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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녀’에 분노한다
정창인 박사 (편집인)
한국의 종북좌파들이 모여 만든 통합진보당에서 청년비례대표 중 한 명인 소위 ‘고대녀’로 알려진 김지윤의 해적 발언은 단순한 개인적 무식이나 반역심을 표현한 것이 아니라 한국사회에 만연한 종북좌파 주도의 집단적 반역심을 표현한 것이다. 이 집단적 반역심은 군중심리 현상을 통해 정상적인 보통사람들의 정상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고 궁극적으로 골수 종북좌파가 이끄는 대로 사회가 끌려갈 수 있는 일종의 집단적 최면상태를 만들고 있다. 집단적 최면 상태에서 종북좌파에게 이끌려 저들에게 정치적 힘을 실어주면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저들이 원하는 친북공산혁명이 성공하게 될 것이다. 그 결과는 모든 사람이 원하지 않는 인간지옥이 될 것이다. 집단최면에서 깨어나기도 전에 모든 사람들이 종북좌파가 파 놓은 구렁텅이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참으로 끔찍한 상황이 지금 전개되고 있다.
해적녀 김지윤은 지난 4일 트위터에 "제주 해적기지 반대합니다"라며 "제주 해군기지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할 '해적기지'에 불과하다"고 썼다. 국군을 해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적인 북괴에 동조하는 표현으로써 도저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쓸 수 없는 표현을 한 것이다. 아무리 정치적 견해가 달라도 일정한 한계가 있는 것인데 이 표현은 그 금기를 깬 것으로 무식하거나 치졸하기 보다는 적극적 반역심을 표현한 것으로 본다. 마치 자신을 낳아 길러준 부모를 포주니 창녀니 하고 욕하는 막된 자식과 무엇이 다른가. 이런 정신나간 인간을 청년비례대표로 선정한 통합진보단의 정체성도 김지윤의 반역심과 다름이 없다. 오히려 통합진보당이 가진 반역적 종북노선이 김지윤과 같은 종북노선을 걷는 인간을 선정하게 만들었고 그 노선에 정직하게 반역심을 김지윤은 표현하였을 것이다.
파문이 확산되자 해적녀 김지윤은 "군사기지 건설을 강행하는 이명박 정권과 해군 당국을 '해적'에 빗대 비판한 것"이라며 "평범한 사병들을 '해적'이라 한 적 없다"고 했다. 인간말종 김지윤이 가진 비정상적 사고체계를 볼 수 있는 발언이다. 이명박 정부와 해군을 사병과 분리할 수 있다는 발상인데, 결국 종북좌파, 공산주의자들이 가진 계급적 사고체계, 정부가 가진자를 대변하고 사병들은 노동자 농민을 대표하는 것처럼 착각하고 또 그러한 구도로 사회를 양분화하려는 종북좌파의 기본적 전략을 은연중 노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을 극단적 욕설로 비방하는 북괴의 대남 전략을 추종하고 있다는 것도 잘 보여주고 있다. 통합진보당이나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보복을 정책으로 내건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해적녀 김지윤은 이런 반역적 종북노선체 충실한 똥강아지 수준의 인간임을 스스로 폭로하였다.
우리가 종북좌파를 경계하고 또 사회적으로 역할을 할 수 없도록 만들기 위해 그들의 정체를폭로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이 저들의 반역행위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저들의 정체를 제대로 파악해서 저들을 거짓 선전선동에 넘어가지 않게 막기 위해서다. 해적녀 김지윤의 해적 발언은 저들은 종북노선을 정확하게 표현한 것으로 저들의 정체를 발가벗겨 놓는 것이다. 통합진보당은 김지윤의 발언에 대해 한 마디 논평이나 사과도 없다. 우리는 저들 종북좌파가 한국의 사회적 약자를 대표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북괴의 앞잡이가 되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대담하게도 공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저들이 이 땅에 발을 붙일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종북좌파를 지지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출처;자유통일포럼
2012.03.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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