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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방통위가 문제
방통위가 4일 회의를 열구 엠뷔씨 '뉴스데스크'(2008년12월25일, 26일, 27일 방송분), 2008년12월21일 방송된 '시사매거진 2580', 그리고 2008년12월20일 및 2009년1월3일자 '뉴스 후' 등 6건에 대해 심의하고, '뉴스데스크'에 경고, '시사매거진 2580'에 권고, '뉴스 후'에는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의결했다고 함뮈당. 이 결정을 두고 어떤 매체들은 '중징계'라더군욤. 하쥐만 마리죵~ 권고는 처벌두 아니고 행정지침정도 밖에 안됨미당.-_- 그니깐두루~ 미디어법 두고 수개월 동안 노조방송뢀지를 하믄서~ 이해당사자는 중립적으루 방송해야 할 방송법을 대놓고 어기며~ 이게 공영방송인쥐 노조방송인쥐~ 상업방송인쥐~ 안티MB방송인쥐~ 공중파란 궁민 재산을 맡아서~ 보다보다 별개뼉따꾸처럼 지들 입맛대루 방송하는건 또 처음인뎅~ 고작 징계수준이 이렇네여-_-
한두번도 아니고 수개월을 글케 궁민들이 지적질을 했는데두 전혀 반성의 기미나 고침의 태도도 보이지 않으며~ 방송권력을 멋대루 휘두른 엠뷔씨를 고작 이정도 강도로 처벌하는건, 증말 억지로 하는 티가 팍팍 날 뿐이네여. 제대로 잣대를 들이댔다믄~ 진작에 방송허가취소 당해야 할 엠뷔씨가 일케 뻣뻣하게 여전히 그러고 있으니 원..
다요기걸이 알기론 방통위 심의대상이 시청자민원이랑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일주일에 한번씩 된다드만-_-; 지금이 벌써 3월인데 언제적 뉴스데스크 신경통 아자씨-_- 를 언급하구 있는지 몰겠슴미당. 또 일케 계속 문제가 되는 신경통 아자씨인뎅, 방통위는 도대체 어떻게 생긴 잉간들이길래-_- 고작 작년 말 발언만 가지궁 문제삼는지 몰겠네여. 작년 12월 25-27일 미디어법 보도만 멋대루 방송한게 아뉘라~ 여전히 맨날 맨날 거의 거르지 않궁, 특정이념, 특정정치세력 비난하는 편파방송질을 멈추지 않고 있눈뎅~ 도당췌~ 자체 모니터링 한다드만~ 왜 그때 발언만 문제삼는지 몰겠네여.
이 부분이 벌써 어떤 압력(?)이 있지 않나 하는 검뮈당. 내내 편파방송질 하는데두 못본척 하구 있다가 겨우 언제적 발언만 가지궁 경고, 시청자 사과, 권고라뉘...(-㉦-) 정상적으루 모니터링을 했다믄~ 정상적인 방통위 였다믄 벌써부터 엠뷔씨 고따구로 방송못하게 탈탈탈 털어 지적질했었어야죵~ご,.ご 그러니깐두루 역으루 짐 방통위 구성이나 하는일들이 전혀 제 임물 못(?)안(?)하고 있다는 거~~~~ 시청자사과는 방송법상 최고징계라쥐만, 아뉘 그 뉴스후 폐지 함뮈까? 엠뷔씨 실질적으루 경영에 몬 타격줄수 있나여? 것두 아니믄서 무슨 최고중징계 운운이 우습다눙...
누리꾼 의견 보시져.
조선일보 조진호님은 "MBC 뉴스데스크의 신경민과 박혜진씨가 정부와 각을 세워 하도 뉴스를 만들길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둘다 열우당 정동영 지역인 전라도 전주 출신이더라. 물론 공정하게 방송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경도된 자신의 정치견해를 위해 사적으로 공중파를 이용하지 않나하는 의구심을 갖게한다. MBC 는 불공정과 지역 안배에 대해 남 비난할 것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며 비판하셨구여.
김수지님은 "우리들의 요구는 MBC로부터 사과를 받고자 하는게 아니고 MBC 방송국을 아예 폐지해 달라는 것이다. 그 방송국이 있으므로 한국에 독을 퍼트리는 방송국을 그냥 살려두는 이유는 대체 뭔가? 시청자를 계속 우롱 할 것인가?"라며 방통위 징계는 택도 엄따는 의견 주셨네여.
중앙일보 김성님은 "미디어법 공정성 잃은 보도뿐만 아닙니다. 광우병 거짓 왜곡 사기 선동방송으로 불법 촛불데모를 4개월 동안 하게한 주범 MBC가 가증스럽게 촛불사건 몰아주기가 위법인거처럼 7일째 밤9시 뉴스데스크에 방송. 어제 대법원은 촛불사건 몰아주기 배당은 예규에 따른'적법한 배당'이라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라며 엠뷔씨의 왜곡.선동질은 계속되고 있단 의견 주셨슴미당.
동아일보 아이디 'kingofera'님은 "겨우 경고로 끝나나? 놈현졸개들이 판치는 쇠망치당 앞잡이방송. 평균 억대 연봉자 귀족노조, 37개 자회사 거느린 재벌방송, 즉시 폐업이 정답"이란 의견 주셨구여.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213wh'님은 "mbc의 편파성에 대하여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 정파성을 띠는 정도를 보면 지금의 mbc가 조중동을 능가한다.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자들은 비록 정파성을 띤다해도 mbc가 정의롭고 양심적 이라고 믿고 있겠지만, ㅎㅎㅎ 세상 그런게 아니다. MBC는 현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해 너무 편파적이고 선동적이고 일방적이다. 결코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일반적 정의나 선함이 될 수 없다. "우리는 선하고 정의롭다. mbc는 우리의 친구이다." 한나라당 혹은 이 나라의 주류 세력에 대한 반감이 지나쳐 자칫 이런 독선에 빠지기 쉬운게 인간의 약점인데, 그런 생각 자체가 위선이고 착각이다. 선거를 통해서도 보듯이 약 70% 이상의 다수 국민들은 결코 그런 편협하고 왜곡된 생각에 동조하지 않는다. 이제 그만 미망에서 헤어나시길 바란다. 하여간 신문과는 달리 언제나 중립을 지향해야 할 공중파 방송으로서 mbc의 신중한 자세가 아쉽다. 권위있고 전통이 있는 방송사가 꼭 싸움닭 같은 이미지만 풍기고 있는데, 전생에 싸움 못 해 죽은 귀신이 있는지 하여간 넘 투쟁적이고 독선적이다. 시청자의 일인으로서 mbc의 대오각성을 요구한다. 나는 시청자가 아닌가. 이 나라 국민이 아닌가. 나같은 시청자는 mbc를 보지 말란 말인가? 묻고 싶다. 신문이라면 끊으면 그만이지만 공중파 방송은 그럴 수가 없지 않은가"라며 엠뷔씨 반성을 촉구하셨네여.
제2의 다음 야후의 아이디 'shwkd@Y'님은 "이명박이 끝까지 최시중을 방통위원장으로 앉힐려고 한 이유가 있었네. 어찌된 나라가 단 1년만에 이중적인 잣대와 편파성의 극치를 보이는 개한민국으로 전락된거냐? 경찰,검찰, 법원, 방통위등등 모두 왜 이렇게 된거냐?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전체가 타락한다던 소크라테스의 명언처럼 해도 해도 너무하는구나. 신경민, 박예진 앵커 중징계를 당장 철회하라"는 의견을 주셨구여. (한심한...ㅉㅉㅉ)
다음의 '왕진'이란 누리꾼은 "이래서 mb한나라당이 욕먹는 것이다. 말이야 바른말이지. 방송위를 방통위로 만들면서 정부소속으로 하였고 방통위원장이 최시중말이 나올때부터 분분하였다. 여기에다가 뉴스 토시하나하나 검열식으로 징계안을 내니 좌우대립에서 트집잡기식도 있는데 중징계한다하니 정권에 안맞으면 징계식으로 인식이 된다"는 의견 올리셨슴미당. (몬 소리..방송법이나 좀 들따보구 이바질하시얍~>.
2009.03.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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