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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4월16일(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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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자신은 5년 동안 뭘 했는데?

그때야말로 뒤죽박죽의 실험 정부 김정은 심부름꾼 노릇이나 해놓고 사법적 책임추궁 대비한 보험 들기

입력 2024.04.03 08:14 수정 2024.04.03 08:15 데스크 (desk@dailian.co.kr) 그때야말로 뒤죽박죽의 실험 정부 김정은 심부름꾼 노릇이나 해놓고 사법적 책임추궁 대비한 보험 들기 “칠십 평생 살면서 여러 정부를 경험해 봤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제, 그제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을 지원하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칠십 평생’을 굳이 강조하는 것은 ‘오래 살면서 많…

[]2024년04월03일

한동훈·원희룡, 이재명 '나베' 발언 맹폭 "뼛속까지 여성 혐오"

입력 2024.04.03 15:53 수정 2024.04.03 16:35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이재명 "나경원, '나베'로 불려…국가관 의문" 원희룡 "'셰셰' 李 본인 국가관부터 돌아봐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후보를 '나베'라고 폄훼하며 모멸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과 원희룡 인천 계양구 후보가 "여성 혐 오"라고 맞받았다. 한동훈 위원장…

[]2024년04월03일

李 47.7%, 元 44.3% '오차범위 내 초접전' … 조사 후 최소 격차 '명룡대전' 혼돈으로

李-元 3.4%P 차 … 여론조사 중 가장 적은 격차 기록 수세 몰린 이재명 … 탄력 받은 원희룡 바짝 추격

김희선 기자 입력 2024-04-03 10:50수정 2024-04-03 10:50 李-元 3.4%P 차 … 여론조사 중 가장 적은 격차 기록 수세 몰린 이재명 … 탄력 받은 원희룡 바짝 추격 4.10 총선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서 맞붙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여권의 유력한 잠룡 가운데 하 나인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미디어리서치가 경기일보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계양을 …

[]2024년04월03일

함운경, 尹 탈당 요구 철회… “본뜻 모르고 성급했다”

글 김세윤 월간조선 기자 gasout@chosun.com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 게 함운경 국민의힘 마포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3월 28일 망원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발언하고 있다. 함 후보 옆은 조정훈 마포구갑 국민의힘 의원(가운데)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진=뉴시스 22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가 2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탈당 요구를 철회하며 "대통령의 본뜻을 모르고 성급했다"고 밝혔다…

[]2024년04월03일

김준혁이 주장한 '이대생 성상납' 자료에 '성상납'은 없었다

근거라고 제시한 논문 보니... 김활란의 전시국민홍보외교동맹은 여성정치활동 위한 조직

글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sjkwon@chosun.com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게 '이대생 성상납'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경기수원정 국회의원 후보가 발언의 근 거로 논문을 제시했지만 해당 논문에는 '성상납' 이라는 단어가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김 후보가 블로그 등에 밝힌 근거 논문은 이임하 성공회대 동아시아 교수의 (2007)로, 한국전쟁 당시 김활란 모윤숙 임영신 등 여성 지도자들의 정치활…

[]2024년04월03일

“검찰 독재·탄핵·범죄자들 일시적 기세에 승복은 안돼”

입력 2024.04.02 06:06 수정 2024.04.02 06:48 데스크 (desk@dailian.co.kr) 검찰 독재 아님에도 정권심판론 주장자들 프레임화 나치, 사람 마음 현혹 기술로 세계 석권할 뻔 호남·중년층, 말만 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적 성향 농후 “총선 후, 정치적 계산 공정치 않을 가능성 커” 당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식에서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먼저 아래 영상을 보자. 이재…

[]2024년04월02일

"정치적 불이익에도 국익·미래 위해" … 尹의 10대 정책, 선거 떠나 평가받아야

한종수 기자 입력 2024-03-29 20:00수정 2024-03-29 20:28 멀로니, 슈뢰더 전 총리 등 정치생명 걸고 개혁 일궈낸 리더십 주목 총선 앞둔 尹, 의료개혁 등 기득권과의 싸움 '정책적 순수함' 인정해야 10대 비인기 과제 尹 뚝심 반영 "정치적 반대에도 국가 위해 옳은 일" 대통령이 지녀야 할 지도자 역량으로 '정치적 용기'를 꼽는 리더십 전문가들이 많다.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국민과 국가를 위해 결단력을 갖고 밀어붙일 '뚝심'이 …

[]2024년04월01일

[속보]김준혁 “내 전공은 궁중 에로… 이대 초대 총장, 학생들 성상납 시켜”

문화일보 입력 2024-04-01 12:00 업데이트 2024-04-01 15:53 ‘화성 유두’ 등 성적 발언 이어 유튜브서 언행 추가로 드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일본군 위안부 비하 논란을 빚는 김준혁(사진)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후보가 방송인 김용민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본인 전공을 “궁중문화의 에로문화”라고 언급하고, 방송은 한 자만 바꿔 그를 ‘유두(柔頭) 김준혁 교수’라고 소개하는 등 언행을 했던 것이 추가로 드러났다. 그는 김 씨가 진행…

[]2024년04월01일

홍준표, 尹 '탈당 요구' 함운경에 "대통령 탓하는 후보 당선된 것 못 봐"

함운경 "더 이상 대통령에 기대할 바가 없다" 홍준표 "들어온지 며칠 됐다고 주인 행세도 모자라 감히 우리가 만든 대통령 탈당 요구

입력 2024.04.01 13:13 수정 2024.04.01 13:21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함운경 "더 이상 대통령에 기대할 바가 없다" 홍준표 "들어온지 며칠 됐다고 주인 행세도 모자라 감히 우리가 만든 대통령 탈당 요구?" 함운경 국민의힘 서울 마포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그렇게 행정과 관치의 논리에 집착할 것 같 으면 거추장스러운 국민의힘 당원직을 이탈해주기를 정중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강한 의료개혁…

[]2024년04월01일

이동복 칼럼 : 포기하지 말고 유권자 권리 행사하자

조국은 사실상 기결 형사 피고인 … 범죄 피의자들 국회 입성 막아야 한다

이동복 15대 국회의원 /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입력 2024-03-28 16:15수정 2024-03-28 16:16 현직 대통령을 임기중 쫒아내겠다는 정당 범죄 피의자들 상당수가 국회진출 노리는 정당 이런 정당에 열광하는 일부 계층 사법부와 일부 유권자들의 각성 촉구한다 [편집자 주]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검사 퇴임 1년안에 다 단계사기사건 피의자 변호비로 22억을 받았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박은정 후보도 검…

[]2024년04월01일

文재인·이재明의 공통점은 [위선] … 입으론 [사람 먼저] 속셈은 [내 권력·돈 먼저

이철영 칼럼니스트 / 자유언론국민연합 대변인실장 입력 2024-04-01 07:00수정 2024-04-01 07:00 1 [적반하장]과 [혹세무민]도 막상막하 현금살포 주장하며 "아르헨 꼴" 운운 文·明 말대로 하면, 못사는 사람들 고통만 가중 < [사람이 먼저다] 라던 사람들 > 2012년에 라는 책을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17년 정권을 잡은 후 이를 국정슬로건으로 삼았다. 이들이 말하는 [사람이 먼저다’]란, “(자본가의 착취 피해자) 노동…

[]2024년04월01일

다시 듣는 1963년 대선 당시 朴正熙의 光州 유세 녹음 테이프

세월의 무게를 이겨낸 박정희 최고 연설

글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스크랩글자 크게글자 작게 ‘무장한 예언가’ 박정희의 61년 전 선거 연설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였나? ⊙ 선거를 ‘신진세력 vs 舊정치인’ 대결로 규정… ‘세대교체’ 넘어 ‘시대의 교체’ 제시 ⊙ 유권자들에게 아부하지 않고 ‘후손을 위해 당대는 희생해야 한다’고 호소 ⊙ “민족주의 바탕을 둔 진짜 민주주의와 사대주의 바탕을 둔 가짜 민주주의의 대결” ⊙ “일본 부인을 또 하나 가지고 있다면 혹 있…

[]2024년04월01일

진중권 ‘이재명 막말 안 다루고, 한동훈 한마디 하니 때리고’…생방송 중 돌연 하차 선언

문화일보 입력 2024-03-29 06:25 韓, ‘정치 개 같이 하는 사람’ 발언 아이템 채택에 반발 ‘이 대표 막말은 왜 라이브로 틀지 않나’ 지적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생방송 도중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의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 발언을 아이템으로 다루는 것에 반발해 하차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 불어민주당 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하고 재혼 가정 등을 비하한 것은 다루지 않았다…

[]2024년03월29일

정부의 ‘유연한 대응’에 기고만장한 의사들

입력 2024.03.27 07:07 수정 2024.03.27 07:07 데스크 (desk@dailian.co.kr) 의사들이 가치를 위해 싸운다? “죽어가는 건 의사가 아니라 국민” 파시스트 정권 뭔지도 모르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무회의에서 “보건의료 분야를 안보·치안 등 국가 본질 기능과 같은 반열에 두 고 과감한 재정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가 ‘국가 본질 기능’이라는 점은, 계속되고 있는 의료대란 으로 재확인됐다. 당연히 재정…

[]2024년03월29일

존재 이유 없는 비례대표제[뉴스와 시각]

입력 2024-03-28 11:38 업데이트 2024-03-28 11:57 민병기 정치부 차장 비례대표제(proportional representation)의 반대말은 다수대표제(majority representation)다. 우리 선거 제도는 한 표라도 더 얻은 후보가 당선되는 다수대표제를 보완하기 위해 비례대표제를 두고 있다. 표의 비례성, 국회의 다양성, 의원의 전문성. 하나같이 중요한 원칙들이 거론된다. 하지만 지역구로 채울 수 없는 인재들을 등용하는 관문이어…

[]2024년03월29일

김덕영 칼럼 : 신중봉 논설위원에게 묻는다 중앙일보는 왜, 100만 영화 <건국전쟁>을 왜곡·폄…

김덕영 영화감독 입력 2024-03-09 16:09수정 2024-03-09 18:16 공유하기 확인 않고 [50대 이상 노인들 영화]로 왜곡, 진실은? 50대 이상 관람 45% ··· 40대 이하 55% [노인 관람 많은 영화라 폐쇄적]이라고 낙인찍어 폄하·왜곡 넘은 악의적 비방, 크게 싣는 의도는 뭔가 [편집자 주] 다음은 3월 1일 자에 실린 이란 글에 대한 김덕영 감독의 입장입니다. 김덕영 감독이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을 그대로 가져와 전재합니다. …

[]2024년03월29일

금융피해자연대 "박은정 남편 이종근, 조희팔 수사하던 사람이 어떻게 금융 사기꾼 변호할 수 있…

글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트위터페이스북기사목록프린트하기글자 크게글자 작 게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박은정 전 부장검사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1조원대 다단계 사기 혐 의로 수사받는 휴스템코리아 대표 등의 변호를 맡아 수임료로 22억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금 융피해자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이 변호사를 비판했다. 금융피해자연대(KIKO공동대책 위원회, MBI피해자연합, KOK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 밸류인베스트코리…

[]2024년03월29일

[사설] ‘천안함’ 망언 5명 대부분 당선권, 유족들의 절규

조선일보 입력 2024.03.27. 03:14 북한의 천안함 공격으로 전사한 46용사의 유족들이 폭침 14주기였던 어제 경기도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추모 행사를 갖고 ‘천안함 망언 5적’의 사과를 요구했다. ‘망언 5적’이란 폭침 부정 등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도 이번 총선에서 공천을 받은 민주당 후보 5명을 가리킨다. 유족들은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유족들의 아픈 가슴에 다시 한번 비수를 꽂고 생존 장병의 명예를 훼손한다”며 “더 이상 천안함 피…

[]2024년03월27일

[사설] ‘조국당’ 상승세에 ‘이게 정상인가’ 묻는 20대 청년들, 누가 답하나

조선일보 입력 2024.03.27. 03:16 조국혁신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위성정당을 앞서는 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유독 20대에서는 지지율이 낮다. 0%인 조사도 있고 많아야 5% 정도에 불과하다. 본지의 서울 동작을, 중·성동갑 지역구 비례 투표 의향 조사에서 조국당은 전체 응답자의 20~22% 지지를 받았지만 20대에서는 두 곳 모두 2% 에 불과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선 0%가 나온 적도 있다. 20대들은 2심까지 징역 2년형을 받은 조국 대표가 자…

[]2024년03월27일

대한민국 ‘자유’가 위태롭다[시평]

문화일보 입력 2024-03-26 11:36 김주성 前 한국교원대 총장 자유민주주의 명운 걸린 총선 종북과 범법 포퓰리스트 활개 이재명·조국 현상은 상식 파괴 우국충정의 자유시민 많지만 집권당과 기업은 그들과 거리 모든 자유 세력 합칠 노력 절실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총선은 자유주의 정치 세력과 반(反)자유 주의 정치 세력 간에 벌어지는 혈투다. 자유주의 세력이 승리한다면 지난 정권에서 무너진 국가 시스…

[]2024년03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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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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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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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