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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19일(일)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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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명박 고소를 취하하라!
설령 그렇다고 고소까지 했어야 했나?

대통령이나 대통령궁(?)이 대선을 3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대통령 예비후보나 대통령 후보를 지칭하여 공개 비판하거나 고소한 나라는 아마도 이 세상 민주국가에서 전무후무한 일로 기록될 것이다. 몇몇일 전 …(2008년06월14일)

대통령궁(?)이 대통령 후보 고발하는 나라
대통령이 대통령 예비후보 공개 비판하는 나라

세상 어느 민주국가의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대통령궁(?)이 발표한 적이 있는가. 그것도 더더욱 선거를 3개월여 남겨두고… 세상 어느 민주국가의 대통령이 대통령 예비후보…(2008년06월14일)

인질 몸값, 사실여부 밝혀져야
서해교전 전사자는 겨우 5천만 원 보상했다고 하는데…

21명 분당 샘물교회 선교단원이 탈레반에 의해 피랍된 사건 자체는 지극히 불행스러운 일이었음에 틀림이 없었고 또 불행 중 다행으로 그들이 생환(生還)되어 돌아왔다는 사실에 대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 매우 …(2008년06월14일)

정동영, ‘남북정상회담’ 특허권 가졌다고?
친북골수좌파의 좌장임을 스스로가 내보였군!

손학규 예비후보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만약 남북정상회담을 대선에 이용하려고 한다면, 절대 사절하겠다고 하면서 ‘No Thank You!'라고 분명히 선을 긋자마자, 정동영 예비후보는 손학규 예비후보 공격에 …(2008년06월14일)

노(盧) 통이 때릴수록, 손학규는 큰다
때리는 아버지보다, 맞는 자식이 더 대범하게 보이는 이유는?

아버지에게는 미운 자식도, 예쁜 자식도 모두 똑같은 자기의 사랑스러운 자식들일뿐이다. 대통령은 국가의 아버지 격에 비유될 수 있다. 만약 대통령이 한 두 사람을 꼬집어 계속 국민 앞에 언어적 가해(加害)를…(2008년06월14일)

노심(盧心)은 이해찬에게?
이해찬 선거참모 되려 장관 사표낸 이상한 스토리?

환경부 장관이 돌연 사표를 내고 이해찬 예비후보 선거 캠프로 들어갔다고 언론이 대서특필했다. 사표를 낸 목적이 이해찬 예비후보 캠프에 들어가기 위해서라는 말들이 무성할 정도로 언론은 이 문제를 크게 다…(2008년06월14일)

2007대선, 아노미화 되고 있다
권력과 주변 그리고 ‘딸랑딸랑' 파도치는 모습들… 대통령 병이 만연한 나라

영국의 철학자인 러셀 경은 에너지가 물리학에서 기본 개념인 것처럼 권력은 사회과학의 기본 개념이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소위 권력의 형태와 진화과정을 설명했었다. 러셀 경은 여론, 강제력, 경제력을 움직…(2008년06월14일)

육사 폄훼 이해찬, 어떻게 상고출신 두 대통령 모셨나?
이해찬의 솔직한 답변과 견해를 알고 싶다

지난 25일 이해찬 전 총리(이하 글의 흐름을 위해 존칭을 생략함)는 ‘국민승리 희망연대'의 초청으로 대전을 방문하여 특강을 한바가 있다. 이 특강 중에 이해찬은 “요즘은 무능하다는 말 학벌이 없다는 …(2008년06월14일)

노 대통령, 왜 ‘손학규는 안 돼’인가?
현존 권력 노무현과 손학규의 대척점(對蹠點)은 어디냐?

요즈음 노무현 대통령이 의외로 조용하다. 대선에 임하는 거의 모든 대선주자들에 대해서 한마디씩 비판을 아끼지 않았던(?) 노 대통령이 어느 날부터,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다. 오직 한사람만을 빼놓고…(2008년06월14일)

이해찬의 이상한 언론 콤플렉스
이해찬 “육사 나온게 학벌이냐?” 폄훼

소위 총리까지 지낸 사람이 ‘육사 나온게 학벌이냐'고 할 수 있나? 지난 25일 대전을 방문해 특강을 한 자리에서 이해찬 전 총리는 “내가 시력이 좋지 않아 먼데를 보면 약간 찡그리는데 (언론에) 그런 사…(2008년06월14일)

“내게는 전선밖에 없다”는 말뜻은?
위장된 화해에 대한 명백한 차단 의도

경선 이후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고공 행진했다. 마냥 고공 행진할 것이라든지 지금의 지지율이 유지될 것이라고 할 수만은 없다. 언제 어떤 연유로 지지율의 변동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경선 후 박근혜…(2008년06월14일)

‘같은 민족끼리’라는 말 싹없어져야!
‘평화체제'보다 ‘핵문제 해결'이 선결과제

북한의 극심한 수해 때문에 남북정상회담이 연기되었다고 한다. 평양을 두 번이나 가서 ‘정상회담'을 가져야 하는 것은 분명코 정상적인 정상회담의 상궤에서 벗어난 정상회담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김(…(2008년06월14일)

한나라당 예비경선전투 관전 후기(豫備競選戰鬪觀戰後記)
굳굳하게 경선중립을 이끌어간 강재섭 지도부에 경의를 표한다

피가 터질듯이 싸워댔던 질퍽한 한나라당 예비경선 속에 전투(?)하는 모습은 한마디로 권력을 찾아 이성을 잃고 길거리를 방황하며 총을 쏘아대는 러시아 혁명가들의 집단행진과도 같다는 암울한 느낌을 받았다.…(2008년06월14일)

그 자(者) 이름, 부르기조차 역겹다!!
이재정, 이 자가 대한민국 인(人)인가?

나라를 위해 국가 보위를 위해 몸 바친 호국 군인을 모독하고 군(軍)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는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과연 우리들이 장관이라고 호칭할 수 있는가? 그래서 필자는 그를 장관이라고 칭하지 않고 그 …(2008년06월14일)

朴측의 이명박 후보사퇴 요구, 매우 無謀하다!

이명박 사퇴 요구 기자회견, 전략·전술 지극히 원시적이다. 참으로 한심하다. 난공불락의 장애물을 앞에 두고 싸울 수 있는 장수를 뽑아야 하는 한나라당이 여태까지 이(李)·박(朴) 후보 캠프가 서로 …(2008년06월13일)

도곡동 땅, 뭐 그리 문제되나?
차라리 ‘대운하, 페리' 공방 벌여라!

요즈음 의혹은 있고 사실 확인할 길이 없는 일들이 쟁점화 되는 경향이 꽤나 있다. 도곡동 땅이 단연 한나라당 경선에서 가장 큰 쟁점이 된 것 같다. 며칠 전 검찰로부터 도곡동 땅 일부 지분이…(2008년06월13일)

손학규, 잡탕 경선 박차고 독자세력화하라!
더 이상 ‘산자'들에게 악용당하지 말라!

손학규가 지니고 있는 대의명분은 제 3지대라는 정치중립지형 위에 서서 대한민국의 보수와 진보를, 동과 서를, 그리고 밖으로 눈을 돌려 글로벌바운드를 아우를 수 있는 합리와 자유주의 정신에 지주된 리더십…(2008년06월13일)

이명박·박근혜 자화상(自畵像)
‘옆에 앉을까요?

‘옆에 앉을까요?'와 ‘그냥 거기 앉으세요'는 어떤 의미에서 전자는 대범, 후자는 냉정함으로 제 3자에게 비춰질 수 있다. ‘옆에 앉을까요?'하고 물어보는 것은 겸손하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고, ‘그냥…(2008년06월13일)

정동영, 김정일 숭모(崇慕)하나?
정동영의 국가관, 헌법관은 무엇인가

정동영 씨는 지난 9일, 자신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면 이야기가 잘 풀리고 남북관계도 통 크게 진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고 기자간담회에서 자랑삼아 늘어놓았다고 한다. 그는 …(2008년06월13일)

김문수, 왜 영어마을 활성화시키지 않나?
경영 강조 공교육, 학원화 초래한다

경기도가 직영했었던 영어마을을 김문수 지사가 취임한 이래, 영어마을의 인기가 뚝 떨어졌다고 언론이 대서특필했다. 김문수 지사 직전까지는 일단 영어마을에 입소하는 것은 외국에 입국하는 것과 똑같이 ‘…(2008년06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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