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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아 기춘이도 사과했거등
 

발칙한 아해~ 기추니~~~ 결승에서 황당할 정도로 늠후나 어이엄께스리~ 실버메달을
확정졌쥐만~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서도 이를 악물로 딴 실버라소~ 이 실버는
기냥 실버가 아뉘야~ 했던 알흠다운 실버맨~ 으로 이뻐라 했던 아해~~~

최소한 손꾸락은 저얼~때 멀쩡하다는 거슬 증명한 사건이 있었으뉘~ 광복절날~ 미니
홈피에 "태극기를 거꾸로 달면 MB(이명박 대통령) 됩니다. 실수하지 마세요" 라는
깜찍발칙한 글을 올려~ 미니홈피를 찾는 팬뿐 아니라 요런일에 민감한 언론들 시선도
한번에 잡아버리는 재주를 발휘했네여~

대통령 욕하기가 궁민적 스포츠가 된 마당에~ 자기 미니홈피에 올린 글인데 모가 문제
냐~ 하는 의견부터 국가대표가 국가대표 대통령을 찌질이로 비하하는게 이게 대체 
개나리조카신발스런 일이 아니냐는 의견이 오고가고 있슴미당.

국가대표 선수라눈건 걍 메달만 따믄 만사오케이라는 그런 단순한 생각들이 바닥에 
깔려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여. 올림픽 대표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승부,
국가를 대표한다는 명예, 모 이런거에 초점이 맞춰진 아마추어 정신을 발휘하는 선수들
아뉜가여~  머 물론 일부 종목에 프로선수들이 출전하긴 하쥐만~ 역시 올림픽에 출전
한다는거슨~ 돈과는 상관엄눈 순수한 '명예'에 초점을 둔 거시죵~

어케 감히 대통령을 욕할수 이써~ 라는 부분보단 (아뉘~ 왜 욕 못하겠어여~ 당근 할수
있는 거시죵~  (-㉦-)) 그러나~ 바뜨~ 엠뷔도 기추니 동생~ 열쒸미 응원했을텐데~ 
미니홈피에 심심풀이 조롱질이나 한거슨~ 글케 네가지 있눈 행동은 아니었단 생각이
듬뮈당. 그러나~ 평소에는 있눈지엄눈지 투명잉간 취급받는 비인기 선수로, 공인의식
이니 나발이니-_- 전혀 느낄 수도 엄눈 생활을 하다가~ 올림픽 메달을 땄을 때나 
주목을 받는 이런 뜨문뜨문한 '공인'생활이뉘~ 당근 기추니 동생이 말한 '공인'으로
서 전혀 생각 하지 못하는 실수도 하는거 아니겠냐눈~ 그래도 온 나라를 흔든 촛불족
탄생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김민선 같은 아해도 사과는 커녕 입 싹 씻고 있는 마당에
바로 사과하는 게 기특하지 않냐눙....-_-


누리꾼 의견 보시져.

동아일보 아이디 '환승역'님은 '어쩌다 이 나라가 윤리도 도덕도 근본도 분수도 모르는 
자들이 날뛰는 한심한 천박한 나라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걸이나 개나 함부로 대통령을 
자기밑에 하인보다 못하게 취급하고 깔보고 짖밟고 심지어 국가대표 운동선수가 자기
들을 격려하기 위해 북경까지 갔는데 그 토록 비하하고 조롱할수 있는가 국민대표요 
통치자를 모욕하는 것은 대한민국을 모욕하는 것이요 제 얼굴에 침뱉는 것이다 제발 
생각좀 하고 살자 한심한 종자들아'라며 비판하셨구여.

조선일보 김종윤님은 '그나마 김미서언이 뇬보다 조금났네 사과할 줄도 알고. ~x은 
청산가리 살돈이 없나 내가줄께 써글x'라며 사과하지 않고 있는 청산가리녀 김민선
보다 낫다는 의견 주셨네여.

중앙일보 전동휘님은 '스포츠맨쉽은 고사하고 인간의 기본 조건도 못갖췄다. 저런 
풋내기가 국가대표라니 전체 체육인의 망신이다. 김민선이란 여배우가 청산가리 
운운으로 연예인 망신시키더니, 함량미달 인간은 할 수 없나보다'며 비판하셨슴미당.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bkjoo2000'님은 '무슨 기가 막히는 소리야!!! 국가대표가 
대통령 비난하는게 안된다고? 무슨 그런 논리가 다 있어!!!'라며 대통령 비난은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는 의견 주셨구여.

야후의 아이디 'rainyjhlee'님은 '재치있는 사람이다. 겨우 이런 글을 올렸다고 
사과까지 해야되나? mb가 테극기 거구로 든 것은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어야 
한다는 건가? 위대하신 mb 수령따위는 재미없다. 지난 5년 사람들은 대통령을 
마음대로 얘기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딴나라의 누구는 입이 아니라 걸레라고 
생각될 정도로 씹어댔다. 그는 야당의 대변인이었다. 정말 한심한 세상이다. 
한심한 장로 대통령. 그리고 한심한 교회. 슬픈 예수님'이라며 역시 비난글 아무런 
문제 없다는 의견 주셨네여.

다음의 '곰나라달팽이'님은 '그정도 풍자도 못하게 하는 사회 참 암울하네. 국어 
시간에 안배웠니. 한국의 민간 문학의 요체는 해학과 풍자다. 직접 대고 쌍욕을 
했니 아니면 저주를 퍼부었냐. 이런 풍자에도 관용하지 못하는 사회는 암흑 사회다. 
그런 분위기 조성하는 기득권이 더 문제고 거기에 편승하는 무뇌한 지지세력 또한 
버금간다. 공인이란 신분이 이런 표현에 제약이 되어서도 안된다. 이런 비슷한 
문제들 접하다 보면 우리사회가 마치 전제 사회는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저 든다'
며 간단한 풍자글까지 비난대상이 되는 사회가 암울하다는 의견 주셨슴미당.


삼류국문학도의 양심상~ 모 울나라가 거시기한 국가도 아닌 마당에~ 기추니 아해가
살짝 네가지를 잃었든 어떻든 이 정도의 풍자성 글이 기사화 돼서 갑론을박 하는
거 자체가 욱끼는 일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엄네여.

갠적으로 촛불족들 무조건 엠뷔까기에 절대 동감하지 않지만 기추니 아해가 개인 
홈피에 올린 이 정도의 글을 가지고 기사화 하는 언론도 영 거시기 하구염.

예전 노짱님에 피도 눈물도 엄씨 열라 씹었던 다요기걸로선 조중동 독자들과 마찬
가지로 기추니 아해를 욜라리 씹기엔 쩜 거시기 하단 거시죵-_-;

것보단 도를 넘는 대통령 비난이란 비판에 얼릉 사과하는 자세에 더 점수를 주고
싶네여. 갠적으론 더 관심가는게~ 구라수첩의 구라왜곡과장이 법적인 판결까지 
받은 마당에 미국 쇠고기 먹느니 청산가리 들이마시겠다고 쌩쑈를 하던 김민선 
요 개나리양이 입한번 안떼고 자기 활동 열라 잘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 분노를
금치 않을수 엄슴미당. 오히려 누리꾼들은 요 민선이 기지배-_-; 네가지 없음에
더 분노를 표해야 하는건 아뉜쥐....q-.-p 

얘~~~ 민선아~~~~~ 기추니 얘도 반성하는 마당에 넌 모야~~~~~~ (>_

  
 2008.08.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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