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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좌익정권에서 좌경화된 원인
정체가 드러난 월간지
정청원 교육개혁가/플러스 네티즌 논객
남한의 기자들이 좌경화 된 원인은?
기자들이 좌경화가 된 것은 가정의 내력이나 좌경단체에 소속된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단지 그 한 가지 원인으로 그들이 좌경화가 되어서 그렇다고 보지 않는다. 돈을 받거나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기에 간첩을 돕거나 좌파를 돕는 기사를 쓴다고 생각한다. 기자들은 북괴로부터 직접 간접으로 돈을 받거나 남한 내에 있는 빨갱이들로부터 정기적 또는 부정기적으로 공작금을 받는 놈들이 그렇게 한다고 생각한다. (편집인 주: 좌경이념에 세뇌되어 좌익선동을 할 것으로 추정한다. 훈련받은 종북선동꾼들이라고 본다.)
선거 때에 보면 돈을 줘야 투표장에 나가거나 표를 찍어준다. 누구도 대가가 없으면 좌파나 우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 돈이 들어 참여가 불가능하다. 심지어 시위를 하려는 단체가 멀리까지 인원을 동원할 때 반드시 일당을 주고 시위꾼을 동원하는 것으로 볼 때 기자들도 북괴나 남한의 좌파단체로부터 돈을 받고 기사를 쓴다고 믿는다. 말로 부탁을 한다고 비판받을 기사를 힘들여 쓰겠는가? 전직 좌파대통령들과 좌파가 모처에 숨겨놓은 돈의 상당액이 현재 남한 내에서 활동하는 간첩과 좌파들에게 활동자금으로 주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남측에서 어떤 이유로 북을 도와줄 때 확인이 가능한 것 외에는 그들을 도와주어서는 안 된다. 만약 도와주면 준 돈의 일부만 북으로 가고 상당부분이 남한 내에 간첩이나 좌파활동을 하는 자들에게 분배되어 공작금으로 활용된다고 믿는다. 현재 남한에서 좌파활동을 하는 것은 분명한 불법이고 따라서 그들을 수사하면 자금줄이 드러나 그들의 정체가 바로 탄로 날 것이다. 결국 빨갱이나 좌파의 활동을 끝내는 비결은 강력한 수사를 하면 된다고 확신한다.
정체가 드러난 월간지(플러스 네티즌 논객)
국가정보원 등 공안당국이 최근 북한의 지령을 받고 지하당을 결성해 간첩활동을 해온 조직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을 보니 이제야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했던 말 가운데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표현이 있었다. 지난 10년동안 대북포용정책에 매달리다 보니 어느덧 우리 사회는 좌빨로 물들고 말았으며, 사회 각계각층에 친북, 종북세력들이 침투해 공공연히 활동하게 됨으로써 국가 정체성이 위협받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일 것이다.
공안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대외연락부의 후신인 ‘225국’의 지령을 받고 10여년간 암약해 온 간첩단 ‘왕재산’사건에 이어 월간지 ‘민족 21’관계자들이 북한 정찰총국의 지령을 받아 활동했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즉 민족 21관계자들이 일본에서 정찰총국 공작원을 접선해 지령을 받고 남한에서 수집한 정보를 보고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자료를 상당수 확보했다는 것이다.
사실 은 창간 때부터 북한의 , 조총련기관지와 협력관계를 맺고 기사를 교류하는가 하면 창간후 20여차례 이상 평양을 방문하는 등 친북성향을 보여 왔다. 그리고 지난해 천안함 사건 이후 ‘사실없는 북 공격설, 남북충돌 위험 높힌다’(2010. 5월호), ‘천안함사건 진실게임 이제 시작이다’(2010. 6월호), ‘MB정부 천안함 수렁에 빠지다’(2010. 7월호) 등 천안함 사건에 대해 북한을 비호하는 글을 게재해 왔다.
그런데 이제 보니 이 모두가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정찰총국에 의해 조종된 것이라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아무튼 공안당국이 모처럼 칼을 들었으니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에서 암약하고 있는 모든 간첩망을 일망타진해 우리 사회가 더 이상 혼란의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 [플러스 네티즌 논객: http://www.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8/05 [09:49]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2011.08.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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