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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박검사(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스크랩하기기사목록이메일보내기프린트하기글자 작게 하기글 자 크게 하기 나는 71세의 대한민국 국민이다. 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름 없는 국민의 한 사람이다. 나는 조상들이 수대를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농사를 업으로 살아온 가난한 농 민의 아들로 살아왔다. 내 나이 14세에 증조할머니는 83세에 돌아가셨다. 할아버지는 80세, 할머니는 90세, 나의 부친은 87세 돌아가셨다. 나의 할머니는 90세에 돌아가시기까지 6·25 전쟁통에 한번 피어보지도 못하고 21세에 돌아가신 삼촌 을 떠올릴 때면 언제나 눈시울을 붉히곤 했다. 사람이 죽으면 땅에 묻지만,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 는다”는 말이 있다. 나의 삼촌은 6척의 키에 인물도 잘생겼다고 했다. 그러니 그 아들을 잃어버린 어미 의 마음이야 오죽했을까? 자식을 가슴에 묻은 할머니는 죽지 못해 살았고, 자식을 잃어버린 어머니의 마음은 영원히 치유되지 못하고 당신이 죽는 그 순간까지 괴로워하고 아파하고 눈물로 세월을 보냈다. 만약에 북한이 남침을 하 지 않았더라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나의 삼촌은 죽을 이유가 없었다. 나의 어머니는 65세에 일찍 돌아가셨다. 나의 형은 장남이고 어머니에게 있어서 형의 존재는 노년에 있어서 자신이 의지하고 지켜줄 인생의 마지막 보루였다. 그런 버팀목 같은 장남이 불행하게도 군생활 도중에 부하의 총기난동으로 40 초반에 돌아가자 어머니는 화병으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아들의 죽 음이후 5년 만에 돌아가셨다. 나의 가계는 모두들 장수하는 집안이다. 유독 가족사에서 두 사람, 삼촌은 6.25 전쟁 중에 21세의 젊 은 나이에 공무수행 중 빨갱이가 난사한 총에 맞아 사망하였고, 형은 남과 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군 복무중 불행하게도 사망한 비극적인 가족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종전선언이 웬 말이란 말인가! 우리는 지금도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분명한 준 전시상태를 살고 있다.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경계에 실패한 지위관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우리가 일방적으로 종전을 선언한다고 종전이 된다는 말인가? 초소를 헐고 우리는 전쟁을 하지 않겠 다고 선언한다고 북한이 전쟁을 포기할 것인가? 우리는 전쟁을 원해서가 아니라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 서 경계를 서야하고, 북한의 전쟁을 억지하기 위해서 경계태세를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다. 전쟁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을 한 순간에 앗아갈 것이다. 나는 물론 우리의 자식들, 자식 들의 자식들이 대를 이어, 대한민국에서 평화롭게 자유를 만끽하면서 살아갈 권리가 있는 것이다. 우리 는 그런 대한민국을 자손들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다. 그것이 우리 기성세대가 감당해야 할 의무인 것이 다. 우크라이나 사태는 우리가 겪은 일제치하에서의 삶과 1950. 6·25전쟁을 통한 참상을 분명히 다시 기억하게 하고 있다. 역사는 반복되는 것이고, 역사를 통해 배우지 못하는 백성에게는 미래가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종전 이 아니라 휴전중이다. 나의 가계도를 보면 나의 가족사만 아니라, 지금 이 땅에 살아가는 많은 가정들 이 나와 유사한 비극을 당하였거나 비극을 당할 가능성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나의 가족사에서만 아 니라, 이 나라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나와 같은 가정의 부모들, 자식들, 그리고 그 자식의 자식들이 남 과 북이 분단된 상태에 있는 동안은 여전히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종전선언은 우리를 죽이 고, 대한민국을 죽이는 일이다. 우리는 이 나라의 현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이 정부가 왜 그토록 종전선언에 목메어 있는지를,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자유를 추구하는 서방국가들조차도 우려하는 종전선언에 그토록 목을 메고 있는지 물어야 한다. 지난 5년 동안 정권 내내 북한에 끌려 다니면서 온갖 추파를 던지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과는 정반대에 편에 서 있는 북한을 추종하는 저자세의 굴욕적인 외교의 행태에서 벗어나 지 못하는 좌파, 운동권 정권에 대하여 그 저의가 무엇인지 우리는 분명히 물어야 하고,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정권교체는 필연이요 우리가 살아남을 유일한 해법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번 대통령선거는 비상식, 불공정, 비정의의 반대편에서, 상식과 공정과 정의를 대변하는 윤석열 후 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할 절체절명의 선거이자,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정상적인 국가로 세우 는 엄중한 선거인 것이다. 우리는 이 나라가 대통령의 나라가 아니라 자유를 수호하고 사람으로 대접받 고 자유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국민이 주권자로 대접할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지난 5년간 우리는 무능한 대통령으로부터 온갖 수모를 겪으면서 5년 내내 나라를 걱정하며 살았다. 국민이 낸 세금을 마치 자신들의 주머니 돈처럼 생색을 내면서 던져주는 돈을 받으며 거지대접을 받고 살았다. 만에 하나 무능한 지금의 정부에 더하여 영악함까지 갖춘 차기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다면 대한민국 국민은 화병으로 죽어나갈 것이다. 3대 세습으로 인민들을 자신의 정권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 는 저 북한과 같은 자유가 없는, 배급에 의존하는 대한민국을 상상하는 것은 소름끼치는 일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에 권력의 핵심부를 독차지하고, 모든 권력을 사유화하면서 제도권 아래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와 부를 누리는 좌파. 운동권 출신들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현실을 이제 더 이상은 두고 볼 수 없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저들의 악행을 두고 보아서는 안 될 것이다. 더 이상 방관하거나 침묵하거나 저들의 악행을 용인하여서도 안 될 것이다. 우리는 분연히 일어나야 한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역전의 용사들은 일어 서야 한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생명을 초개같이 버리고 전선으로, 전선으로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꽃다운 나이에 생명을 바친 수많은 우리의 부모세대들, 우리의 삼촌들, 우리의 형들, 그리고 우리 자신 들이 아니었던가? 이제 더는 저 추악하고 무도한 좌파, 운동권세력들이 대한민국을 더 이상 농단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지 않는가? 저들이 무슨 자격으로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놀이판으로 알고 국민들은 소나 개나 돼지로 알고 국민들의 심장에 못을 박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설화로 국민의 분통을 돋우는 저 파렴치한들을 더 이상 두고 볼 것인가? 대한민국의 육. 해. 공. 해병대 전. 현역 전사들이여! 우리가 50년대.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를 이어오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한 대한 민국의 용서들이여 이제 분연히 일어서야 한다. 총과 칼을 들고 일어서라는 것이 아니다. 2022. 3. 9. 대통령 선거는, 비록 총과 칼을 든 전쟁은 아니라 하더라도 그 만큼 나라의 미래가 걸린 위중한 선거라는 것이다. 우리의 신성한 주권인 한 표를 자유 대 한민국을 지키는 데 던져야 한다. 대한민국은 휴전상태에 있을 뿐이다. 1950. 6.25 전쟁 이후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소위 군대를 빼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군대는 입영대상자인 한 사람에 국한된 것이 아 니라 그와 관련된 모든 가족들의 관심사이자 당면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국민들은 과거와 달리 겨우 1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다녀오는 군대에 대해서 그토 록 관심을 가지고, 걱정을 하는 것일까? 그만큼 군대라는 집단이 단순히 직장생활에서 벌어지는 합숙 훈련이나 세미나교육과 같은 교양훈련과는 그 차원을 달리하고 때로는 억울하게 사망하거나, 정신적으 로 온전하였던 자식들이 나중에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로 돌아오는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공화국이다. 더 이상 이 나라가 소수 좌우. 운동권의 놀이터로 전락하는 것을 방 관하거나 방치하거나 용인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 이번 2022. 3. 9. 대통령선거는 단순히 연례적으로 치 르는 대통령선거가 아니다. 보수냐, 진보냐, 정치교체냐의 문제가 아니다. 반드시 지금의 좌파. 운동권 정권은 보수정권으로 필연코 교체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한, 전쟁이 종식되 지 않고 있는 한, 휴전상태에 있는 한, 좌파, 운동권이 정권을 잡아서는 안 되는 이유인 것이다. 좌파. 운동권은 기본적으로 북한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이다. 대한민국의 통일은 언젠가 이루어질 것이다. 다만 그 시기와 때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다. 하지만, 지 금과 같은 좌파. 운동권의 소수 북한 추종세력들의 접근방식으로는 그 시기와 때는 점점 멀어질 것이 분명하다.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북한 주민을 생각한다면 더욱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 도탄에 빠지고, 인권이 유린당하고, 인간의 존엄성이 말살된 상태에서 짐승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북한 주민들을 구출하고 자 유로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진정한 자유가 무엇인가, 인간존중의 삶이 무엇인가,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더더욱 안보를 튼튼히 하고 국력을 강화해야 한다. 그래야 북한 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과거에 해왔던 햇볕정책으로는 북한이 변화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았다. 그와 같은 낡은 이상주의로서는 북한을 변화시키거나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세계속으로 이끌어 낼 수 없다는 것 을 우리는 이미 70년 이상 북한의 실체를 보와서 잘 알고 있다. 북한정권은 6·25 전쟁을 일으키고 1953년 휴전이 된 후 현재까지 무려 4000번 이상의 크고 작은 침략 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들은 더 나아가 지금도 거대살상무기와 핵을 비롯한 미사일을 개발하고 세계의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전쟁준비를 계속하고 있다. 세계를 향한 도발이자. 미국을 향한 시위를 조금도 멈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나는 나이 71세에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나 한 사람은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사람이다. 나의 어린 시절은 언제나 배고픔의 세월을 보냈다.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나는 초등학교시절 빈 도시락을 가지고 가서 학교에서 끊여주는 옥수수죽으로 배를 채우며 보리밥조차도 배불리 먹을 수 없었던 시절을 살았 다. 나와 동시대를 살고 있는 나이 또래는 물론, 나의 부모세대를 비롯한 우리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살아 가야 할 이 대한민국은 무엇보다도 자유. 평등. 평화. 번영된 나라가 되기 위해서도 우리는 대한민국이 자유로운 국가로서 국민 누구나 자유와 시장경제를 향유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보가 최 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북한은 가장 최근에 발생한 해수부공무원의 해상에서의 살인을 비롯하여, 1968. 1. 21. 김신조 무장침 투사건(31명 침투 29명 사망 1명생포), 1976. 8. 18. 판문점 미루나무 도끼만행사건, 1983. 10. 9. 미얀마 (버마) 아웅산묘소테러사건, 1987. 11. 27. 김현희 KAL항공기 폭파사건, 1996. 9. 15. 북한잠수함 침투 사건, 2010. 3. 26. 천안함북침사건, 2010. 11. 23. 연평도 포격사건, 등등 [이는 해군참모총장 출신 김성 환 국회의원 대정부질문(국방부), 북한이 6.25 전쟁 후 무력으로 도발한 건수가 3.034회 사상자수 사망 508명 부상자 495명 -국방백서자료]으로, 지금도 끊임없이 핵을 개발하고, 미사일 발사하는 것을 멈추 지 않고 있다.] 침략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여전히 북한과의 대치상황에 있고, 안보에 관한 한 안전지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 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북한의 침투, 침략이 언제 있을지 모르는 만큼 경계의 틈을 늦추어 서는 안 될 것이다. 안보에는 설마가 없으며, 99%도로는 부족하고 언제나 100%의 철통같은 안보를 강 화하여야 한다. 튼튼한 안보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길이며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이다. “나 에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외친 [존 스튜어트 밀]의 말을 우리는 상기하여야 할 것이다. 자유란, 신성불가침이며, 국가라도 이를 제한하거나 침해할 수 없다. 국민여러분! 2022. 3. 9. 대통령선거는 단순히 대통령을 교체하는 선거가 아니라 나라의 운명을 바꾸 는 선거인 것이다. 반드시 안보(반공)를 제1의 국시로 삼는 보수정권으로의 교체만이 대한민국의 자유 와 번영을 지키고 우리의 후손들이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윤석열 후보는 끝까지 안철수 후보와 기타 보수를 지향하는 후보자들과 후보단일화를 위한 노력을 멈 추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끝끝내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은 단 한 표라도 군소후보에게 표를 던지지 말고 나라를 살린다는 비장한 각오로 국민이 윤석열 후보를 단 일화하고, 윤석열 후보에게 우리의 주권인 한 표를 던져야 한다. 그리고 안철수와 같은 정치인으로 말미암아 능력이 없는 자가 어부지리로 국가의 지도자가 된 사례가 더 이상 정치판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두 번 다시는 안철수와 같은 자들에게 국민들이 표를 던져서는 안 될 것이다. 안철수와 같은 부류의 정치인은 정치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오직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는 정권교체만이 유일한 답이다. 국민여 러분! 반드시 우리의 손으로 정권교체를 이룹시다.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 2022-02-28, 09:31 출처;조갑제닷컴 2022.02.28 15:00 ㅁ 인터넷타임즈 - www.internet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