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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19일(일)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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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독립운동은 김정일 타도’

3.1운동 91주년을 기념, 당시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김정일의 폭정에 시달리는 북녘동포들의 해방을 위해 전진할 것을 다짐한 구국행사가 열렸다. 삼일절인 1일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주최로 서울 강남교회에서 열린『3.1운동 91주년 기념 구국기도회 및 강연회』에 모인 참가자들은 ‘김정일 정권 타도가 제2의 독립운동’이라는데 뜻을 모았다. 김성광 목사, “빨갱이 감별법” 설교 이날 강연회에 앞서 진행된 기도회에서, 강남교회 당회장인 김성광 목사는…

[]2010년03월03일

전여옥 "박근혜, 왜 청와대 못가는지 이해안돼"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23일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표에게 면담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정몽준 대표의 전언과 관련, “박 전 대표가 왜 청와대를 못 가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아침저널’에 출연, “신중한 정 대표는 아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얘기를 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전 대표의 당대표 시절 노무현 대통령쪽에서는 야당 대표를 초대하면서 오늘 점심이면 그 전날 밤에 통보하는 등 결례를 한 …

[]2010년02월24일

2009년 국민행동본부는 이렇게 활동했다

신문광고 21건, 총 40회. 기자회견 및 집회는 19회에 延인원 8만 명 참여.

조갑제닷컴 2009년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의 활동은 이렇다. 주요 일간지 신문광고 21건, 총 40회. 기자회견 및 집회는 19회에 달하며 연인원 8만 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집회로는 4월7일 「北核미사일개발지원 김대중 규탄 기자회견」(김대중도서관 앞), 4월27일 「대한민국의 主敵 노무현 단죄 결의 국민궐기대회」(장충체육관), 4월30일 「노무현 구속촉구 가두기자회견」(대검찰청 앞), 6월24일 「김대중 利敵행위 규탄 국민총궐기대회…

[]2010년02월23일

연합뉴스는 김정은의 PR 에이전트인가?

20대 애숭이를 북한노동당 선전선동부보다 더 잘 써주는 언론, 원산夜景을 '김정은 뛰우기'로 연결시킨 언론에 어떤 자존심이 있는가?

20대 애숭이를 북한노동당 선전선동부보다 더 잘 써주는 언론, 원산夜景을 '김정은 뛰우기'로 연결시킨 언론에 어떤 자존심이 있는가? 趙甲濟 연합뉴스는 어제 <북한 매체들이 항구도시인 강원도 원산시의 `夜景'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보도하였다. 노동신문은 14일 설을 맞아 "원산시에 황홀한 不夜城이 펼쳐졌다"며 "평양의 하늘가에 터져올랐던 축포의 불꽃(축포야회)이 고스란히 내려앉은듯 하고, 전설의 신비경 …

[]2010년02월15일

국가정상화 위해 '왜곡 언론' 정화 필요

한국사회의 부정적 모습은 언론의 부정적 본색 증거

집권세력을 분열시키고 한국사회를 혼란시키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좌익세력의 공작이, 정치권 내에서는 물론이고, 언론계에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박근혜와 같이 원칙, 신뢰, 화해 등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정치적 혼란을 조성하는 정치꾼은 벌써 상식적 언론의 비판을 받아, 정치판에서 정리되었을 것이다. 미국사회에서 박근혜처럼 행세하는 정치꾼이 있다면, 언론인과 국민들이 속지 않아서, 그는 정치판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2010년02월14일

'발언과 침묵'에 비친 박근혜의 정체성?

박근혜, 여당에는 애물단지 야당에는 보물단지

박근혜 의원의 여당 분열 행보에 잠복기가 올까?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한나라당 지도부 및 신임 당직자와의 조찬간담회에서 최근 박근혜 의원과 청와대 사이에 벌어진 '강도론 논쟁'에 대해 "더는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자제를 요청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박근혜 의원은 침묵 모드로 전환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 여당의 분란에는 빨리 발언하고 여당의 화합에는 굳게 침묵하는 박근혜의 언행이 다시 반복되는 것 같다. 동아일보는 "(李金) 양측의 불신과 갈…

[]2010년02월13일

北의 강제수용소를 영구보존, 從北쓰레기들의 再교육장으로!

趙甲濟 한국인들은 유태인 수용소보다 더 악독한 북한의 강제수용소에 대하여 관심이 없다는 기사가 美軍 신문에 실렸다. 民主라는 高貴한 단어를 黨名에 쓰는 정당이 북한인권법 제정에 반대하였다. 오히려 잘 되었다. 그래, 북한의 강제수용소를 영구 보존하자! 한국 정부는, 자유통일 후 강제수용소를 접수하여 양심수들을 해방시킨 뒤 이 시설을 從北쓰레기들의 再교육장으로 활용하면 된다. 인간쓰레기들이 흠모하였던 김정일 정권이 인간屠殺場(도…

[]2010년02월13일

박근혜는 '예의'가 아니라 '근본'이 없다

이념을 포기하니 판단이 흐려지고 쪼잔하게 싸운다

조영환 편집인 이명박 정부를 향해서 야당보다 더 야당적 딴지와 몽니를 부려대던 박근혜에 대해 청와대가 폭발적인 반발을 했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11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갖고 "박 전 대표의 발언(집안에 한 사람이 강도로 변하면)에 대한 적절한 해명과 그에 따른 공식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요구한다"며 공개적으로 사과를 요구했다. 좌익세력의 총력적 도전 앞에 이념을 포기하고 중도를 선언한 이명박 대통령과 좌익세력의 도우미 같이 역할해온 박근혜 의원…

[]2010년02월11일

방문진은 엄기영 사장을 즉각 해임하라

지난 해 7월 31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MBC 개혁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여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회진흥위원회(이하 방문진) 신임 이사를 선임했다. 이른바 개혁 성향 이사로 김우룡, 남찬순, 차기환, 김광동, 문재완, 최홍재 등이 이사로 선임됐다. 이들은 모두 공적(公的) 혹은 사적(私的)인 자리에서 MBC 개혁을 위해 몸을 바칠 것을 공언해왔다. MBC가 좌파 정권 재창출을 위해 뉴스와 시사교양은 물론 예능프로그램까지 조작해오고 있는데, 이를 온몸…

[]2010년02월08일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탈이념 中道노선

나쁜 좌익이념을 척결할 좋은 우익이념 고수해야

이명박 대통령의 이념에 대한 잘못된 개념과 부적절한 적용이 국민들에게 큰 걱정거리로 굳어지고 있다. 남북한 좌익세력이 내적으로 반란을 기도하고 외적으로 침략을 기도하는 상황에서, 이명박 중도정부가 우익세력이기를 거부함으로써, 자유대한민국에 큰 존립의 위기가 닥치고 있다.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한 우익세력의 정통성과 정당성을 무효화시킬 이명박 정부의 이념포기와 중도선언은 대한민국의 이념적 뿌리를 뽑으려는 정신적 변란으로 규정될 수 있다. 좌익세력의 도전…

[]2010년02월07일

김정일과 함께 곰발바닥을 먹었다고 자랑하던 자들!

굶주림에 눈이 뒤집힌 人民들이 사람고기를 먹을 때 곰발바닥을 김정일과 같이 먹었다고 자랑하고 돌아다닌 남측 인사들도 각오해야 할 것이다.

趙甲濟 2000년 6월. 김대중 당시 대통령을 따라 평양에 가서 김정일을 만나고 온 남측 일부 인사들은 북한측이 내어놓은 음식에 감탄한 경험담을 이야기하였다. 나는 그 證言들을 모아 이 사이트에 이런 글을 올렸었다. <지난 6월13-15일 평양회담 때 북한측이 한국측에 제공한 진수성찬 가운데서 특기할 만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상어지느러미: 중국 음식점에 가서 상어지느러미 찜이나 수프를 식히면 최저 1인당 30000…

[]2010년02월07일

법원에서 좌익판사 몰아내라 기자회견

보수단체 회원들 법원에서 좌익성향 사조직 없애라

편집자 주: 다음은 작년(2009년) 3월 17일 법원청사 앞에서 보수애국단체들이 벌인 '사법반란 척결 및 우리법연구회 해체 촉구' 기자회견 관련 기사입니다. 그 내용이 2010년에 벌어지고 있는 사법반란의 현실을 너무도 정확하게 지적한 것 같습니다. 좌익세력의 꼼수는 너무도 명백한데, 이를 보지 못하고 척결할 의지가 없는 중도정부의 국정운영이 안타깝습니다. 국민과 정부에 의해 좌익반역세력은 척결되어야, 대한민국이 겨우 생존해서 선진국으로 진입할 것입니다.] …

[]2010년02월05일

韓國人을 행복하게 만든 4大 문장

미국 독립선언서, 李承晩의 독립정신, 崔南善의 三一독립선언서, 대한민국 헌법.

*토마스 제퍼슨이 기초한 1776년 미국 독립선언서의 유명한 귀절: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진실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神聖(신성)한 것으로 간주한다. 즉, 모든 인간은 평등하고 자유롭게 창조되었으며, 그런 평등한 창조로부터 빼앗길 수 없는 고유한 권리를 받았는데 생명의 保全(보전)과 자유, 그리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거기에 속한다> *1904년 李承晩이 獄中에서 쓴 '독립정신'의 한 귀절: <부디 깊이 생각하고, 고집부리지 말고, 모든 사람들이 힘껏 일하…

[]2010년02월05일

드디어 700만의 怨魂(원혼)들이 일어난다!

김일성-정일 父子의 손에 죽은 이 怨魂들은 남한의 親北세력도 함께 파멸시킬 것이다. 대한민국 덕분에 배불리 먹고 살면서 대한민국을 욕하고 학살자 김정일을 동경해온 자들은 生前에 치욕을 맛볼 것이다. 물론 단말마의 최후 狂亂을 벌이려 하겠지만.

趙甲濟 김일성은 同族을 치기 위하여 外勢(스탈린과 毛澤東)를 끌어들이는 6.25 남침전쟁을 일으켜 한반도를 국제전쟁터로 만들고 약300만 명이 죽게 하였다. 김정일은 개혁 개방을 거부함으로써 북한주민 300만 명을 사실상 굵겨죽였다. 그 사이 한 끼당 200만 원을 들인 밥상을 받아 먹었다. 이란産 철갑상어알, 곰발바닥 요리, 참치 뱃살, 매일 空輸되는 파리의 아이스크림, 상어지너르미 등. 그 어떤 독재자나 짐승보다도 흉악한 짓을 한 父子…

[]2010년02월04일

'전여옥 죽이기' 좌파정권의 숙원?

[좌익은 꾀병이라고 국민여론을 왜곡했다] 내가 만약 좌익활동을 하고 있는 입장이었으면, 전여옥, 그녀를 죽이려고 수없이 많은 거짓말로 인터넷을 달구었을 것이다. 우선 필자의 글을 읽는 분께 부탁을 드립니다. 흔히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분들에게 댓글로 답하는 분들중에 아무 생각이 없는 '~빠'라는 글을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필자는 전여옥빠가 아니며, 전여옥과 같이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실하게 표명하고 활동하는 정치인'을 좋아…

[]2010년02월01일

'한국 호랑이는 왜 사라졌는가?'

장상인 작가 엔도 키미오 씨(사진: 연합뉴스) 2010년은 호랑이(虎)해다. 일본에는 야생 호랑이(虎)가 살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호랑이를 다른 나라에만 살고 있는 '상상의 동물' 정도로 여겨 왔었다. 일본인들이 호랑이를 보게 된 것은 에도(江戶)시대 이후라고 한다. 해외로부터 유입된 호랑이를 동물원에서 볼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일본도 우리와 십이지(十二支)가 같기 때문에 올해가 호랑이해에 해당된다. 하지만, 호랑이해를 맞는 느낌은 …

[]2010년01월20일

서정갑,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서정갑,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2010년 01월08일 총동문회 “국가정체성 수호운동에 앞장” ▲왼쪽부터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김모임 전 복지부장관, 김동건 한국아나운서클럽회장 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는 ‘2010년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에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김동건 한국아나운서클럽회장,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총동문회 측에 따르면, …

[]2010년01월12일

고위급 탈북자, "김정은 후계자說은 소설이다"

"김정일이 확정한 것을 김영남이 뒤집는다는 게 말이 되나"

조갑제 국내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 김정일의 3남 정은이 노동당 창당 65주년인 올해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후계자로 공식 추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세종연구소의 정성장 수석연구위원이 주장했다고 한다. 정 수석연구위원은 세종연구소의 `정세와 정책'(2010년 1월호)에 실린 `2010년 북한 정세 전망'이란 글에서, "현재 북한의 권력은 김정일 60%, 김정은 30%, 그리고 장성택(당 행정부장), 김영춘(인민무력부장), 오극렬(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리제강(당 조직…

[]2010년01월12일

노무현을 가장 좋아한다는 G세대가 '대한민국의 희망둥이'라고?

상당수는 '대한민국의 골칫덩어리'이다. 이들의 교육을 포기한 기성세대와 지도층은 더한 '골칫덩어리'이다.

조갑제 20대 초반의 G세대 젊은이들은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에서 훌륭한 인물'로 세 전직 대통령을 꼽았다고 조선일보가 오늘(1일) 보도하였다. 조선일보가 한국리서치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全國의 G세대 젊은이 505명 사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15.0%)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연세대 사회학과 김호기 교수는 "젊은 세대들의 탈권위적인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역대 정치적 리더 중 가장 脫권위적이었던 풍모와 비극적인 서거가 강한 인상을 준…

[]2010년01월09일

근하신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