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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2일(목)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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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새로운 당명(黨名)으로 새 출발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버티기 전략, 호기를 놓쳐 버렸다”

이법철 칼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16/12/15 [18:31] ▲ 이법철 ©브레이크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최고 책사는 최태민에 이어 그 딸인 최순실에게 계승되었다. 박 대통령이 탄핵받아 수 모를 받는 것은 각계의 출중한 경륜이 있는 인재들을 비서실과 각부장관 등에 발탁해놓고 대면하여 의 견을 들으려 하지 않고 오직 최 책사만 믿은 오판이다. 최 책사의 야망은 대통령 권력을 이용하여 마구 잡이 국정인사와 검은 돈을 챙기다…

[]2016년12월17일

'禁斷의 線'을 넘어버린 문재인

문재인 씨가 노리는 바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이 위험해지도록 하는 것, 국민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한미일 동맹을 해체로 몰고 가는 것, 그리하여 김정은의 핵미사일이 한국을 인질로 잡도록 돕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밖에 없다.

趙甲濟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보장하는 핵심적 장치인 반공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한일우호 관계 는 변질되거나 무너질 것이며 나라는 親北親中으로 기울어 中北의 공산專制정권 영향권으로 빨려 들 것이다. 우리는 자유를 잃게 될 것이고 최악의 경우 내전적 사태가 전개될 것이며 이 틈을 탄 북한의 핵 미사일 전략이 한국을 위태롭게 하는데 집권세력은 이에 호응할 것이다. 문재인 씨는 지금 禁斷의 線을 넘고 있다. 사드 배치, 한일군사정보…

[]2016년12월17일

향군의 위상은 우리가 높인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여성회, ‘2016 봉사활동 한마당 경연대회’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12-16 오후 5:04:21 우리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여성단체가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산하 재향군인회 여성회다. 봉사활동 내용도 다양하다. 독거노인 돌보미, 귀환 국군포로와 탈북민 정착 지원, 다문화가정에 한국 문화 체험, 소년소녀가장 돕기, 무료급식, 장애우 돌…

[]2016년12월17일

푸틴 지각의 정치학… 악습일까 갑질일까

도쿄=김수혜 특파원 입력 : 2016.12.17 03:02 누굴 만나도 30분~1시간 늦어 자기가 甲인 나라의 정상이거나 불편한 상대면 3~4시간 대기시켜 러 "꼼꼼 성격 탓" 핑계 대지만 기선 제압하려는 의도 깔린 듯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5일 일본을 방문하면서 예정된 시간보다 2시간 이상 늦게 도착했다. 이에 대해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 등 일본 언론은 "(의도된) 정치적 승강이" "기선을 제압하는 심리 기술" 등 으로 분석했다. 둘 중 누가 갑(…

[]2016년12월17일

황 권한대행“한미동맹,북 도발시 강력 응징”

기사등록 일시 : 2016-12-16 16:19:18 프린터 부제목 : 한미 연합사 방문…“한미, 세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동맹”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한미동맹이 북한의 어떠한 도발 가능성도 예의 주시하면서 도발 시는 즉각 강력히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황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무총리 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

[]2016년12월17일

비박勢 커졌지만 탈당파 비중은 줄어든 셈

정우택 원내대표 선출… 김무성이 얻은 것과 잃은 것 이정현 사퇴로 비박계 비대위원장 가능성 ↑, 우선 지켜볼 듯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2.16 18:53:40 ▲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16일 의원총회에서 차기 원내대표-정책위의장 후보에 투표하는 모습.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16일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에서 친박계인 정우택 원내대표와 이현재 정책위의장 이 승리하면서 분당(分黨)을 거론해…

[]2016년12월17일

트럼프 정부 출범·보호무역 강화, 민관 총력 대응

수입규제 협의회

등록 : 2016-12-16 11:00 박영국 기자(24pyk@dailian.co.kr)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코엑스 회의실에서 ‘제2차 수입규제 협의회’ 및 ‘제12차 비관세장벽 협의회’를 열고 미국 신정부 출범과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에 대비한 민·관 합동의 대응 전략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외교부·농식품부·행자부·중기청·산림청 등 관 계부처와 철강협회·석유화학협회·섬유산…

[]2016년12월16일

2017 국방예산 분석 및 대책

우리 국방비 GDP의 2.4-2.5% 수준, 한국이 분쟁 국가임을 감안하면 너무 적다. 우리 경제력은 GDP의 3% 이상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기사등록 일시 : 2016-12-13 21:14:53 프린터 김성만 예, 해군중장(재향군인회자문위원․안보칼럼니스트, 前 해군작전사령관) 국방부는 2017년도 국방예산이 정부안과 같은 액수인 40조3347억 원으로 국회에서 의결됐다고 5일 밝혔다. 병 력과 현존 전력의 운영유지를 위한 전력운영비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28조1377억 원으로 전체 국 방비의 69.8%이다. 무기체계 획득·개발을 위한 방위력개선비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12조197…

[]2016년12월16일

[속보]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친박계 정우택 당선

금원섭 기자 입력 : 2016.12.16 11:44 | 수정 : 2016.12.16 11:57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친박계 정우택 의원이 선출됐다. 정 의원은 16일 새누리당 소속 의원 119명이 참여한 의원총회에서 과반인 62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비박계 나경원 후보는 55표로 낙선했다. 나머지 2표는 기권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를 계기로 2선 후퇴 요구를 받아온 친박계가 원내대표를 차지함에 따라 앞으로 비박계는 비상대책위원장 선…

[]2016년12월16일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 해법을 풀어라

대한민국을 책임질 정치세력이 있나?

Written by. 박태우 입력 : 2016-12-15 오전 11:21:06 대한민국이 혼돈의 늪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다. 국민들은 어디에도 기댈 언덕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保守와 進步를 떠나서 대한민국 사회구성체논쟁에 대한 담론이 한 가닥으로 모이지도 않고 스스 로 합의한 헌법질서마저 부정하려는 일부 세력들의 과잉민주주의 몸짓으로 우리가 해방 이후 70년간 우여곡절 끝에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 행동할 때 행동…

[]2016년12월16일

황교안 손잡은 박지원…민주당은 국정수습 '모르쇠'

수입규제 협의회 '업종별 분과회의'신설, 피소기업 실태조사 실시

탄핵 정국서 '야권공조'에 함몰했던 朴, '親文 2중대' 이미지 벗어내나 김민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2.15 18:48:32 ▲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뉴데일리 DB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개별회동 제안을 국민의당이 수용한 반면 민주당은 거절했다.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던 민주당이 막상 황교안 대행과의 대화조차 거부하면서 국정공백을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

[]2016년12월16일

북, 수해복구 지원물자로 군용도로 보수

혹한에 공사 다그치는 중앙의 처사에 주민들 불만 높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12-16 오전 9:41:36 북한 당국이 오래 전부터 곳곳이 파이고 망가져 사용하지 않던 군용도로를 수해복구 공사에 포함시켜 보수하고 있으며, 군용도로 복구에 동원된 차량 등 장비와 복구자재는 대부분 수해피해 지원물자로 중 국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13일 “군용도로복구는 중앙군사위원회의 특별지시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공…

[]2016년12월16일

‘세월호 7시간’ 등 사실관계 파악이 먼저...憲裁 부담 가중

‘박근혜 탄핵’이 노무현 탄핵과 다른 점 3가지 증인 채택 결과 보면, 대략적인 심판일정 알 수 있을 듯 양원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2.16 00:16:22 헌법재판소가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판단할 책임을 떠안으면서, 탄핵심판 절차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뒤 헌법재판소법이 개정됐고, 국회가 밝힌 탄핵소추이유도 크게 달라, 2004년의 탄핵심판을 바탕으로 이번 사건의 흐…

[]2016년12월16일

황 권한대행“특단 치안대책 추진

기사등록 일시 : 2016-12-15 16:12:59 프린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5일“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특히 연말연시 분위기를 틈탄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므로 특단의 치안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교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늘 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국정현안 관계장관 회의에서 “연말연 시…

[]2016년12월16일

내무장관엔 '네이비 실' 출신… 트럼프 '아웃사이더 내각' 완성단계

뉴욕=김덕한 특파원 입력 : 2016.12.15 03:04 [트럼프 人事 쇼크] - '억만장자·軍·反오바마' 내각 라이언 징크 의원, 美내무 내정… WP "트럼프 장남의 사냥 친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무장관에 라이언 징크(55·공화·몬태나주) 연방 하원 의원을 내 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인수위원회 소식통을 인용해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징크 의원은 1986년부터 22년간 미 해군의 특수부대인 '네이비실(SEAL)'에서 복무하며 이라크…

[]2016년12월15일

황교안, 야3당 회동 제안 수용했지만 "만나는 건 정당 별로"

"여·야·정 참여가 효율적" 기존 입장 강조

등록 : 2016-12-15 10:12 고수정 기자(ko0726@dailian.co.kr) ▲ 황교안(가운데) 대통령 권한대행이 15일 야 3당 대표의 회동 요청을 수용했다. 사진은 14일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기 위해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는 황 권한대행.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5일 야 3당 대표의 회동 요청을 수용했다. 다만 정치적 상황에 따라 각 정당 별로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

[]2016년12월15일

'당 살리나, 대통령 구하나' …나경원 vs 정우택 빅매치

새누리 16일 원내대표 경선…계파 사활 걸린 승부 중도 성향 부동층 20~30표 장악이 승리 관건

등록 : 2016-12-15 00:42 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 새누리당 '친박'측 원내대표·정책위의장 후보로 출마한 정우택(오른쪽), 이현재 의원이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진석 원내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16일로 예정돼 있는 가운데 최종 대진표가 14일 확정됐다.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후보에 친박계에선 정우택(4선)·이현재(재선)이, 비박계…

[]2016년12월15일

‘사이버안보’가 무너진다 - 해킹세력소탕(掃蕩)하라!

국방부 내부망은 물론 인터넷 매체 등 단체와 정치인 개인 홈페이지도 해킹, 코나스도 피해 입어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6-12-14 오후 3:13:21 9일자 동아일보는 1면 보도를 통해 “북한과의 전면전 등 유사시를 대비한 우리군의 대응계획인 작전 계획을 담은 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12월5일 이와 관련해 군 내부 사 이버망이 뚫린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북한으로 추정되는 해킹세력이 국방부 인트라…

[]2016년12월15일

새누리 당료 힘이 비주류보다 셌다…21일 친박 지도부 일괄 사퇴당직자 100여명 '지도부 사퇴' '…

후배들에게 뺨 맞은 이정현 "죄송하다" 2016-12-15 10:18 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새누리당 당료들의 힘이 비주류 의원들보다 더 셌다. 당초 오는 21일 이정현 대표 사퇴 이후에도 잔류 의사를 밝혔던 친박 지도부가 15일 당료들의 강력 반발에 부딪혀 이 대표와 동반사퇴 쪽을 가닥을 잡 았다. 새누리당 사무처 당직자 100여명이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이정현 지도부 사퇴'과 윤리 위원회 원상 복구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

[]2016년12월15일

국회가 헌법을 무시할 참인가?

삼권분립이 엄연한데 국회가 행정부더러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을 가질 수는 없다. 뭘 "얌전히 국회의 뜻을 받들라

證人(회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들어선 지 닷새째다. 야당들은 '여야정(與野政) 협의체' 구성을 합의하고 황 대행에 대한 견제에 나설 태세다. 야당 대표들은 어제 오후 국회에서 회동하고 "황 권한대행은 국회 협 의 없이는 일상적 국정 운영 이상을 하면 안 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이 회동 후 브리핑에서 "행여나 황 권한대행이 국정 전반의 운영에 선제적으로 나설 작정이라면 어림도 없다. 새 정부 가 들…

[]2016년12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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