 회장 영결식 추도사 全文

金弼圭(前 KPK통상 회장) 이건희(李健熙) 회장 영전(靈前)에 바칩니다. 2020년 10월28일 김필규 이건희 회장! 너무나 애통한 마음이어서 무슨 말로도 형언 못 할 순간입니다. 어찌 인간의 말로 이 애끓는 마음을 다 전하고, 당신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모든 이들을 위로할 수 있겠습니까? 특히 홍 여사님과 아드님 그 리고 두 분 따님들께는 정말로 여쭐 말씀을 찾기 힘듭니다. 이건희 회장! 다시 한번 존경하는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

[]2020년10월31일

[이죽 칼럼] 개소리, 흰소리, 헛소리…그 한마디로 나라가 바뀐다?

아직도 북녘의 '비핵화 의지'라는 걸 믿는가… '원전'은 영원히 없어질 운명인가 금융 사기꾼의 "검찰 개혁"은 또 뭔가… '국민 분노'만이 나라 제대로 바꿀 듯 이죽 칼럼입력 2020-10-23 16:00 | 수정 2020-10-24 10:55 李竹 / 時事論評家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절이라지만, 상식적인 얘기부터 한마디 해야겠다. 돼지가 강아지 소리를 짖어대면, 어쨌든 의심을 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그 강아지 소리가 이상하진 않 은 건지, 강아지…

[]2020년10월24일

[기자수첩 ]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감장에 매고 나온 넥타이 색깔의 의미

평소 푸른색 단색 즐기지만 중요한 정치적 사인 보일 땐 검은색 착용 글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게 22일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작심발언을 쏟아낸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색 넥타이를 매고 나와 관심을 끌었다. 윤 총장은 과거 중요한 자리에 넥타이로 자신의 뜻을 나타낸 것으 로 알려져 있다. 윤 총장은 푸른색 또는 붉은색의 단색 넥타이를 즐겨 맨다. 청와대에 문재인 대통령을 …

[]2020년10월24일

“감사원, 脫원전 불법 관여자들 검찰 고발하라!”

어느 집단도 이런 식으로 일하면 그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김장실(문화부 前 차관) 이게 정부이며, 이렇게 하고도 할 말이 있습니까 감사원은 어제 문정권이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월성1호기 경제성 평가를 조작하고, 감사에 대비 하여 관련부처 공무원들이 야밤에 사무실에 들어가 관련자료 의도적으로 폐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제 귀를 의심하면서, 이게 제대로 된 정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애시당초 과학적 기초와 경제적 평가에 바탕을 두지 않고 시행한 탈원전 정책이 문…

[]2020년10월21일

[르포] 광화문에 '재인산성 시즌2'… "국민이 범죄자냐" 시민들 '부글부글'

경찰, 광화문광장에 차벽·펜스 설치, 시민들 출입 막아…우파단체, 집회 대신 기자회견·차량집회

박성원 기자입력 2020-10-09 12:34 | 수정 2020-10-09 14:19 사람이 먼저? 맞나요 9일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는 적막감이 감돌았다. 광화문광장에는 경찰이 설치한 경찰버스(차벽)와 펜스만 놓여 있었다. 일부 우파단체가 예고한 '한글 날 집회'는 경찰의 금지통고로 이뤄지지 않지만, 돌발 집회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경찰은 이날 서울지역에 신고된 집회 1210건 중 인원이 10명 이상이거나 중구·종로구 등 집회금지…

[]2020년10월10일

[조선일보 사설] 文 정권 ‘펀드 게이트’도 얼마나 은폐했나, 검사들이 공범이다

조선일보 입력 2020.10.10 03:26 옵티머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펀드 사기꾼들의 로비 실상이 담긴 내부 문건을 압수 수색 한 것은 지난 6월이었다. 문건에는 청와대(5명)와 국회의원(5명), 민주당(3명) 등 정·관계 인사 20여 명 의 실명이 나와 있다. 7월에는 펀드 관계자가 다른 문건을 스스로 제출했다. “정부 및 여당 관계자들이 프로젝트 수익자로 참여” “펀드 설정·운용 과정에 관여”라고 돼 있는 문건이다. 이 사건이 단순 펀드 사 …

[]2020년10월10일

[김순덕의 도발]서 일병과 이일병 사태의 공통점

김순덕 대기자 입력 2020-10-05 16:19수정 2020-10-05 16:27 법무부 장관 추미애의 아들 서모 씨는 뒤통수 맞은 기분일 것이다. 왜 하필이면 이름이 이일병이냐. 길 고 긴 추석 연휴와 함께 서 일병의 군 특혜 휴가 의혹 사건도 잊히려는 찰나, 이일병의 미국 요트 구입 여행 사건이 터진 거다. 이일병은 외교부 장관 강경화의 남편이다. 2014년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를 마치고 명예교수가 됐 다. 그가 미국 뉴저지 인근에서 2억 원 상당의 요…

[]2020년10월05일

새빨간 거짓말 秋 내치고 ‘조작 수사’까지 再수사해야

사설 게재 일자 : 2020년 09월 29일(火) 서울동부지검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의혹 사건 관련자를 모두 ‘무혐의’로 판단하고 불기 소 처분을 내렸다. ‘코드 검찰’ 인사 등을 고려했을 때 예상했던 대로다. 아직 청탁금지법 위반이나 추 장관 부부의 민원실 전화 여부 등 추가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도 추석 연휴 이틀 전에, 북한의 공무원 총살 문제로 나라가 떠들썩한 시점을 택한 것도 절묘하다. 이런 상황에서 나 온 …

[]2020년10월05일

[단독] '광화문집회' 코로나 확진율, 오히려 낮았다… '文정부 정치방역' 첫 확인

서울시 광화문 확진율 0.8%, 질본 자료는 0.9%…모두 전체 확진율 1.3~1.4%보다 낮아 민노총 참가자는 400명, 광화문은 2만 명 검사…박수영 의원 "정치적 분식통계" 질타

김현지 기자입력 2020-09-28 08:56 | 수정 2020-09-28 21:07 이런데도?... 개천절 '드라이브 스루' 막는 근거 뭔가? '8·15 광화문집회가 우한코로나(코로나19) 확산의 뇌관'이라는 정부·여당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광화문집회 관련 코로나 검사자 중 확진자 비율(확진율)이 전체 확진율보다 오히려 낮은 것 으로 확인된 것이다. 뉴데일리는 서울시와 질병관리청 두 기관의 공식자료를 입수, 이같은 사실을 처음 으로 확인했다…

[]2020년09월29일

누명 벗은 당직병 “추미애·김어준 사과 안하면 고소”

김영준 기자 장근욱 기자 입력 2020.09.29 14:07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軍) 휴가 미(未) 복귀 의혹을 최초 제보했던 당시 당직사병 현 모(26)씨 측이 자신의 제보를 ‘거짓말’로 몰아붙였던 추미애 장관과 여권 인사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내에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28일 검찰 수사 결과 발표에서는 “서씨에게 부대에 복귀하라는 전화를 했고 상급부대 대위가 찾아와 휴가자로 처리하라”는 현씨 증언이 ‘사실’로 확인됐다. …

[]2020년09월29일

코로나 공포뚫고, 석달간 600만명 룸살롱서 놀았다

조유미 기자 입력 2020.09.18 12:17 중앙사고수습본부의 ‘QR코드 관리 현황’에 따르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가 본격 도입된 이후 3 달 간(6월 10일~9월 10일) 전국 3만8000개 유흥·단란주점을 이용한 사람은 591만명이다. 전자출입명부는 고객이 네이버 등에 접속해 일회용 QR 코드를 발급받아 제시하면, 업주가 관리자용 모바일 앱으로 스캔해 고객의 휴대전화 번호 등 신상 정보를 접수하는 방식이다. 이외 헌팅포차·감성주점은 127…

[]2020년09월18일

“최대 피해자”는 수많은 당직사병과 모든 부모

[데일리안] 입력 2020.09.16 09:00수정 2020.09.16 08:38데스크 (desk@dailian.co.kr) 가가BandTwitterKakaoStoryFacebook 조국, 입법부·행정부·사법부 모두 무력화시킨 ‘트리플 크라운’ 추미애 장관, 한 술 더 떠 ‘몰염치의 막장’을 보여주고 있어 본질은 문재인 정권의 ‘도덕불감증’과 ‘국민무시’ 조국(왼쪽) 전 법무부 장관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데일리안 홍금표·류영주 기자 조국(왼쪽) 전 법무부 장관과…

[]2020년09월16일

[박소영 칼럼] 나는 전광훈 목사 때문에 '광화문'에 나간 것이 아니다

文 지지하는 국민만 국민인 나라… '코로나 주범' 몰려도 "개천절집회" 외치는 이유 새겨라

박소영 칼럼입력 2020-09-07 14:22 | 수정 2020-09-07 15:40 문재인 대통령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13일까지 한 주 더 연장됐다. 자영업자들의 근심은 더 늘어나고, 사회 곳곳 이 마비된 상태다. 특정 매체의 아나운서들은 연일 코로나19 재확산 원인이 '광화문집회발(發)'이라는 멘트로 뉴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누적 확진자 5789명 가운데 사랑제일교회가 19%, 광화문집회가 7%인 상황이다. 그런데…

[]2020년09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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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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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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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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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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