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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태라면 박근혜는 백전백패
최근 창궐하고 있는 내부의 적 때문에 무척이나 고달픈 박근혜다. 이런 시기에 안철수의 출마선언으로 이제 문재인, 안철수 두 사람과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패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였다.
문제는 앞으로 대선이 90일 밖에 안 남았다는 것이다. 그간 누차 거론했었듯 선수가 예선에서 아무리 잘하면 뭐하냐는 것이다. 모두 약팀을 상대로 이긴 진짜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운 평가전과 예선을 치렀기에 본선에서의 경기력이 불안한 것이다.
이 정도 상황이 되었으면 이제는 정신 차리고 열심히 훈련하고 강팀을 상대로 평가전도 치러야 하는데 정작 선수는 그러한 것에 관심이 없는 거 같다. 오히려 자신은 노력하지 않고 주변 탓만 계속 해대고 있다. 이런 선수가 과연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앞서 말했지만, 문재인과 안철수 이 두 선수는 이제부터 서로 계속 평가전을 치르면서 무엇을 잘하는지 대결해 보고 박근혜라는 실력 모자란? 선수를 상대했을 때 가장 이길 확률 많은 선수가 태어나도록 합심을 할 예정이다.
결국 이런 상태라면 박근혜는 백전백패이다. 선수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지, 코치라는 인간들은 그저 잘한다고 칭찬이나 하면서 돈이나 챙기려고 하고 있다는 소리다. 애당초 이기기 어려운 게임이다.
이런 지적들은 그간 팬들이 무진장 많이 지적하였다. 그런데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조금이라도 충고를 하려는 코치가 있다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버리는 선수이기에 아무도 지적을 하지 않는다.
이제는 더 이상의 기대조차 하기 어렵다. 시간이 너무 없기에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혹 견디더라도 그것이 경기력으로 나올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저 고된 훈련으로 녹초가 돼버려 실전에서 아마추어보다 못한 경기력을 우리에게 선보일 자칭 역대 최고의 선수를 아비로 둔 선수의 수준을 보게 될 것이다.
그동안 잦은 실수로 비웃음을 사던 상대 두 선수는 점점 실력이 늘어나 관중에게도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게 하였고 그 둘의 조합에서 탄생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선수에 대한 기대심도 커지는 상황이며 관중들은 그들의 훈련에 더욱 흥미를 가지는 될 것이다.
폴리뷰 토론방 - 둥근달 - 님의 글입니다.
출처;폴리뷰
2012.09.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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