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skin/board/news/setup.php:40) in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downloadfile.php on line 63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skin/board/news/setup.php:40) in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downloadfile.php on line 64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skin/board/news/setup.php:40) in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downloadfile.php on line 65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skin/board/news/setup.php:40) in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downloadfile.php on line 66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skin/board/news/setup.php:40) in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downloadfile.php on line 67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skin/board/news/setup.php:40) in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downloadfile.php on line 68
Warning: Cannot modify header information - headers already sent by (output started at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skin/board/news/setup.php:40) in /home/hosting_users/ittimes1/www/article/downloadfile.php on line 69
좌파 따라하기의 박근혜 이제 정신차릴 때가 됐다
2012.06.21 13:07
문암최승달(논설위원)
한때, 각종 선거에서 좌파정당에 표가 몰리자 대권병에 단단히 걸려있던 박근혜, 겁이 덜컥 났었던지 사사건건 좌파 따라하기가 主를 이루었었는데 이제 그만 정신 차릴때가 된듯하다.
'핵에는 핵' 이라며 북핵을 돌덩이로 만들 수 있는 거창한 포부를 밝혔던 정몽준이 어쩌다가 이재오류와 한패가되어 안보 대통령을 갈구하던 유권자들을 실망 시키고 있는지 정말로 실망스럽다.
상황이 이쯤됐으면 미우나 고우나 박근혜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으나 그에게는 또 다른 넘기 어려운 '좌파 따라하기' 라는 걸림돌이 문제로 되고있다.
예컨대 김대중에게 아부하기,죽은 노무현 빈소에 찾아가기(비록 딱지를 맞기는 했지만), 5.18묘소 참배하기, 복지정책 따라하기, 수도서울 두토막내기, 김정일 알현하기, 심지어는 10.4선언 지지로 대북 퍼질러주기와, 6.15선언으로 연방제 통일하기 등등등 열 손가락 열 발가락을 모두 동원해도 모자랄것 같다.
그러나 그렇게 아무리 좌파 따라하기를 한다고해서 좌파의 표가 박근혜에게로 몰려오는것은 아니다.
좌파들이 그 정도로 많은 어리석은 표심을 긁어모을 수 있었던것은 그 만큼의 피눈물(?)나는 노력이 있었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저들이 이와같은 표심을 확보한데는 민족통일의 기회를 버리고 남한 단독정권을 수립한 이승만 정권에의 저항, 5.16 쿠테타와 유신통치에 대한 민주화운동의 저항, 광주 민주화운동을 진압한 전두환 정권에 대한 저항을 마치 애국적인 저항운동으로 둔갑시키므로서, 정의감은 불타지만 감성이 예민한 젊은이들과, 순박하지만 가진자에 저항하게 마련인 서민층들을 선동한 결과물 임을 박근혜는 간과하는것 같다.
그런 면에서 박근혜는 저들 좌파와의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일뿐 저들 좌파 따라하기는 문자 그대로 자살하기나 다름없는 下策이다.
박근혜의 목숨은 오직 박근혜의것 이니까 내가 남의 목숨에 관여할바는 아니지만 내가 우려하는것은 박근혜의 좌파 따라하기가 자칫 박근혜의 자멸을 자초하므로서 좌파연합의 머리위에 왕관을 씌워주는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염려스러운것이다.
시시껄렁 자잘브레한 좌파 따라하기 쯤은 애교(?)로 봐 줄 수도 있겠지만 특히 저 魔의 '복지타령'과 '6.15/10.4 선언 지지'는 그야말로 청산가리에 버금가는 독약 임을 잊지 말라.
복지타령이 왜 악마의 속사김이냐?
이는 구지 하나하나 열거할 필요도없이 세계 6대경제대국이었던 아르헨티나의 3류국가 전락과 곧 IMF의 구제금융을 받고도 회생의 가능성이 불투명해 보이는 그리스-스페인-폴투갈이 지난날 분수에 넘친 복지타령에 흥겨워한 나머지 아직도 그 미련을 못버리는 상황을 보면 답이 나온다.
좌파의 선동에 혼을잃은 일부 젊은이들과 순진한 서민들은 좌파들의 '복지타령'에 속아 좌파들의 손을 들어 주겠지만 박근혜 당신은 좌파들과는 달리 당신의 복지타령에 속아줄 민심이 없다는걸 알아야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복지관계의 유일한 길은 좌파들의 '복지타령'을 逆으로 이용하여 좌파 타도의 무기로 사용하라는 얘기다.
그 정도의 설득력이 없다면 차라리 대권에의 꿈을 접어라.
다음, 6.15/10.4 선언만은 이를 이행할 경우 자유대한민국이 망하고 적화통일로 갈것이 확실하다.
그 근거는 재탕 삼탕 늘어놓을 필요가 없어서 생략 하겠거니와 확실한것은 북은 이미 연방제통일로 한반도 적화의 준비가 완료된 상태 이지만 이 방면에서 우리측은 준비는커녕 단순한 이상론에 불과하거나 표심에 얽매인 척박한 오합지졸에 불과하다.
따라서 박근혜는 좌파들 흉내내는 6.15/10.4 선언 지지가 아니라 6.15/10.4선언이 품고있는 흉계가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공부하고 연구하여 이를 좌파 타도의 무기로 삼으라는것이다.
그게 바로 철저한 반공주의자를 부친으로 모셨던 딸 답다.
노벨 평화상에 빛나는 미얀마의 아웅산수지를 보면 뭐 생각나는것 없는가?
이제와서 창피스럽게 어떻게 그동안의 소신을 굽히느냐고?
허허, 창피스러운게 문제인가?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내가 죽고 나라가 망해도 괜찮은가?
이번에 6.15선언 실행을 목표로하는 좌파연합에게 왕관을 씌워준다면 그래서 나라가 무너진다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당신 박근혜에게 있음을 명심 하라.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私黨化 했을때는 적어도 그 정도의 목숨을 건 각오는 했을것이 아닌가?
출처;자유통일포럼
2012.06.25 12:45
ㅁ 인터넷타임즈 - www.internet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