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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김정일의 선동기관을 자처하나
고엽제 매립을 과장하는 방송은 제2광우병 선동
조영환 편집인
정청원 네티즌(교육개혁가)은 조갑제닷컴에 게재한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이번 김정일의 중국 방문을 보도하는 YTN의 현실을 보면 매우 정확한 애국발언이다. 지금 한국의 언론들은 김정일을 마치 대한민국의 국방위원장으로 착각시킬 정치선동을 은연 중에 하고 있다. 실제로 의도적으로 한국 언론계에 침투한 김정일의 선동대원들이 고의적으로 김정일 띄우기에 앞장서는지도 모른다. 김정일의 일거수 일투족을 좋게 미화해서 보도하는 YTN은 김정일의 선동기관으로 불러도 조금도 손색이 없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에 깊이 부역한 YTN을 비롯한 한국의 방송과 신문들은 자멸과 망국의 기운에 휩싸여서 마치 패망 전의 월남 매체들과 같은 망국의 선동질을 보여주고 있다. 자유를 주니, 망국의 깽판질을 하는 한국인들이 아닌가 개탄한다.
하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일거수 일투족을 미화해 보여주면서, 북한이 적화통일에 유리한 대화 공세를 YTN에 선전하기에, 항의전화를 했더니, YTN의 책임자는 "무엇이 편향적이냐?"는 식으로 반문한다. 미군기지의 고엽제 매립 의혹을 부풀리고, 김정일의 중국 방문을 미화하고, 은진수 감사위원의 부산저축은행 로비 의혹을 확산시키는 데에 뉴스의 대부분을 할애하는 YTN은 친북·반미·반정부 선동에 광적인 실태를 보여준다. YTN의 보도를 분석해보면, 분명이 종북좌익세력을 두둔하고 우익애국세력을 폄하하는 시각과 논조를 견지함을 알 수 있다. 한국의 언론계는, 거짓 선동의 대가들인 민주팔이들이 득세하면서, 종북좌익선동기관으로 전락했다는 판단을 지울 수가 없다.
종북좌익세력의 악은 은폐하고 우익애국세력의 악은 과정하는 것이 YTN, MBC, MBN, SBS에 일관적으로 흐르는 하나의 추세라고 판단된다. 김대중의 반역적 국정운영에 일체 침묵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악은 침소봉대해서 선전하는 것이 오늘날 한국 언론의 실정이다. 현재 언론관련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는 '정치적 중립'은 사실상 좌익세력이 장악한 언론을 이명박 정부와 국민이 그대로 방치하라는 정치적 요구인 것이다. 한국 언론계의 지역적, 이념적, 세력적 편향성은 가히 망국적이다. 김대중 세력의 왜곡과 조작의 기운이 언론계에 깊이 스며들어 좌익선동기관과 같은 짓을 자행하고 있다. 광우난동사태,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등에 언론계의 종북좌익선동꾼들이 그 정체를 드러냈다.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이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한중일 회담과 중북회담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에도, 한국의 언론은 이명박 대통령을 변두리 기사거리로 삼고, 김정일을 대대적으로 톱뉴스로 처리하는 종북적인 보도성향을 보였다. 한국의 언론계에는 자신들도 모르게 김정일을 '국방위원장'으로 불러대면서 자신들도 모르게 이적행위를 하게 되는 멍청한 언론인들이 우굴대는 것 같다. 조선을 망하게 한 그 수구적이고 허구적인 조선의 먹물들이 한국의 교육계와 언론계에 다시 부활한 것 같다.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되면, 북한처럼, 대한민국은 조선의 망국노들이 지배하는 독재와 폭압의 생지옥이 될 것이다. 거짓말의 천재들이 언론과 교육을 장악했으니, 나라가 망하는 것은 자연현상이다.
한국의 애국민들이 거짓과 망국의 기운에 찌든 언론인들과 교육자들을 척결하지 않으면, 미국의 도움으로 이렇게 번성한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를 잃고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처럼 되어버릴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김정일의 신하와 같은 짓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 역적으로 규정되어야, 한국인들은 정신을 차리고 대한민국은 생존의 기운을 회복할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거짓과 억지의 기운이 한국사회에 거짓선동기관들에 의해 계속 확산되는 한, 대한민국은 북한처럼 거짓과 폭력의 왕국이 될 것이다. 지금 한국의 언론계는 망국노들이 주도권을 장악해서 대한민국 죽이기 선동에 광분한다. 조선의 망할 먹물들이 교사들과 기자들로 부활해서...
기사입력: 2011/05/27 [10:45] 최종편집: ⓒ 올인코리아
출처 올인코리아
2011.05.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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