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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故 47용사들의 반격이 시작됐다
北·친북좌파, 천안함 47용사 앞에 사죄하라!
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천안함 46용사(한주호 준위를 포함해 47용사)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위령탑이 피격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백령도 연화리에 세워져 있다.
위령탑에는 "비록 육신은 죽었다 하나 그 영혼, 역사로 부활하고 국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자유대한의 수호신이 되리라"는 문구와 함께 "채 꽃 피지 못한 채 산화한 그대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은 이제 우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숨쉴 것" 이라고 새겨져 있다. 자유대한의 수호신이 되신 호국충령 천안함 46용사가 우리 가슴속에 살아있는한, 北과 北김정일의 졸개인 친북좌파는 기어코 심판을 면치 못한다.
2010년 3월 26일 서해 우리 영해를 지키다 北傀軍 어뢰에 폭침된 천안함 46용사는 장렬히 산화했으나 그 고귀한 희생과 애국심은 위령탑 비문에 새겨진 대로 국민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조국을 지킬 것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그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은 오히려 더 깊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천안암은 비록 처참하게 동강나고 46용사는 산화했으나 그들에게 부여됐던 임무는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 국민의 가슴속에 최정예 전투함으로 기록될 천안함에 부여된 조국 영해수호의 임무는 극악무도한 北 김정일 피의 독재가 붕괴되는 날 종료될 것이다.
천안함 폭침 1주기 때 北 당국은 "천안호 침몰사건은 보수패당이 미국의 조종 밑에 동족대결 책동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하기 위해 꾸며낸 특대형 모략극, 자작극"이라고 선동했었다. 北傀의 저런 선동에 속아넘어갈 국민은 이제 극소수다. 北의 천안함 폭침만행을 국민의 80%이상은 김정일의 지령이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北의 '천안함 음모론' 조장에 동조하면서 천안함 조작설을 심화시키고 국론을 분열시켜 남남갈등에 빠트리려는 반역자들이 우리 내부에 있다는 것이다. 천안함 폭침 1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천안함 조작설'을 유포하려 발악을 하고 있다. 얼마전 명백하게 사기로 밝혀진 '오마이뉴스'의 '붉은 멍게 오보사건'이 천안함 조작설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처럼 친북좌파들은 전세계가 인정하고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北의 천안함 공격을 인정했으며 北어뢰 CHT-02D를 확인했음에도 아직도 北의 천안함 폭침만행을 인정치 않고 여전히 '남남갈등'을 획책하고 있다. 이제 천안함 47용사께서 저 사악하고도 민족반역적인 '친북좌파(北의 선동을 옹호하는 자들 포함)'를 기어코 심판하시고야 말 것이다.
특히, 정치권에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 北을 두둔하고 北 선동에 동조하는 인사들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이 시점에 국민께서 되돌아봐야 할 것은 北의 도발을 억제하고 그들을 제압할 1차적 무기가 무엇인지를 확인하시는 일이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국민의 강력한 안보의식이다. 강력한 안보의식이 확립될 때, 기어코 북의 천안함 폭침만행과 친북좌파의 천안함 음모론과 조작설은 심판받고야 만다.
천안함 집단살인의 범인인 北傀에 책임을 추궁하는 일은 대한민국 자존과 관계된 일이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얼마의 시간이 흐른다고 해도 천안함 폭침만행과 음모론을 퍼트린 北과 친북좌파의 사죄를 반드시 받아내야 한다. 그래야 천안함 47용사의 원혼을 달랠 수 있고 부국강병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천안함을 폭침시킨 北과 北傀를 옹호해온 친북좌파는 천안함 47용사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2011. 4. 17
[차기식 선진미래연대 조직국장: www.mirae22.com]/ http://allinkorea.net/
기사입력: 2011/04/17 [15:56]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2011.04.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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