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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19일(일)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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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은 누구인가… 1000명 전화번호 외우고, 40년간 매일 각계 인사와 조찬

14살때 110원 들고 上京 2003년 경남기업 인수하고 300억원 장학재단 운영19대 의원 됐지만 당선 무효

유하룡 기자 최재혁 기자 입력 : 2015.04.10 03:00 | 수정 : 2015.04.10 06:55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초등학교 중퇴 학력에 100만원으로 2조원대 기업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이다. 여러 번 정계 입문을 시도하다 2012년 총선에서 선진통일당(옛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남 서산·태안에서 당선됐지만 작년에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잃었다. 성 전 회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초등학교 4학년 때 중퇴하고, 14세 때 단돈 110원을 들고 …

[]2015년04월10일

反대한민국 인사에게 준 제주4·3평화상을 박탈하라!

어떻게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대한민국의 정체성 자체를 부정하는 자에게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상을 줄 수 있단 말인가?

국민행동본부 (2015.04.09) 대한민국을 ‘민족 반역자들이 틀어잡은 정권’으로 폄훼한 김석범에게 賞(상)을 준 제주4·3평화재단은 각성하라! 대한민국을 욕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한 자에게 국민의 세금으로 상을 주는 것이 제주4·3평화상인가? 2001년 9월 4·3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은 헌법의 기본이념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훼손하려 한 자들에 대해서는 희생자로 인정하거나 명예를 회복시켜줄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체…

[]2015년04월09일

박지원 "문재인과 소통 잘 안됐다"

"대북송금특검, 설명들었으나 다 납득하고 있진 않아"

등록 : 2015-04-09 11:44 인쇄하기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동교동계의 4.29 재보궐선거 지원 문제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논란을 종식하고 선당후사 정신에 공감하면서 당의 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해 선거운동을 당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재인 당대표와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

[]2015년04월09일

美정보당국이 확인한 北韓의 對이란 '우라늄' 수출

북핵과 미사일을 둘러싼 미국과 북한의

번역/김필재 ▲ 미(美)해군 함정 카나와의 실제 모습.(美해상수송사령부 제공) 아래 사진은 북한 기술로 제작된 이란의 미사일 사정거리. 아래는 국내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내용으로 이스라엘 군사정보지 'DNW'가 2007년 7월 보도한 ‘북한의 對이란 우라늄 수출의혹’ 관련 기사이다. 미국의 부시 행정부는 당시 이란으로 향하는 북한 선박을 격침시켰다. 사건 발생 후 미국은 북한의 실제 핵능력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제조 능력을 확인…

[]2015년04월09일

權, "추미애, 한 참 모르는 얘기 한 것"추미애, 권노갑 정조준..새정치 선거 앞두고 내분 격…

국민모임, "호남 볼모로 한 추악한 지역주의 뒷거래"

최종편집 2015.04.08 18:50:47 윤진우 기자 ▲ 새정치연합 추미애 최고위원이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 정태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 후보의 발언을 듣고 있다.. ⓒ뉴데일리 정재훈 기자 4.29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의 내홍 조짐이 격화되고 있다. 각 계파들이 선거지원 여부를 놓고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인데,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분당론이 조기점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올 정도다. 추미애 새정…

[]2015년04월09일

공무원·군인연금 메우느라 나라살림 '거덜'

2014회계연도 국가 결산안...지난해 국가부채 사상 첫 1200조원

등록 : 2015-04-08 10:13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 활동(90일) 마지막날인 3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50개 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 소속 공무원들과 교원들이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결의대회’를 마친 뒤 마포대교 방향으로 행진하려다 경찰의 폴리스 라인 설치와 제지로 인해 LG트윈센터 앞 8…

[]2015년04월09일

일본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 대응(對應) 방안(方案)

"한미군사동맹을 과거로 환원하면 가능한 일"

Written by. 김성만 입력 : 2015-04-08 오후 5:15:52 일본 정부의 독도 침탈야욕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 일본 문부성은 지난 6일 ‘독도는 일본 땅이다.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라는 내용을 포함한 중학교 18종 교과서에 대한 검정결과를 공개했다. ‘에도(江戶) 시대(1603~1867) 초기 일본인들이 독도에서 조업했다’, ‘1905년 일본 시마네현에 편입됐다’는 기술과 함께 일본 어민들이 독도 근해에서 강치 잡이를 하는 옛날…

[]2015년04월09일

'자원개발 비리' 수사받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유서 쓰고 잠적

김경필 기자 이메일 pil@chosun.com 입력 : 2015.04.09 09:05 | 수정 : 2015.04.09 10:25 ‘해외 자원 개발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새벽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서 사기, 횡령, 배임, 분식회계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을 예정이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은 9일 오전…

[]2015년04월09일

문재인 대표, 국민 속이는 말 바꾸기 열 불 터져

"국민 속이는 국회 해산, 의원은, 국민소환제로 면직시키자.

2015년 04월 08일 (수) 안호원 egis0191@hanmail.net ▲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서 강연하는 문재인 대표 사진@민주당 [안호원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시인 겸 수필가]“그치, 국민 능욕 죄로 고발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거 열 불 터져 살겠나? 얼마나 국민들을 우습게 여기면 그 따위 말로,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옵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를 두고 하는 시민들의 말이다. 대다수 국민들이 모욕감…

[]2015년04월09일

카터 美 국방장관 "美·韓·日 안보협력 강화 중요"

요미우리 신문 書面 인터뷰 "3국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정책의 핵심요소…과거보다 미래가 더 중요하다

"VOA(미국의 소리) 미국의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이 미국과 한국, 일본 세 나라 간 공조를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는데 3국 공조가 최상의 방안이라는 겁니다. 이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미국과 한국, 일본 세 나라가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장관은 8일자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실린 서면 인터뷰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데 있어 미-한-일 3각 공조의 중요성을 어떻…

[]2015년04월09일

"세준이 백일잔치 오세요"리퍼트 대사, 지인들에 초청장

이용수 기자 입력 : 2015.04.09 03:00 | 수정 : 2015.04.09 06:59 리퍼트 대사 부부와 아들 세준. /리퍼트 대사 트위터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지난 1월 서울에서 태어난 아들(세준)을 위해 한국식 백일잔치를 열기로 했다. 잔치는 오는 25일 대사의 관저에서 열린다. 리퍼트 대사는 한국 지인들에게 백일잔치 초청장을 보냈다. 아들의 사진이 들어간 초청장에는 '세준이의 백일잔치에 초대합니다' '선물과 화환은 …

[]2015년04월09일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관피아들에게 맡기려는 것인가?

기사등록 일시 : 2015-04-08 20:43:21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세월호특별법 대통령령을 강행하려는 것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히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의사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월호조사특위를 공무원 중심으로 구성·운영하려는 것은 세월호참사의 근본원인인 관피아를 방치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관피아 척결을 호언장담했지만 지금까지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국…

[]2015년04월09일

보수단체,“‘임을 위한 행진곡’은 행사 제창곡 안된다”

부제목 : “북한 영화의 주제곡을 우리 국가가 기념곡으로 제창하는 것은 있을 수 없어”

기사등록 일시 : 2015-04-08 15:32:25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5.18 제 단체장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기념곡으로 제정하려는 요구와 함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등 국내 보수 15개 단체가 “‘임을 위한 행진곡’은 행사 제창곡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등 국내 보수 15개 단체가 8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을 위한 행진…

[]2015년04월08일

유엔 주재 北 관리, "이란 핵 협상 타결, 북한과 아무 관계가 없다"

익명을 요구한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관리, 한미 합동군사훈련 등 거론하면서 핵무기 보유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4-08 오전 9:30:04 서방 6개국과의 핵 협상안에 합의한 이란과 북한이 처한 상황은 완전히 다르다고 북한 외교 관리가 주장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익명을 요구한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 관리가 VOA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 협상이 타결된 것은 북한과 아무 관계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8일 보도했다. 이날 이 관리는 한미 합동군사훈련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북한 붕괴’ 발언 등을 …

[]2015년04월08일

'문재인의 유인구, 내게 줄대! 국회의원 4백 시대야"친노 지금까지 약속 지킨 적 없어"… 헛스…

공천권 내세워 비주류 유혹하는 '치고 빠지기'

최종편집 2015.04.07 18:48:17 정도원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국회의원 수가 400명은 돼야 한다"는 발언을 던진 이유는 무엇일까.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6일 당이 국회에서 개최한 정책엑스포에 참석한 자리에서 "국회의원 수를 늘리면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를 도입할 수 있다"며 "직능전문가를 비례대표로 모시거나 여성 30% (비례대표 보장)도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생산성 없는 제왕적 국회에 대한 반감이 국민 정서의 큰 흐름이다. …

[]2015년04월08일

"홍준표 지사는 가난 증명서 내야 밥 준다"는 야당 주장 사실일까?

손덕호 기자 이메일 hueyduck@chosun.com 입력 : 2015.04.08 10:12 | 수정 : 2015.04.08 10:14 “경남 아이들의 밥그릇을 빼앗고 가난한 집 아이들에게 가난 인증서를 가져와야 밥을 주겠다는 홍준표 지사는 나쁜 사람, 나쁜 어른, 나쁜 도지사다.” 지난 1일 경남 진주 지수면 지수초등학교 학생들이 학부모들이 준비한 닭죽을 먹고 있다. 지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무상급식 지원 중단에 반발해 교내에 솥단지를 걸어두고 무상…

[]2015년04월08일

경남도지사가 경남도청 국장에게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지시한 이유는?

신수지 기자 입력 : 2015.04.06 16:21 | 수정 : 2015.04.06 17:24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현장에서 발로 뛰어 복지 시책을 발굴하라”며 경남도청 보건복지국장에게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활동을 직접 해 보라고 지시했다. 홍 지사는 6일 오전 실국장 회의에서 박권범 보건복지국장에게 "서울 동자동 같은 쪽방촌에 가보면 방세 주고나면 2∼3만원으로 한 달을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이 많다. 이는 지방도시도 마찬가지"라며 "박 국장은 이번 주 중으로…

[]2015년04월08일

세월호 속으로 潛水한 기자가 건져 올린 진실은 무엇인가

《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李東昱著)

《연속변침》-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李東昱著)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04-08 오전 9:26:09 공유: 트윗하기 소셜댓글 : 0 거꾸로 쓴 세월호 전복·침몰·구조 보고서 《연 속 변 침》 “正義 위에 세운 진실은 거짓이 된다. 미리 내린 결론에 사실을 구겨 넣으려 하기 때문이다. 진실위에 正義를 세워야 자유를 지킬 수 있다.” |책 소개| 세월호 속으로 潛水한 기자가 건져 올린 진…

[]2015년04월08일

조갑제 "朴 대통령, 세월호 인양 적극 검토는 '실수'"

등록 2015.04.07 22:49 '시사토크 판' 영상 다시보기 7일 시사토크 판에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출연했다.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타결되면서 북한 비핵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 대표는 "이란의 핵 문제와 북한의 핵 문제는 별개다. 이란은 아직 핵무기를 갖지 못한 상태이고 북한은 핵무기를 소형화 및 실전배치 등 '핵무기 종합선물 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란이 타협적으로 나올 …

[]2015년04월08일

국가부채 93兆 증가… 절반이 연금 빚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 47兆 ↑… 중앙+지방 ‘국가채무’ 530兆 최대

기사입력 2015/4/08 08:24 지난해 국가채무에 공무원연금, 군인연금의 충당부채(미래에 지출될 예상액) 등을 더한 광의(廣義)의 국가부채가 93조 원 늘어 총 120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빚을 합한 국가채무도 사상 처음으로 500조 원을 넘어섰다. 정부는 내년부터 국고보조사업의 숫자를 10% 줄이고, 신규 재정사업을 벌이려면 그만큼의 기존 재정사업을 정리하는 ‘원아웃, 원인(one-out, one-in)’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

[]2015년04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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